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년 이랑 만났었는데

한명은 개방적인 삶을 사는 년이였는데 지가 먼저 만나자고 걀에 글싸고 갤록에 톡디 남기고 그래서 그냥 만나봤는데 그냥 파트너 한명 더 생긴거 같은 느낌 이였고

또 한명은 진짜 ㅆㅆㅆㅆㅅㅌㅊ 귀요미였는데 애가 디씨 하는 년치곤 진짜 착하고 그래서 내가 맨날 갤에서 닉언 하면서 존나 빨다가 한달 정도 갤질하다가 얘가 원래 지방 사는데 서울 놀러간다고 한번 만나기로 함 근데 ㄹㄹㅇ루 따먹을생각 같은거 하나도 안 들고 존나 귀여워서 그냥 얌전히 놀고 보냈다가

그러고 나서 생각 존나 나서 연락해보고 몇번 내가 걔ㅜ지역 내려서서 몇번 만나다가 결국 떡도 치긴 했는데 그렇게 디씨에서 만난 년하고 썸 아닌 썸을 탔는데 근데 개강크리 터지고나니 넘 바빠서 연락도 좀 뜨문뜨문 해지고 그러다가 그냥 근근히 안부나 묻는 사이가 되버림 아직도 유일하게 연락하는 디씨인

나머지 한년은 씨발 여왕벌 노릇 하던년 이였는데 ㄹㅇ 사진 하고 실물 너무 달라서 도망칠뻔 했는데 술기운에 모텔 감 ㅋㅋㅋㅋㅋ 이 년을 괜히 만나서 갤에서 폭풍에 휘말려 그냥 그 갤에서 모든걸 폭로 하고 이년 하고 나랑 같이 탈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