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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내각 중간평가》
대통령 취임 첫 날 발표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 일부다. 지금까지 발표된 사람들을 놓고, 최대한 악의와 독기를 빼고 간단하게 평가해보자. 0. 총평을 하면, 내 생각에는 '득점보다는 실점피하기'에 중점을 둔 인사같다. 준비된 대통령이라 지뻑했던 것 치고 딱히 대단한 사람이 온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정신나간 사람이 온 것도 아니다. 문재인 정부 때 장하성-김상조를 통해 '학자 출신 매운 맛'으로 문재인 정부의 지향을 드러냈다면, 일단 지금까지 발표된 내각의 사람들은 매운 맛 보다는 순한 맛에 가깝다. 특정 주장을 강하게 펴서 한 분야의 권위를 갖기보다, 실무를 오랫동안 하면서 경력이 쌓인 사람들이 내각에 포함된 것 같다. 여러모로 방어적 인선이다.1. 이재명 정부에서 이재명 다음으로 중요한 사람이 김민석이다. 그래서 김민석이 당대표/국무총리/서울시장 중 하나를 노릴 것이라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국무총리가 되었다. 이 경우 이재명 정부 초기에는 대통령-정부가 여당을 압도하는 원-하청 관계가 형성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원래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에게도 총리직을 제안했으나 본인이 거절했다고 알려진다. 포용/통합을 이야기하는 이재명 입장에서 관료/학자 중에서는 별다른 대안을 찾지 못한 것 같고, 현직 국회의원 출신이므로 쉽게 청문회 통과할 수 있고 이재명 본인과 잘 맞는 사람을 고른 것 같다. 심지어는 장/차관인사를 이재명과 김민석이 함께 정했다는 애기까지 들리는데, 김민석이 어떠한 마인드로 총리직을 수행할지는 인사청문회를 봐야 할 것 같다. 2. 대통령 비서실장에 내정된 강훈식은 원래 비명이었다가 친명이 된 사람이다. 손학규 참모 출신인데, 이번 대선을 계기로 이재명의 신임을 받았다고 전해진다. 민주당은 강성 친명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추천했으나 이재명 본인이 강훈식으로 정했다는 말도 있다. 비서실장이 비주류 출신인 만큼, 이재명 나름대로는 유연성/포용 능력을 보여주기 위한 인사로 보인다. 3. 노무현 이후, 민주당의 외교 노선은 동맹파와 자주파로 나뉜다. 반기문/송민순 처럼 한미동맹을 중시하고 동맹강화를 통한 국익강화를 주장하는 동맹파와 대북관계 등 외교관계에서 한국의 독자적 역할을 키우자고 주장하는 자주파 간의 갈등이 있었는데, 최근 민주당은 자주파가 득세한 상황이었다. 국가안보실장으로 지명된 위성락은 동맹파에 가깝다. 아예 동맹파로 규정짓기까지는 애매하지만, 민주당 내 자주파가 무리한 주장을 할 때 반대하며 균형을 맞췄던 사람이다. 문재인 정부 때 '문정인라인'으로 대표되는, 민주당이 가진 친중/반미 노선을 희석시키려는 카드인 것 같기도 하고, 트럼프가 깽판치는 상황에서 미국과 좀 더 가까운 사람을 찾은 것 같다. 간단하게 말하면, 국가안보실장만 보면 문재인보다 우클릭이다. 5. 이종석이 다시 올 거라는 생각은 했는데, 문재인 때처럼 통일부장관을 생각했지 국정원장이 될거라는 생각은 못했다. 일단 대북문제와 관련해서는 민주당 내에서 전문가로 인정받는 사람이다. 중국과 협력해서 북한 접경지역을 직접 둘러보는 활동도 자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국정원장으로 내정됐을 때 놀랐다. 문재인-박지원/이재명-이종석을 놓고 보아, 민주당은 국정원을 검찰/경찰같은 사정기관이 아니라 통일부/외교부의 협력기관으로 만들고 싶어 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6. 경호처장과 대변인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 다만 윤석열 정부 경호처 사람들은 박살이 날 것 같다는 예상과, 안귀령이 대변인이 되지 않았다는 신기함만 있다. 7. 모든 인사의 전제는 대통령의 신뢰다. 인사는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1) 모두가 그럭저럭 괜찮다고 여기는 사람(장미란) 2) 반대 있어도 대통령의 의지로 지명되는 사람(조국) 3) 야당과 싸움을 위해 지명되는 사람(추미애,한동훈) 보통은 1)을 먼저 발표하고, 간을 보다가 2)를 세우고, 그러다 싸움나면 3)을 찾는게 보통의 정부의 모습인데, 일단 이재명은 1)을 먼저 발표했다. 아마도 앞으로 내각을 채우면서 민정수석, 여가부장관, 법무부장관, 국방부장관 등을 임명할 때, 논란이 되는 사람들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준갤너구리고정닉
어제 실제로 우주에서 유실된 라플라스의 궤-달착률 실패
6/5일 어제 일본 민간 우주기업인 i space에서 달 착륙 미션을 수행함미션 이름은 하쿠토 r-2인데 달에 가서 물 전기분해하고 어쩌고는 건붕이들이 별로 관심없을 거 같고 좀 특이한게이렇게 생긴 집 모형을 달 표면에 가져다 놓은 것과우주세기 헌장을 가져다 놓는 게 포함 되어있었음ㅋㅋㅋㅋ반다이 남코랑 콜라보해서 가져다 놓기로 한 거 같음근데 문제는 어제 달표면 근처까지 갔지만 착륙에서 문제가 생겼고 탐사선 신호를 로스트해서 결국 착륙에는 실패함달 표면 근처에서 일이 벌어졌으니 아마 달에 떨어졌을거 같긴함 그래서 얘도 어딘가 날라갔을 거 같은데 ㅋㅋ이제 사이암 비스트만 나오면 됨얜 골치 아프겠다- dc official App- 일본 달착륙선 추락했네https://www.space.com/astronomy/moon/private-japanese-spacecraft-resilience-ispace-moon-landing-attempt Private Japanese spacecraft crashes into moon in 'hard landing,' ispace says The Resilience spacecraft went dark during its landing attempt on June 5, and likely hit the moon too fast. The company will try again in 2027.www.space.com달 궤도 진입 잘 했는데 착륙 순간에 추락. 2번째 추락이라고 함.착륙이 진짜 어려운 기술인가봐그래도 27년데 3번째, 4번째 보낸다네.실패를 교훈 삼아 계속 도전하는건 부럽다.민간기업 ispace 주도이던데 한국은 언제 저런 기업 나올까? - 일본 민간기업 달 착륙선…'표면에 충돌' 착륙 실패日 민간기업 달 착륙선…'속도 못 줄여 표면에 충돌' 착륙 실패
작성자 : 산정특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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