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래왔듯 남적남되면서 응집 못할게 뻔함

이대남과 오팔육, 보빨물소와 여혐분자들끼리 남적남 갈등하면서

이런 갈등에도 합쳐진 목소리 못내고

몇 주 지나면 잠잠해질거임.

여자들이었으면 트위터나 여성단체 통해서 집회하고 시위하면서 여권신장하고 목소리를 냈을텐데

남자들은 지들끼리 경쟁하고 비웃느라 아무것도 못바꿈 ㅇㅇ

12사단 사건때도 그랬음.

이대남과 아들있는 애엄마들만 분노하고

그 와중에 스윗한 30대40대나 오팔육들은 군대가 군대다워야한다면서 가해자를 두둔하고 있었음.

뭔갈 바꾸려면 힘을 합쳐서 국회든 어디든 목소리를 내야함.

그래야 표라도 얻어보려고 국회의원들이 뭐라도 하겠지.

근데 팩트는 이미 수십년간 남자들은 응집 못하고 점점 밀려나서 3등 시민이 됐다는거임.

이번 사건도 분명 몇 주, 몇 달 안에 묻히고 계속 ‘동탄’당하는 사람 나오겠지.

평생 커뮤에 글만 싸지르면서 3등 시민으로 살던가,

아니면 여자들이 혜화역에서 했던 것처럼 다같이 모여서 목소리를 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