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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체 누가 누굴 쏜건지 모르겠는 고전영화 총격전
대체 뭔 일이 있었노범죄자 동료들이 싸그리 죽는 부분은 갑작스럽고 너무 터무니없게 사람들이 죽어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들이 떠오른다. 그 장면을 실제로 대충 봐도 말이 안 되는 게 일단 총을 쏜 사람들은 다른 4명의 사람들을 가운데(두 명의 사이)에 두고 자기들끼리 먼저 서로 총을 쏜 것이다.[8] 가운데에는 총을 들은 다른 사람(벨의 동료)도 있었는데, 둘이 난리가 난 상황에 가운데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다 그냥 죽은 것이다.[9] 막상 벨은 조지에게 바로 총을 맞는 바람에, 반격으로 조지에게 달랑 한 발만 쏜 게 전부고, 바로 쓰러져 죽는다. 나머지 6발의 총성은 조지 혼자 쏜 것인데, 그 중 처음 두발을 벨에게 쐈고🔟, 벨에게 쏘다 자기도 총을 맞는 바람에 남은 4발은 벽에 등을 기댄 채 총을 든 자세로 굳은 상태에서 팔도 못 움직이고 그대로 그냥 방아쇠만 4번 마구잡이로 당겼을 뿐인 상황이었다.[11] 그랬는데도 앞 쪽에 일렬횡대에 가깝게 서 있던 벨의 동료와 자신의 동료들(합치면 4명)이 다 그의 총에 1인당 한 발씩 맞아 죽은 것이다.[12][9] 거기다 총성이 울린 횟수를 다 합쳐봤자 고작 7발인데 6명이 다 총에 맞는다는게...🔟 두 총알 다 벨 뒤의 문 쪽에 맞은 듯이 문이 두 곳 파손된 모습으로 나올 뿐인데 벨은 총을 맞은 듯이 쓰러져 죽는다.[11] 실제 상황에서 사람이 그 자세로 쏜다면 4발 모두 비슷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다.[12] 심지어 전부 총을 쏘는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쓰러져 죽은 장면이 나온다. 거기에 사람들을 다 죽인 뒤, 총상입은 상태로 쓰러지지도 않고 건물 밖으로 나가 차를 운전하여 자기 집으로 가서 모든 일의 원흉인 자기 아내까지 쏘고서야 죽는다.뭔 위키를 봐도 모르겠네
작성자 : ㅇㅇ고정닉
골닷컴 선정 24-25 선수 Top 11~1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arca&no=2130929&page=1이어서11. 알렉산데르 이삭 (뉴캐슬)“그는 지금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스트라이커이고, 그 차이가 꽤 크다고 생각한다.” 리버풀의 전설 제이미 캐러거가 뉴캐슬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꺾은 경기에서 알렉산데르 이삭이 6경기 연속골을 기록하자 스카이 스포츠에서 한 말입니다. 그 평가에 당시에는 누구도 이의를 제기하기 어려웠고, 시즌이 끝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삭은 시즌을 23골로 마무리했습니다.이 스웨덴 공격수는 뉴캐슬을 챔피언스리그 무대에 복귀시켰을 뿐 아니라, 팀의 70년 만의 트로피 갈증을 해소하며 구단 역사에 전설로 남게 됐습니다. 이번 여름에 유럽의 빅클럽으로 이적하든 아니든 그 가치는 이미 증명됐습니다. 그는 좁은 공간에서의 스피드와 볼 컨트롤로 티에리 앙리와 비교되기도 했는데, 아직 23세에 불과해 앞으로 더 많은 잠재력을 폭발시킬 수 있다는 점도 기대감을 높입니다.10. 빅토르 요케레스 (스포르팅 CP)챔피언십에서 챔피언스리그까지. 빅토르 요케레스는 지난 2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이뤄냈습니다. 이제 그는 스포르팅 CP에서의 눈부신 활약으로 전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요케레스는 이번 시즌 총 53골을 기록했으며, 그 중 6번의 해트트릭을 작성했습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한 4-1 대승에서 터뜨린 해트트릭은 압권이었습니다. 프리메이라리가에서 단 33경기 출전 만에 39골을 넣으며 팀의 우승을 이끌어낸 그의 존재감은 이제 루이 보르제스 감독에게도 도전 과제가 되었습니다. 감독은 "그가 정말 특별한 선수이기에, 그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9. 버질 반 다이크 (리버풀)리버풀은 당연히 버질 판데이크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시할 예정이었습니다. 3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그는 세계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며, 마주한 공격수들에게는 그야말로 넘을 수 없는 거대한 벽과도 같았습니다.판데이크는 이번 시즌에도 엄청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리버풀의 프리미어리그 우승이 사실상 확정된 마지막 라운드 전까지 모든 경기에서 단 1분도 빠짐없이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팀의 수비를 이끌었습니다. 아르네 슬롯 감독조차 그의 믿기지 않는 패스 능력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판데이크는 영감을 주는 우승 캡틴으로서, 안필드 로드 근처 주택 벽면에 그의 업적을 기리는 벽화가 그려질 자격이 충분합니다.8. 