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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민한 정신병 부산물앱에서 작성

파비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25 18: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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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파토스가 아니라 고귀함의 파토스. 대다수가 비천하기에 대중에 대한 거리의 파토스로 착각되는것이나 근원은 고귀함의 의지다. 자기애를 가진다면 고귀함의 파토스를 가질수밖에 없다. 자기가 사랑하는 자신을 드높이고싶기 때문이다. 악을 행하는자들은 자기애가 없는것. 악을 행함으로써 자기자신을 누가 벌해주길 바라는 죄의식.

문제는 고귀함이 무엇인가다. 선재하는것인가? 개개인에 달린 가치인가?
사회적 학습으로 인해 기성적 선 개념이 고귀함으로 착각되기도 한다. 그래서 사람은 선을 따를 때 종종 혼란을 겪는 것이다.

눈물에는 자격이 필요하다. 순수성과 진실성이다. 난 두가지 다 갖추지 못했기에 자격이 없다.

공존에 필요한 조건은 사랑과 겸허함과 양보, 그리고 양보할 수 없는 것을 지키는 반항. 나의 고귀함이 먼저다.

생명을 무가치하게 여기는게 아니라 자신의 생명을 소중히하고, 그걸 가치의 기준으로 삼아 그보다 더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것.
자신을 중요시하지 않는자가 고귀할리 없다

별, 고귀한 나를 향한 선망.
선망. 니체의 허영과 일맥상통한다.

슬프지도 않으면서 관앞에 절하는건 위선 아닌가?
이성이 모든 가능성을 염두에 두므로 온갖 사악과 비천함도 인간의 가능성에 포함된다. 인간이 그중에서 고귀함을 선택, 행위함으로, 세계에 표현하여 가능성 중에 역사를 고정함으로써 본질이 확정된다. 사악한 가능성이 떠오른다고 비천하다 생각하지 말라.

큰아빠를 화장했다. 조문객이 많지 않았다. 아빠도 어린아이처럼 흐느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보이후드를 보면서 생각했지만, 모두에게 인생은 처음이므로 어른도 부모도 너무나 미숙할 수밖에 없다. 큰아빠의 죽음에선 슬픔을 느끼진 못했지만 아빠가 슬퍼하는 것이 슬펐다. 이것이 사랑인 것 같다.
옆자리에서 중년의 여성이 엄마-라고 계속 부르짖었다. 영혼의 통곡이다.
고통을 없앨 순 없다. 사람이 고통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고 싶다. 만인이 고귀한 세상을 원한다. 그것이 나의 박애다.
소설의 결말을 고민했는데, 대충 뭘 써야할지 알겠다.

장례가 산자를 위한것이란 이유를 알겠다. 누군가의 존재를 하루아침에 없던 일로 할수는 없는 것이다. 중요한 존재와의 결별에는 그에 걸맞은 의식이 필요하다.

할머니가 큰엄마 죽으라고 저주하는걸 보고 가슴아팠다. 그것이 증오에서 비롯되었고 증오가 할머니 자신을 다치게 하기 때문이다. 괴롭기에 증오를 표출하는 것이다. 증오로 살인한다면 자기자신을 비천하게 만드는것이다.
고귀한자가 살인할수 있을까? 그것이 자신을 비천하게 만듦이 아니라면. 증오가 아니라 연민으로 의도한다면?
심판과 단죄의 권리는 없다. 타인의 단편만을 볼수있기 때문이다. 재앙과 비극을 방지하는 목적에서의 살인은 허용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증오가 아니라 연민으로 죽이는 것이다. 죽이는 선택지밖에 없음을 안타까워하며 죽이는 것이다.
원한은 고귀한것이 아니라 비천한 것. 괴로움을 내면화한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은 감정이 아닌 태도, 결과가 아닌 결의.
그렇기에 가장 비이성적이고, 아니. 초이성적이다.

