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르노 코리아를 취재한 결과, '여성 직원 비율을 늘려야 한다' 는 본사의 지침에 따라 점진적으로 여성 직원들을 고용한 것이 밝혀졌다

본사가 프랑스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르노 코리아의 유일했던 기사회생 방법이었던 '여성 직원 중징계' 가 사실상 반쯤 막힌 셈이 되었다 

사실 아직까지 미적지근한 대응을 보이고 있는 걸 보면 뒷사정을 몰라도 알 수 있는 일이다(공식적으로는 직무수행 금지가 끝)

그럼 결국 끝인가? 이새끼들은 그냥 페미 직원을 고용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조 5천억의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가?

아니...아직 최후의 방법이 남아 있다

혹여나 보르노 코리아 직원이 이 글을 보고 있다면 아래 내용들을 즉시 실시해라

1. 손가락은 그냥 한남들의 자들자들이었으며 직원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공식 설문을 발표해라 

2. 르노 코리아 공식 트위터로 할 수 있는 모든 남혐글에 좋아요를 클릭해라 

3. 페미니즘 관련 단체에 몇억 단위의 기부를 하고, 표창장을 그 손가락으로 집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해라 

달리는 황소의 등에 올라갔다면 내려갈 생각을 해서는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뿔을 꽉 잡고, 르노 = 페미들의 차 라는 이미지를 심어놓어야 한다 

아니 한민서 이 씨발 병신 새끼야 페미들이 무슨 구매력이 있다고 <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말! 

노릴 것은 그녀들의 혈육이다 

애비한테 졸라서 자차를 바꾸거나, 사주도록 만들어야 한다

우선 르노 = 페미차 라는 이미지를 구축했다면 이제는 한남의 탈을 쓸 차례다

홍보팀에게 인당 50개의 트위터, 인스타, 디씨 등의 깡계를 만들도록 한 뒤에 르노 구매글마다 쌍욕을 박으면 된다 

욕을 박을 게시글은 가짜 인증들만

어디서 퍼온 짤로 르노 구매 인증글을 올리거나, 걍 홈페이지에서 차 올려둔 가짜 인증들마다 고소를 당하지 않는 선에서 글 삭제할때까지 조리돌림을 하다보면

진짜로 르노 차를 구매할 재력이 있는 애비를 둔 페미들의 인증만 남을 거고 

그것이 대세임을 알게 된 페미들은 애비를 더욱 들들 볶아서 르노 차를 구매할 것이다

물론 이것이 최선의 방법은 아니다

한남들은 더더욱 르노 차를 구매하지 않을 거고

르노 차가 페미차라는 인식이 퍼지면 그 전에 사두었던 불쌍한 한남들도 피해를 입을 것이다 

결국은 손해를 보고, 그걸 막을 순 없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 

지금의 1조 5천억 손해를 1조 손해로 막아내고

곧 강림하실 '명' 을 기다리다 보면

페미 차가 된 르노에게도 해가 뜰 날은 반드시 찾아온다 

한남의 시체를 쌓아 버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