킬리안 음바페 (레알 마드리드)킬리안 음바페는 자유계약으로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지만, 그의 영입을 위해 구단이 마련한 막대한 재정적 패키지를 정당화해야 한다는 압박은 시작부터 상당했습니다. 특히 고향 팀 PSG를 떠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입성한 첫 몇 달간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를 겪었습니다.하지만 폼은 일시적이고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처럼, 팀 동료들이 다소 고전하며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와중에도,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데뷔 시즌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보다 더 많은 골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입증했습니다. 프랑스 대표팀의 공격수로서 그는 55경기에서 무려 41골을 터뜨리며 유럽 골든슈를 차지했습니다.7.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바르셀로나)한지 플릭 감독은 시즌 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놀라운 활약을 두고 왜 그렇게 호들갑을 떠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플릭이 알고 있는 레반도프스키는 원래부터 골을 쏟아붓는 선수였기 때문이죠. 물론 지난 2023-24 시즌 동안 그의 기량이 예전 같지 않다는 우려도 있었기에 이번 시즌의 부활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그러나 36세의 레반도프스키는 이런 우려를 말끔히 불식시켰습니다. 이번 시즌 단 46경기 선발 출장에서 무려 40골을 터뜨리며 바르셀로나의 더블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다만 바르사는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레반도프스키가 몸 상태 문제로 30분밖에 뛰지 못하며 인터 밀란에게 통한의 패배를 당한 것을 아쉬워하고 있을 뿐입니다.6.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마침내 해냈습니다. 해리 케인은 바이에른 뮌헨이 바이어 레버쿠젠으로부터 분데스리가 타이틀을 다시 가져오는 데 앞장서며, 생애 첫 주요 우승컵을 손에 넣었습니다. 케인은 예상대로 이번 시즌 팀의 성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단 31경기에서 26골을 터뜨렸으며,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커리어 최고인 11골을 기록했는데, 그 중에는 16강 레버쿠젠전에서 터뜨린 해트트릭도 포함됩니다.31세의 나이에 마침내 트로피 징크스를 깨뜨린 케인은 앞으로 바이에른에서 더 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뱅상 콤파니 감독도 "현역 시절 그와 맞붙어본 적이 있는데, 해가 갈수록 더 나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5. 페드리 (바르셀로나)한지 플릭 감독의 부임으로 가장 큰 혜택을 본 선수는 단연 페드리입니다. 독일 감독의 피지컬 코칭팀은 혹독한 프리시즌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단의 체력을 끌어올렸고, 그 덕에 페드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좋은 몸 상태를 유지하며 커리어 최고 수준의 시즌(58경기)을 소화했습니다.스페인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그는 이번 시즌 총 14골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했으며, 유럽 '빅5' 리그 전체를 통틀어 경기 중 공 탈취 횟수(385회) 1위를 기록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이보다 완벽한 미드필더를 찾기란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입니다. 게다가 그는 아직 22세에 불과해 앞으로도 10년 이상 세계 축구를 지배할 잠재력을 품고 있습니다.4. 우스만 뎀벨레 (파리 생제르망)수년간의 기대 이하의 성적 속에, 우스만 뎀벨레는 바르셀로나 역사상 최악의 영입으로 기억될 운명이었고, 실패한 재능의 대명사로 남을 듯했습니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맹에서의 두 번째 시즌에서 그는 이러한 이야기를 완전히 뒤집었습니다.이번 시즌 그는 경기력에 골과 꾸준함을 더해 모든 대회에서 44골을 터뜨리며, 리그1 우승은 물론이고(예상했지만),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놀랍게도!)까지 PSG의 성공을 이끌었습니다. 그 결과, 뎀벨레는 이제 2025년 발롱도르 수상 후보로도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는데, 불과 1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하기 어려웠던 일입니다.3. 모하메드 살1라 (리버풀)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 실패는 모하메드 살1라에게 큰 충격이었습니다. 