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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토호는 판매대사가 진국이라는게 좀 언더테일 감성임

D4C서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0.05 08: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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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역시나、이런 거네요……」매각하려는 취지를 전하자 어딘가 쓸쓸한 듯이 에이린은 고개를 숙였다
「알았어요……나는 당신의 소유물이었던거야……」
「소유물에……거부권은 없지요……」
「후훗……그래도、이걸로 좋게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편이……괴로운 생각을 하지 않아도 될테니……」
어딘가 의미가 있음직하게、그렇게 에이린은 중얼거렸다
「잘있으세요、내가 사랑한 처음이자 마지막의 사람……」
그녀가 팔려 간 후、어딘가 가슴 속에 무언가가 텅 비어버린것 같은 느낌은 느끼고 있었다……
에링 매각 대사

「――――」
유카는, 시간이 정지한 것같이 망연하게, 도움을 구하는 것 같이 주위에 시선을 돌아본다……
「아……그, 그렇겠지……당신……나를 팔지 않는다던가 하는 말은,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지……」
「그, 그래도……어, 어째서 팔아버리는거야? 돈이 필요하다면, 내가 일할게」
「내 능력을 쓰면, 꽃을 따서 파는 일도 할 수 있고,……아, 안돼는거야!? 어째서!?」
「어째서엇!? 어째서인거야! 어째서인거야앗!?」
「……아무것도 말하지 않네, 당신」
「결국, 나는……너무, 일방적이었던거네……」
「틀림없이, 이젠……내 마음에……꽃은, 피지 않, 아……」
유카는, 무표정으로, 눈물만을 흘리며, 물러가고 있다……
유카 매각 대사

「……팔아?무엇을?……나?어째서?」
고개를 갸웃거리는 유유코에게 노예의 입장이란것을 가르친다
「노예라고?나는 당신의 여자에요……당신만을 위한 여자」
유유코는あなた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
「부탁이에요……옆에 있게 해줘요……」
유유코의 몸은 사시나무 떨리듯 심하게 부들부들 떨고있었다
어떻게든 설득해、판매인에게 인도했다
유유코는 마지막까지、그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될 때까지、한번도 눈물을 흘리지 않았다
유유코는 반발각인 레벨3이나 보통이나 다를바 없군요.

「하아……당신은 정말 틈이란 게 없던걸、그건 칭찬할 만해」
「하지만 앞으로도 그럴 거라고 생각해?」
유카리는 기분나쁜 미소를 지으며、팔려나가는데에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는 듯하다
「지나갈게요➰♪ 지나갈게요➰♪」
팔려나가는 유카리가 문득 뒤를 돌아보자、그 얼굴엔 변함없이 기분나쁜 미소가 깃들어 있었다
하지만 그 눈동자에는 명백히 강한 의지의 빛으로 가득 차 있었다
「여기는 누구의 샛길인지➰♪」
유카리의 노랫소리가 멀어지는 거에 따라、참으로 유카리다운 이별법이구나…싶었다…。
유카리 매각 대사

카나코는 매각시 대사가 없음..

팔려간다는 사실을 에이키에게 전하니, 그녀는 조용하게 수긍했다.
「그렇습니까. 그럼 짐을 정리해야겠네요.」
「……어째서 그런 이상한 표정을 지으세요?」
「마지막 설교를 기억하고 계신가요.」
「이것은 당신이 계속 범하고 있는 악덕중의 하나.」
「앞으로도 계속 죄지으며 살아가세요. 틀림없이 지옥에 갈수있도록.」
「……그래요. 당신은 조금, 아니, 너무나도……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어요. 이제와서 후회해봐도, 너무 늦었을정도로.」
「그럼, 언젠가 또다시, 피안에서…만날 수 있길바랄게요……」
그렇게 말하며, 에이키는는 조용히,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시키 매각 대사

「팔아 버리는 것이군……나를……」
「뭐,  원래는あなた가 무리하게 데려 온거니까뭐 어쩔 수 없는걸까……」
미마는 평정심을 가장할려고 했지만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오고 있다.
미마 매각 대사

……판다……!」
매각한다고 말하자, 뱌쿠렌은 슬픈 얼굴을 보였다
「……알고 있었습니다」
「あなた씨는, 그것이 일이라고 하죠……」
소리가 떨고 있다
「 그렇지만……」
「이런 형태여도, 이것만은……기억하고 있어 주세요……」
「 나는……! 나는……!」
「あなた씨가------」
거기까지 말한 곳에서, 뱌쿠렌은 노예 상인과 함께 나와 갔다
그 날의 저녁때, 문득 서쪽의 하늘을 올려보자,
석양과 함께, 시운이 하늘에 떠올라 있었다
그 구름이 잠시 전 매도한 노예와 같이도 보였는지,あなた는 허둥지둥 저택으로 돌아갔다
바쿠렌 매각 대사

