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쓰는사람 많던데 개인적 후기 남겨봄
톱 = 무조건 헤더되는 타겟터(제코, 지루)
윙어 = 크로스싸개(피구, 덕배)
공미 = 씹만능 or 각자 역할 다르게(굴리트,페리시치)
볼란치 = 무조건 중거리 되는걸로(마테우스)
수비 = 좋은거
역습이야 뭐 침투시키고 수비라인 무너진데 쓰루주는거 똑같고
지공때는 윙어랑 톱은 이미 올라가있고 공격진이 일렬로 서있어서 주로 윙백+수미가 공 운반하는 경우가 많았음
그래서 윙어는 속가 딱히 필요없고 크로스가 제일 중요함
투공미가 있어서 윙어가 안쪽으로 파고들 공간이 없기 때문에 체감좋은 컷백용 윙어는 비추
공미는 수비+침투+헤더+중거리를 다 해야됨 사실상 중미임
그래서 돈많으면 굴리트+페리시치 이런식이면 제일 좋은데 그건 현실적으로 힘들고 침투+헤더용 하나 / 수비+중거리용 하나 해서 속가빠른 키큰 공격수(st) +  공격력있는 중미(cm) 조합이 괜찮았음
수비시에는 포메가 st빼고 다 내려오는 텐백 비슷한 스타일임
그래서 앵간하면 볼란치가 독박수비하는 일은 잘 없고 윙어랑 공미가 압박해서 도와주는 그림이 자주 나옴
그래서 볼란치는 수비싸개도 좋지만 수비력좀 포기해도 중거리 되는게 꽤 좋았음
수비는 급여,돈 남는대로 좋은거 쓰면 좋은데 앞에 설명한대로 공격진이 다 내려와서 수비하기 때문에 과하게 투자할 필요는 없음
그래도 여유가 좀 된다면 윙백에는 체감좋은 컷백싸개 추천함(콰드라도, 브레메) 중거리나 크로스 되면 당연히 좋고
특히 중거리는 공격진이 라인을 엄청 끌고 올하가서 각이 은근히 자주 나옴
생각보다는 수비가 그럭저럭 안정적이고 상대나 나나 사이드가 잘뚫려서 사이드 각 잘보고 잘막는게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