그는 이번 시즌 반드시 그 실수를 만회하겠다고 다짐했고, 그 약속을 완벽하게 지켜냈습니다.살1라는 리버풀이 우승컵을 탈환하는 과정에서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손꼽힐 만한 개인 시즌을 만들어냈습니다. 이집트의 왕은 이번 시즌 28골과 18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득점과 도움 모두 1위에 오르며 수많은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결국 악명 높은 '짠돌이 구단주'로 유명한 펜웨이 스포츠 그룹(FSG )도 그의 나이(32세)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계약을 맺을 수밖에 없었습니다.2. 하피냐 (바르셀로나)지난 여름만 해도 바르셀로나는 하피냐를 떠나보낼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2024-25시즌 정말 놀라운 활약을 선보이며 라커룸의 신뢰를 얻고, 경기장에서는 팀의 핵심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습니다.하피냐는 라리가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골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에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단일 시즌 공격포인트(21개) 기록과 타이를 이루며 올해 발롱도르 유력 후보로까지 떠올랐습니다.1. 라민 야말 (바르셀로나)바르셀로나의 윙어 라민 야말이 17세 나이에 보여준 퍼포먼스는 정말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웠습니다. 유럽 ‘빅5’ 리그 역사상 이렇게 어린 선수가 한 시즌 동안 이 정도의 스탯(18골 21도움)을 기록한 사례는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세계 최고의 선수를 두고 의견이 분분할 수는 있어도, 한 가지는 모두가 동의합니다. 지금 축구계에서 가장 두려운 공격수는 바로 라민 야말이라는 사실입니다. 인테르의 시모네 인자기 감독조차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서 야말을 막기 위해 세 명을 붙일 수밖에 없었다고 고백했을 정도입니다. "5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현상"이라는 평가가 괜히 나온 말이 아닙니다.- 2024-25 시즌, 유럽 최고의 감독 10인 (25.05.31)https://www.goal.com/en/lists/top-10-managers-2024-25-european-season-ranked/blt9cd0ff87a99ce6ab#cse68d21a7b424af3e루이스 엔리케, 안토니오 콘테 그리고 2024-25 유럽 시즌 최고의 감독 10인Goal.com, James Westwood, 25.05.31이번 시즌은 전술의 거장들과 선수 장악력에 능한 감독들이 모두 빛을 발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각자의 자원에 비해 누가 가장 큰 성과를 거두었을까요?드디어 유럽 주요 리그의 챔피언들이 모두 결정되었습니다. 리버풀, 바르셀로나, 나폴리,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파리 생제르맹이 그 주인공입니다. 아르네 슬롯, 한지 플릭, 안토니오 콘테, 뱅상 콤파니, 루이스 엔리케는 각자의 팀에서 역사적인 성취를 이뤄내며 팬들의 마음속에 특별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하지만 이 다섯 명의 감독만이 지난 12개월 동안 인상적인 성과를 보여준 것은 아닙니다. 올리버 글라스너, 에디 하우, 빈첸초 이탈리아노, 그리고 제바스티안 헤네스는 각각 크리스탈 팰리스, 뉴캐슬, 볼로냐, 슈투트가르트에서 오랜 무관의 한을 풀어내며, 소위 ‘언더독’으로 불리는 클럽들이 이번 시즌에는 거함들을 상대로 멋진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한편, 트로피를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팬들에게 희망을 안겨준 감독들도 있었습니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는 노팅엄 포레스트를 유럽 대회로 다시 이끌어내며 새로운 꿈을 심어주었고, 클라우디오 라니에리와 니코 코바치는 각각 시즌 도중 위태로워진 팀을 맡아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10. 니코 코바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니코 코바치가 지난 1월 29일 도르트문트 감독으로 선임되었을 당시, 팀은 분데스리가 19경기에서 단 7승만을 거두며 11위까지 추락한 상태였고, 선두이자 최대 라이벌인 바이에른 뮌헨과는 승점 22점 차이가 났습니다. 전임 사령탑이었던 누리 사힌이 챔피언스리그 16강 진출을 이끌기는 했지만, 도르트문트라는 클럽의 규모에 걸맞지 않게 시즌 전반기는 참담한 성적이었습니다.코바치 체제에서도 처음부터 반전이 일어난 건 아니었습니다. 새 감독은 부임 후 리그 6경기 중 4경기에서 패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에서 멀어지는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크로아티아 출신의 코바치는 사힌이 쓰던 4-2-3-1 포메이션을 과감히 버리고 3-4-3 전술로 전환하면서 도르트문트를 보다 조직력 있는 수비팀으로 탈바꿈시켰고, 이후 성적이 눈에 띄게 개선되기 시작했습니다.