신키 매각 대사 없음

「……도망치는 거구나」
「이전에 말했던거 기억하고 있어?」
「이런 상황에서 생겨난 기분 같은건、잘못된 걸지도 모르지만」
「……나는、절대로、행복을 놓치지 않으니깐……!」
레이무 매각 대사

「‼…………」
매각을 전해 들은 순간、리글의 표정은 굳어져、그대로 움직이지 않게 됐다.
그 순간부터 새로운 사육주에게 거두어 질 때 까지、리글은 한마디도 말을 하지도、한방울도 눈물을 흘리지도 않고、
그야말로 산송장과도 같은 상태가 되어 있었지만―――지금의 あなた에게 있어서는、관계 없는 이야기였다.
리글 매각 대사

あなた의 얼굴을 본 순간、사토리는 눈물을 흘리며 울기 시작했다。
아무래도、그녀를 매각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던 것을 읽어낸 것 같다。
「겨우……남이 좋아해준다고 생각했어」
「제 몸이나 능력만이라도 상관없었어요」
「주인님은 저를、좋아해서 곁에 둬주셨는데……」
갑자기 쓰러질 것처럼 흐느껴 우는 그녀는、아무리 봐도 평범한 소녀였다。
「……그래도、괜찮은 거죠」
「주인님은、저를、파는 물건으로써 좋아해주셨어」
「상품으로 귀중하게 다뤄주셨죠」
「사주는 사람도 있는걸요」
「아하하……저、이젠 미움받는 자가 아니군요」
あなた은 말없이、마음 속에서 조금 사과했다。
「저、가서도 힘낼 거에요」
「주인님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좋은 노예가 될게요」
「그러니까……가능하다면、미워하지 말아……주세요」
「지금、무서워서 주인님의 마음을 읽을 수 없어요」
「『이젠 필요도 없는데 성가시군』이라고 생각하고 있으시다면」
「전、팔려나간 곳에서 노력할 수 없으니까……」
조용히、그러나 굳게。
사토리의 제3의 눈은……닫혔다。
분명、이제、두 번 다시 열리는 일은 없을 것이다――。
사토리 매각 대사

「어라라、뭔가 슬프네」
「모처럼 손에 넣은 기분 좋은 장소였는데 말야」
오린은 어깨를 움츠리고는、あなた에게 미소를 지었다。
「내가 어디로 가게 될 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말야」
「혹시、죽을 때가 되면 편지 보내주지 않을래?」
「불꽃의 수레로 정중히 마중해 줄 테니까 말야!」
오린 매각 대사

「우츠호……펫이니까、질리면……그야 버려지는 거구나……팔려가는 거야……」
「그래도、지금까지 지옥까마귀인 우츠호를……미움받는 자를 귀여워해줘서、고마워……」
「그럼、안녕……」
오쿠우는 마지막에、손과 함께 날개를 흔들어 あなた에게 작별을 고했다
상자가 떠나간 후에는、몇 장의 검은 깃털이 흩어져있었다
우츠호 매각


    PRINTFORMW 「그런가……。12시의 종이 울린 거구나」

PRINTFORMW 「댁과의 애인 놀이는, 꽤 즐거웠어」

PRINTFORMW 매각됐다는 걸 전해들은 코마치는, 의외로 꽤 침착했다。

PRINTFORMW 울면서 외쳐대지도 않고, 원망도 하지 않고, 담담히 업자와 같이 사라져갔다。

PRINTFORMW 

PRINTFORMW 매각 교섭을 끝마친 %CALLNAME:MASTER%는, 코마치가 있던 방의 정리를 시작했다。

PRINTFORMW 침대를 정리하던 도중, 시트 밑에서 종이가 나왔다。두고 간 편지인 듯 했다。

PRINTFORMW 열어보니, 여자다운 섬세한 글자가 나란히 적혀있었다。

PRINTFORMW 『이런 형태로밖에 심정을 말할 수 없는, 서투른 나를 용서해 줘。』

PRINTFORMW 『노예의 몸이면서, 조교사인 댁에게 빠져버린 어리석은 나를 비웃어 줘。』

PRINTFORMW 『마구 웃어대도 좋아。비웃음 당하면서 댁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내가 남아준다면。』

PRINTFORMW 『나는 【당신】을, 진심으로 사랑했습니다。』

PRINTFORMW 그 뒤의 글에는, 눈물로 글자가 번져있었다。

PRINTFORMW %CALLNAME:MASTER%는 그것을 구겨서, 쓰레기통을 향해 집어던졌다。



팔아치우고 매각대사를 본 다음에 로드하더라도


한번 팔아치웟는데 과연 그녀는 네가 조교한 그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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