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끔 지칠때마다 이거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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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코리 입니다... 일련의 사건에 대해 입장 표명합니다... 모하비가 시켰읍니다.... 작성자 : 김요.

나는 가끔 지칠때마다 이거 봄...앱에서 작성

소다향¤

2022.06.14 00:49:30

조회 22 추천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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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생명이 넘쳐나고 있지.

어느것 하나 소중한 생명일텐데, 그런데도 모두 죽는다.

나도 너도, 생명은 죽음으로 부터 도망갈 수 없다

아주 잠깐의 시간을 살다, 쓰레기처럼 죽는다.

그렇게 누군가 죽는다고 해서 세상은 무엇하나 달라지지 않는다.

어째서일까

나는 몇번이고 생각했다

귀중하기에 짝이 없을 터인데, 어디선가에서 차례차례 사라지는 생명.

결국 그것이 이 세상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납득할 수 없었다.

그렇게 계속 생각해서 나온 답은

생명 그 자체에는 그렇게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였다.

의미가 있는 그 생명이 자아내는 것.

꿈이다.

사람은 살아있는 동안, 이런저런 희망을 품는다.

그것이 강할수록 살아가는 힘이 나는 것이다.

이런 나에게도 사소한 꿈이 있지.

정말로 사소한 일이지만, 그를 위해서라면 매일의 일과에도

고난에도 견딜 수가 있지.

일방적인 꿈은 단순한 욕구야

그것은 타인을 불행하게 만들지. 모두를 휘말리게 하고 말아.

뭘... 간단한 일이야...

모두가 같은 꿈을 가지면 된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생명조차 버려도 될 정도로 큰 꿈.

그러면 모두의 두려움이 사라진다.

즉 이 세상에서 불행이 사라지는거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

GUN X SWORD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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