전술 변화를 통해 공격진 역시 살아났습니다. 특히 세루 기라시가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죠.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 마지막 8경기에서 7승 1무라는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며 26골을 몰아넣었고, 최종전에서 프라이부르크를 제치고 극적으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코바치는 팀을 위기에서 구해낸 것을 넘어 도르트문트를 유럽 최고의 ‘트랜지션 팀(공수 전환이 빠른 팀)’ 중 하나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보여준 경기력만 봐도 도르트문트가 여전히 유럽 최고의 팀들과 맞설 수 있음을 증명했죠. 덕분에 도르트문트 팬들의 미래는 다시금 밝아졌고, 부활한 도르트문트 공격수 카림 아데예미가 말했듯이, 이 모든 것은 코바치가 선수단에 준 ‘동기부여’ 덕분이었습니다.9.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포레스트)
누누는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정말 멋진 성과를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2023-24 시즌 도중 팀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을 때 감독직을 맡아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끌었음에도 충분한 찬사를 받지 못했는데, 대부분의 외부 평가는 이번 시즌에도 강등권 싸움을 할 것이라는 예상이 우세했습니다.하지만 누누는 빠른 성장을 위한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 이를 완벽하게 실행에 옮겼습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니콜라 밀렌코비치, 엘리엇 앤더슨, 모라토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한 뒤, 포레스트는 효과적인 역습 축구를 통해 상위권을 위협하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 우드, 앤서니 엘랑가, 칼럼 허드슨-오도이, 모건 깁스-화이트 등 공격진이 최전방에서 활약하며 팀의 공격력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물론 시즌 막판에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다소 주춤하긴 했지만, 2025-26 시즌 컨퍼런스리그 진출권 확보만으로도 충분히 값진 성과입니다. 시티 그라운드에서 유럽 대항전을 본 지 30년이 흘렀던 만큼, 누누는 이 짧은 기간에 포레스트를 유럽 대회로 이끌어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감독으로 자리매김했죠. 비록 논란 많은 구단주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와의 관계가 악화되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제기되더라도 말입니다.8.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로마)
전 레스터 시티 감독이자 ‘기적의 사나이’로 불리는 라니에리는 어디를 가든 그 명성이 따라다닙니다. 1000대 1의 약팀을 프리미어리그 우승으로 이끈 전설이니까요. '이탈리아 출신의 그는 2023-24 시즌 칼리아리에서도 극적인 잔류를 이끌며 멋진 은퇴 무대를 마련하는 듯했지만, 단 6개월 만에 은퇴 결정을 번복하고 다시 감독직에 나섰습니다.그 이유는 다름 아닌, 라니에리가 사랑하는 AS로마가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손 놓고 있을 수 없었습니다. 2024년 11월, 세 번째로 로마의 지휘봉을 잡았을 때, 지알로로시는 세리에A 12위까지 추락한 상태였고, 다니엘레 데 로시와 이반 유리치는 모두 1979년 이후 최악의 시즌 출발에 대한 책임을 지고 경질된 상황이었습니다.라니에리의 복귀는 당시만 해도 ‘절박한 선택’처럼 보였고, 실제로 초반 4경기에서 3패를 당하며 그 우려는 더욱 커졌습니다. 그러나 곧 그는 마츠 후멜스, 레안드로 파레데스, 잔루카 만치니, 마티아스 수울레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을 완벽하게 이끌어내며 반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결과, 12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 세리에A에서 무려 1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놀랍게도 로마는 시즌 최종전에서 토리노를 꺾고 유벤투스가 베네치아와 비기거나 패배하면 4위를 확정지을 수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라니에리의 선수단은 임무를 완수했지만, 안타깝게도 유벤투스 역시 승리를 거두며 올림피코의 팬들을 실망시키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라니에리는 여전히 영웅으로서 감독직에서 은퇴하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73세의 나이에 다시 한 번 모든 역경을 이겨내며, 세계 최고의 동기부여 전문가라는 사실을 증명해 보였으니까요.7. 올리버 글라스너 (크리스탈 팰리스)