니체의 충만함은 소비적이고 자본주의적이다. 니체에게 충만함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것이고, 그렇기에 더욱더 많은 충만함을 추구해야한다. 이것은 집착이 된다.

내가 대중을 혐오한다고 말할 때 나는 대중에 속한 개개인을 혐오하는게 아니요, 그들을 지배하는 흐름을, 뭉뚱그려지고 평준화된 관념을, 속성을 혐오하는 것이다.

확신하는 자는 으레 오만하기 마련이다.

기독교는 용서의 권리를 가진자를 설정함으로써 회개를 정당화한다. 나는 그걸 나로 삼겠다. 내가 뉘우치는 한, 죄의 역사가 사라지진 않을지언정 나는 나를 용서할 것이다. 내가 나를 사랑하는 까닭이다.

P는 자신의 몸이 앞으로 기울어져 달려야만 했다. 등뒤에서 떠미는 누군가가 존재하는 게 아니라, 비스듬한 그의 몸을 중력이 잡아당겨 넘어지지 않으려면 멈추지않고 앞으로 달릴 수밖에 없던 것이다. 그러므로 그를 이끄는건 대지의 중력, 말하자면 인간 존재의 토대이자 필연성이었다. 이는 죽음이었다. 죽음이 그에게 채찍질을 가하고 발을 움직이게 했다. 그의 존재가 위태롭게 기울어져있는 까닭이었다.

고귀함과 비천함, 고결함과 비열함

화해란 증오에서 사랑으로의 전환을 야기하는 위대한 극기
사랑은 영원한 패배, 유로지비의 결의

모든 것이 허용된다고 외치는 사람은 논리와 직관의 불일치 때문에 괴로워하는 자이며, 누군가 자신을 반박하기를 기대하는 자이다.

유책성과 죄의식.
유책성과 주체성  의지의 발현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이전에는 홀로 있음을, 잉여존재의 불안을 참지 못해서 친구를 원했으나 자기애를 결의한 이후로는 함께함이 더 즐겁기에 친구를 원한다. 과거의 나는 불멸을 원했기에 잉여존재의 불안을 느꼈던 것이다.

슈퍼에고, 로고스, 에티카가 너무 강력해지면 사람은 차라리 침묵을, 죽음을, 행동하지 않기를 원하게 된다. 신이 침묵하는 이유고 내가 아싸인 이유다. 성숙하지 못한 사고방식일지도 모른다.

내 생각과 글은 너무 복잡하고 진지하고 무겁다. 가벼움이, 유머가 결여되어있다. 삶의 사랑은 무거움을 가벼움으로 전환시키는 농담이다. 풍자와 해학은 증오에어 비롯되지만 유머와 농담은 사랑에서 비롯된다는게 좋은 점이다.

악의 행위가 죄가 된다. 악을 생각할지언정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죄가 아니며 악을 생각했음을 부끄러워한다면 그것은 고귀함이며 악의 행함이 주는 힘에의 이득에도 불구하고 악을 행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영혼의 극기다. 이반 카라마조프는 고귀한 영혼을 가진 것이다. 무의식적인 악행이란 동물성 즉 힘에의 의지의 결과이므로 죄가 아니다. 사나운 곰이 인간의 기준으로 악해보일 순 있어도 죄있다 말하지 않는 이유다.

사랑은 필연적으로 힘에의 의지에 역행한다. 나는 승리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나는 요구하지 않는다. 보답을 바라지 않는다. 주는 것에서 충만함을 느끼고 만족한다. 나는 영원한 패배를 원한다. 그러기를 결의해야한다. 사랑은 열정이 아니다.

