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식을 제거하면 약간 잘려나간 부분이 있는데 사연이 있음.


살라딘이 창건한지 얼마 안된 아이유브 왕조 이집트 전역에 흉년이 와서 많은사람이 굶어죽은적이 있는데.


그때 한 제후국이 곡식과 고기를 보내줘서 큰 도움이 됌.


살라딘은 고마움을 표하기 위해 뭔가 원하는게 없냐고 물었는데
그때 제후국의 왕이 예수의 성배를 요구함.


(당시에 제후국이 카스티야 레온왕국과 교역을 하며 크게 이득을 보고있었는데 더욱 친선을 다지기 위해 예수가 직접 마셨다는 성배를 선물하려한것.)


살라딘은 흔쾌하게 수락했는데 나중에 성배를 줄때가 되었을때 문제가 생김.


살라딘의 딸이 급작스레 원인모를 병에 걸렸는데 시리아에서 온 의사가 진찰을 보더니 성스러운 돌이 필요하다고 진단을 내렸기 때문.



그래서 성배를 선물하기전에 일부분을 몰래 잘라서 보내줌.
(그 잘려나간 자국을 가리려 치장한게 저 금장식.)


결과적으로 잘린 성배 조각을 딸의 이마에 올려놓으니 병이 완치 되었고.


이 모든 역사적 기록들이 현대 역사학자들의 연구와 맞아떨어지기에 진짜 예수가 사용한 성배라 추측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