지난해 2월, 로이 호지슨을 대신해 크리스탈 팰리스의 감독직을 맡은 글라스너는 단숨에 팀에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부임 후 13경기에서 7승을 거두며 팰리스를 놀라운 10위로 이끌었죠. 하지만 여름 이적시장에서 미카엘 올리세, 조르당 아예우, 요아킴 안데르센 등 팀의 핵심 선수들이 대거 떠나면서 상황은 급변했습니다.팰리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에디 은케티아, 막상스 라크루아, 이스마일라 사르를 영입하며 빈자리를 메우려 했지만, 시즌 초반 8경기에서 리그 최하위로 추락하며 글라스너의 거취에도 의문부호가 붙었습니다. 하지만 CEO 스티브 패리시와 이사진은 감독 경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인내심을 발휘했고, 곧 그 결정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되었습니다.새해가 밝자 팰리스는 무려 8승을 추가하며 리그 최강 리버풀과 나란히 최다 승리를 기록했고, 강등권과도 멀찌감치 거리를 벌렸습니다. 심지어 FA컵에서도 풀럼과 아스톤 빌라를 차례로 꺾으며 결승까지 진출했으니 놀라울 따름이었죠.
그리고 웸블리에서 열린 결승전, 팰리스는 대회 역사상 가장 극적인 이변 중 하나를 연출했습니다. 에베레치 에제의 환상적인 역습골로 맨체스터 시티를 꺾으며 클럽 사상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글라스너는 이 한 경기로 단숨에 팰리스 역사에 불멸의 이름을 새겼고, 2025-26 시즌 유로파리그 도전을 앞두고 팀이 ‘고속 역습’을 자랑하는 강팀으로 변모했음을 증명했습니다. 만약 글라스너가 팀에 남는다면, 팰리스는 앞으로도 최고의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잠재력을 충분히 갖추게 될 것입니다.6. 빈첸초 이탈리아노 (볼로냐)
챔피언스리그 진출이라는 구단 최초의 쾌거를 이룬 감독의 뒤를 잇는다는 건 어떤 기분일까요? 작년 여름, 티아고 모타의 뒤를 이어 스타디오 레나토 달라라의 지휘봉을 잡은 이탈리아노가 마주한 과제였습니다.리카르도 칼라피오리와 조슈아 지르크지라는 핵심 듀오가 이적하며 상황은 더욱 어려워졌지만, 이탈리아노는 테이스 달링가, 레모 프로일러, 후안 미란다, 옌스 오드가르드를 영입하며 전력을 재정비했습니다. 새로운 선수단이 단숨에 호흡을 맞춘 건 아니었습니다. 2024-25 시즌 세리에A 개막 후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쳤고, 챔피언스리그 병행도 발목을 잡았습니다. 하지만 10월 29일 칼리아리 원정에서 거둔 2-0 승리를 기점으로 반등의 계기를 마련했습니다.볼로냐는 결국 유럽 대회에서는 조기에 탈락했지만, 무릎 부상에서 돌아온 주장 루이스 퍼거슨의 활약으로 점차 상위권 경쟁에 다시 합류했습니다. 퍼거슨과 프로일러는 중원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줬고, 리카르도 오르솔리니, 단 오도예, 산티아고 카스트로가 공격진에서 멋지게 조화를 이뤘습니다.2~3월에 치른 리그 9경기 중 7승을 거두며 또다시 4위권이 유력해 보였지만, 시즌 막판에 주춤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볼로냐는 코파 이탈리아 결승에서 AC밀란을 1-0으로 꺾고 무려 51년 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피오렌티나 시절 결승전에서 세 번이나 좌절했던 이탈리아노가 이번엔 불굴의 정신으로 볼로냐를 단발성 돌풍이 아닌 진정한 경쟁 팀으로 탈바꿈시킨 것입니다. 그의 유연함과 흔들림 없는 리더십이 만들어낸 대단한 성과였죠.5. 에디 하우 (뉴캐슬)
2021년 11월 뉴캐슬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하우는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오랜만에 챔피언스리그를 불러오며 훌륭한 성과를 보여줬습니다. 그가 맡기 전 마지막으로 챔피언스리그를 경험했던 시절은 전설적인 바비 롭슨 감독 시절이었죠. 그러나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하우의 입지에는 의문부호가 붙었습니다. 2023-24 시즌 뉴캐슬이 프리미어리그 7위에 그치며, 막대한 자본을 등에 업은 사우디 국부펀드 소유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이제는 그 누구도 하우의 자격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그는 카라바오컵 우승으로 뉴캐슬의 무려 70년간 이어진 국내 대회 무관의 한을 풀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5위로 마감하며 유럽 무대 복귀를 이끌어냈습니다.물론 그의 성공에는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삭, 중원의 리듬을 조율한 산드로 토날리, 그리고 수비의 대들보 댄 번의 역할도 컸지만, 무엇보다 하우의 공로가 가장 큽니다. 본머스 시절부터 보여준 그의 전술적 유연성 덕분에 뉴캐슬은 큰 경기마다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선수들도 그의 지도 아래서라면 벽도 뚫고 달려들 기세였습니다.