사람은 모두 백치와, 곰과 다르지 않다. 사나운 곰이 악하기에 미워할순있어도 증오하진 않을테다.
사람은 사람에게 늑대. 그런데 우리는 강아지를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강아지를 좋아한다. 우리가 필요한건 개와 늑대의 시간이다. 황혼의 순간, 개와 늑대가 일치하는 순간.
인간이 밉다. 그들이 어리석기 때문이다. 사람은 너무 어리다. 그래서 한심하고 보고있자면 화가 난다. 신의 시선이 그러하겠지.
사람은 자신의 짐이 너무 무거워 그걸 신에게 부과한다. 스스로 짐을 짊어질 힘어 없어 떠넘기는 것이다.

삶은 하나의 순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기에 외로울것이다. 그러나 너는 기쁘게 받아들이리라.

나약함과 연약함은 다르다. 나약함은 무기력의 결과다. 연약함은 강하다. 스토커를 생각해라. 남을 사랑하기에 스스로 너무 무거운 짐을 부과하여 힘들어하는 자다. 그 결의가 강하다. 연약한 자는 고뇌한다. 고귀한자의 영혼은 언제나 고뇌한다.

생명보다 소중한건 영혼이며, 영혼은 정신의 생명이다.

정열을 이기는 것이 영혼의 극기.

사람들이 기꺼이 고통을 짊어지는 영혼이길 원한다.

영혼이 고귀한 사람이 흔히 염세주의에 빠지는 이유는 자기자신을 보호하기위해선 사랑보다 증오가 유용하기 때문이다.

원한은 보상심리에서 기인한다. 보상심리는 진화의, 동물성의 결과이다. 거기서 탈피할 줄 알아야한다.

비천한 자를 "가르쳐서" 외부에서 그걸 교정해봤자 그의 행위는 외부의 압력에 인한 것일 뿐이기에 외부가 변하면 선택과 행위도 변한다. 그 자신을 바꿔야 행위에 필연적인 동일성과 인과성이, 고귀함이 생긴다. 그러니까 상대를 내부에서 변화시키기 위한 것은 자발성, 동기다. 그것을 이끌어낼수 있는게 인간의 호기심이라고 생각한다. 텍스트, 문학을 보고 질문을 만들어내고, 거기서 또한 답을 만들어낼수 있다면.

신에 기대기도 싫고 내 짐을 떠넘기기도 싫고 용서를 구하기도 싫고 운명을 맡기기도 싫고

열정, 보상체계에 휘둘리지 않아야한다. 사소한 손해를 보면 어떻단 말인가.

인간의 위대함을 육체에, 종족에, 주어진 것에, 예컨대 식성에, 유전자 등등에 종속시키면 오류에 직면하고 만다. 고귀함과 위대함은 육체를 넘어설수 있는 정신에 있는 것이다.

부모는 아이의 활주로를 닦고 공중에 뜨게하는 데만 여념이 없기 때문에 비행기가 이륙한 후 목적지를 알지 못해 겪는 혼란에는 무관심하다. 아무튼 그 활주로는 너무 견고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춘 나머지 필연이자 운명으로 착각되기까지 한다. 날아오른 아이는 탁 트인 허공에, 내던져진 우연 속에 허우적거리며 숨이 막힐 지경이다.

강요된다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나의 고요한 물러남, 겸허한 퇴장에 있다.

실존의 미학, 삶을 예술작품으로, 인생은 시네마가 된다. 만인이 만인의 팬이 되는 사랑?
팬심과 우상숭배는 무슨 차이인가? 그것은 자기애의 유무다.

가치는 순전히 미학적이다. 기준은 곧 아름다움의 기준이 된다. 삶을 가치있게 만든다는것은 아름답게 만든다는 것. 신이 보기에 좋았더라고 말하는 게 결국 미학을 의미한다.

이제 문제는 미학이 된다. 아름답다는 개인마다 문화마다 시대마다 다른데, 육체의 아름다움과 정신의 아름다움을 구분할 줄 알아야한다. 전자는 진화작용의 발로다. 후자를 논해보자. 정신의 아름다움은 신체적 조건에 종속되는가? 외계인은 인간과 다른 아름다움의 기준을 느끼는가? 이를테면 추악한 자, 학살자를 아름답다고 여길 수 있는가?