하우는 이제 뉴캐슬의 야심 찬 ‘프로젝트 2030’을 이끌 자격을 완벽히 증명해냈습니다. 다만, 이삭을 경쟁팀의 관심에서 지켜내는 것이 다음 시즌 우승 도전의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4.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콘테는 유벤투스, 첼시, 인테르에서 모두 리그 우승을 거머쥔 ‘우승 청부사’지만, 토1트넘에서의 불운한 경험으로 명성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북런던에서 ‘나는 피해자’ 식의 태도로 구단 프런트와 선수단, 팬들까지 모두 등을 돌리게 만들었고, 2023년 3월 경질 이후 새 직장을 구하지 못한 것은 당연한 수순이었습니다.그러나 나폴리가 콘테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내주었습니다. 세리에A 역사상 최악의 디펜딩 챔피언 기록을 세운 뒤였으니까요. 이 도전이 콘테의 열정을 되살렸고,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스콧 맥토미니, 빌리 길모어, 그리고 인테르 시절 애제자였던 로멜루 루카쿠를 영입하며 파르테노페이를 재건하기 시작했습니다.이 세 명의 영입은 나폴리의 화려한 반등의 초석이 되었습니다. 특히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맥토미니는 전진 배치에서 16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팀의 4번째 스쿠데토를 이끌었고, 세리에A MVP까지 수상하며 맹활약했습니다.콘테는 또한 앙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알렉스 메렛, 마테오 폴리타노 등이 최고의 기량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왔고, 시즌 중반 에이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가 이적한 뒤에도 강력한 압박 시스템을 통해 상대의 실수를 매섭게 파고들며 인테르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나폴리를 리그 10위에서 1위로 끌어올린 것은 콘테의 화려한 커리어 중에서도 단연 최고 업적입니다. 구단주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가 유벤투스 복귀설에도 불구하고 55세의 콘테를 지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죠.3. 아르네 슬롯 (리버풀)
위르겐 클롭의 후임으로 리버풀 사령탑에 오른 슬롯에게 주어진 임무는 한마디로 ‘엄청난 부담’이었습니다. 클롭은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리버풀을 올려놓았을 뿐 아니라, ‘헤비메탈’ 축구로 매주 안필드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살아있는 전설이었으니까요.여러 면에서 슬롯은 클롭과는 정반대의 스타일을 지닌 감독입니다. 전 페예노르트 감독 출신의 그는 차분한 카리스마로 팀을 이끄는 지도자이며, 클롭보다 경기의 템포를 통제하는 데 더 큰 중점을 두는 스타일입니다. 화려함은 덜할지 몰라도, 그 접근법 덕분에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에 9점 차로 뒤졌던 리버풀은 훨씬 더 높은 수준으로 도약했습니다. 선수들은 슬롯의 4-2-3-1 시스템에 완벽히 적응했고, 11월 2일 브라이튼전 2-1 승리를 기점으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리버풀은 4경기를 남기고 우승을 확정지었으며, 리그 최고의 공격력을 뽐냈고 실점은 아스날에 이어 두 번째로 적었습니다. 슬롯은 모하메드 살1라의 기량을 완벽히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라이언 그라번버치, 알렉시스 맥알리스터, 코디 각포, 도미니크 소보슬라이의 잠재력까지 폭발시키며 ‘포스트 클롭’ 시대를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안착시켰습니다.
이제 FSG가 여름 이적시장에서 몇몇 약점을 보강해준다면, 흔들림 없는 네덜란드인 슬롯은 리버풀에 새로운 황금기를 열어젖힐 것이며, 세계 최고의 지도자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입니다.2. 한지 플릭 (바르셀로나)챱챱이의 바르셀로나 감독 재임 기간을 결코 실패라고만 볼 수는 없었습니다. 그는 2022-23 시즌 라리가 우승을 선물했으니까요. 하지만 전설적인 미드필더 출신답지 않게 경기 내용에서의 재미는 의외로 부족했으며, 그의 퇴임 시점에는 레알 마드리드의 그늘에 확실히 가려져 있었습니다.이러한 구도를 바꾸기 위해 바르사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트레블(3관왕 )을 이끈 한지 플릭을 선택했습니다. 이후 플릭은 ‘블라우그라나’의 트레이드마크였던 화려한 축구를 다시 가져왔습니다. 물론 몇 가지 핵심적인 변화도 있었습니다.플릭은 말도 안 되게 높은 수비 라인을 설정하고, 점유율보다는 속도와 파워를 통한 경기 장악에 집중하며 보다 직선적인 공격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그 결과 바르사는 수비적으로는 상대에게 공략당하기 쉬워졌지만, 동시에 세계에서 가장 위력적인 공격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10대 신성 라민 야말, 부활한 전 리즈 윙어 하피냐, 그리고 베테랑 스트라이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를 유린했죠.플릭의 팀은 누구보다도 득점력이 뛰어나 상대의 공격을 감수하고서라도 경기를 지배하며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경기에 임합니다. 올 시즌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에서는 무려 4번이나 완승을 거두었는데, 그중 하나는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이었고, 라리가 우승도 손쉽게 되찾았습니다. 만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에서 인터 밀란을 상대로 의문스러운 판정이 몇 차례 나오지 않았다면, 바르사는 아마 유럽 정상까지 차지했을 것입니다.
심지어 리오넬 메시조차 “환상적이다”라고 평가했을 정도이니, 플릭이 받은 최고의 찬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플릭은 사실상 요한 크루이프의 ‘토탈 풋볼’ 철학을 현대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며 블라우그라나를 다시 정상에 올려놓았습니다. 현재의 궤도로 계속 나아간다면 새로운 왕조의 시작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1. 루이스 엔리케 (파리 생제르맹)
PSG는 카타르 구단주 체제 아래 챔피언스리그 정상을 차지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쏟아부었지만, 2019-20 시즌 준우승을 제외하면 유럽 최고의 트로피에 근접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파르크 데 프랭스에는 메시,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에딘손 카바니 등 슈퍼스타들이 줄지어 거쳐갔지만, 이들을 하나의 ‘팀’으로 완성해 낸 감독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루이스 엔리케 역시 PSG 부임 첫 시즌에는 그 벽을 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음바페가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이후, PSG는 구단의 방향성을 대대적으로 수정했습니다. 이제는 화려한 스타 영입보다 젊은 유망주의 발굴과 육성에 초점을 맞췄고, 라커룸에 만연했던 이기적인 분위기를 단호히 없앴습니다. 이제 PSG는 개인의 재능에만 의존하지 않고, 공격과 수비가 하나로 뭉쳐 경기를 풀어나갑니다.루이스 엔리케는 바르셀로나 시절 큰 성공을 거둔 볼 점유형 4-3-3 시스템을 여전히 선호하지만, PSG에서 한층 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세심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우스만 뎀벨레를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기용했고, 누누 멘데스와 아슈라프 하키미에게는 더욱 자유롭게 측면 공격에 가담할 수 있는 역할을 부여했죠.한편, 주앙 네베스, 데지레 두에, 윌리안 파초, 크바라츠헬리아 등 신예 선수들에게도 막대한 투자가 이루어졌는데, 이들은 모두 루이스 엔리케의 전술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신중히 선택된 선수들입니다. PSG는 시즌 후반기로 갈수록 거의 완벽한 팀으로 거듭났고, 국내 대회 더블(리그 + 컵)을 달성했으며,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이라는 대업까지 이뤄냈습니다.
루이스 엔리케는 스스로를 “세계 최고의 감독”이라고 공언했는데, 만약 PSG가 이번 주말 뮌헨에서 인터 밀란을 꺾고 마침내 ‘약속의 땅(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도달한다면 그 말은 의심의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심자기가 없네요
작성자 : Yaakobishvili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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