나는 어떻게 살아야하는가?는 나는 나를 무엇으로 만들어야 하는가?와 동의어다.

고양이를 향한 애정도 팬심 아닌가.

어른이 아이를 지도할수 있듯 고귀한자가 비천한자가 고귀함을 행하도록 비천한다를 강제할 수 있을지도. 다만 내면도 변화시키기위해 이유를 알려줘야한다. 소통이 필요하다.


민주주의는 결투의 확대. 결투의 핵심은 사전 합의, 공정한 진행, 결과의 승복, 뒷감정이 없음
타인이 고귀한것처럼 여기고.
기사들은 고귀라는 가치를 추종하는 자들. 그것이 바깥에 있는게 아니라 그 자신 속에 있기에.

아름다움이 그 자체로 좋은것으로 작동하려면. 결국 가치이기에 기준이 존재해야한다. 동물적 기준은 아닐텐데 정신의 본성에 내재하는가. 모든 형태의 정신이 고귀함을 아름답다고 인정할까

어른과 어린아이를 구분짓는 것이 사랑. 어린아이는 세상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떼를 쓰는 자. 어른은 현실적인게 아니라 외부의, 세계의, 타자의 존재를 인정하슨 자. 내가 사람들의 정신이 왜 이렇게 어린거 같은지 여기는 이유를 찾았다.

고귀함은 평형점을 향한 추구인가? 따라서 절대적이라기보단 세계/환경-적응적.

사랑의 가장 유의어는 긍정이다. 아예 동일한것일지도 모른다.

긍정이 모든것의 가장 기저에 있는 원인이기에 결의다.

시인, 예술, 텍스트, 물음표, 레비나스적 타자, 인생의 정렬.
미치광이

내가 밉나?
아니. 네가 날 위대하게 만드는 줄 안다.

타인을 예술로. 예술이기에 사랑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기준에 따라 사랑의 가치, 차등이 생긴다.

사랑/긍정의 원리를 완벽의 원리로 이해하면 안된다. 나는 여전히 불완전하며 좀더 위대한 내가 되고자하는 선망을 가질수 있다. 그것이 주체성이 된다. 그러니 초인의 경지는 초인이 되고자하는 경지이다. 사랑은 비-증오의 원리이다. 사랑의 수준에 차등이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해보자. 나는 현재의 나를 사랑하지만 변화한 나를 더욱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현재의 내가 이상적 나가 아니기 때문에 나를 증오한다는 것이 아니란 뜻이다.
그러면 타자와 세계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적용되는가? 계몽?

계몽이 답이 아닌 이유는 지식으로 사람을 바꿀수 없기 때문이다. 필요한것은 앎이 아닌 깨달음, 곧 결의다.

신은 세계다. 그래서 신은 복을 주는 신이 아니고, 벌을 주는 신도 아니며, 한없이 공평하고 한없이 불공정하다. 너는 그 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한다.
의무가 특권이 될 때... 그 전환이 필요하다. 도약과 결의.

의무를 특권으로 반전하는것은 무엇인가? 추구 그 자체가 바라는 좋은 것이 되는 것,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좋은 것, 그걸 위해 고통을 감내 가능한 것. 아름다움의 특징이다. 동의어인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이를 위해 필요한건 동굴에서 나오는 것. 무릅쓰기.
아름다움을 향한 선망.
실존의 미학.
진흙 속에서 피는 꽃 한 송이를 위해 오물이 묻는 것을 감당하는 것.

변화와 창조는 동의어다. 창세기가 보기 좋았더라.로 표현되는 이유가 거기 있다. 세상을 아름답게 바꾸는것, 창조의 행위, 삶으로서의 예술.
동굴 밖으로의 이행.



아마 글에 거의 녹아낼수 있을거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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