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아 나너한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싶은거 하나랑 부탁하고 싶은게 하나있어

ㅇㅇ이랑 많은 시간동안 만나면서 알고 지냇던건 아니지만 그래도 너랑 여러시간을 대화해봤을 때 너라면 들어주지않을까 싶어서 용기내서 이야기해본다
내가 몸도 안좋고 집안도 안좋아지는 시기고 있었고 어려운 시기 안에서 공허함을 많이 느꼈었어 사람이나 물질적인 부분들로는 채워지지않는 공허함.. 그래서 신앙을 시작하게됐고 근데 신앙안에서 정말 신이라는 존재가 있는지가 너무 궁금했었어!
그래서 그럼 전세계에 1위 베스트셀러이자 전세계 대부분이 믿는 하나님이라는 신을 믿는 기독교를 한번 파보자 싶어서 여러 교회를 다니면서 성경을 기준대로 말씀을 알려주고 신이라는 존재가 실제로 있음을 증명해줄 수 있는 곳을 찾아 다녔었거든
그러다가 신천지라는 곳에서 말씀을 듣게됐고 처음에는 뭐라도 하나 틀려봐라 하는 마음으로 2달 3달 듣다보니 어느샌가 마지막 수강까지 다듣고 신이 존재하고 신이 말하고자 하는게 무엇인지 성경이라는 책을 통해서 육하원칙으로 이치에 맞게 설명해주는 곳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
그래서 정말 많운 사람들이 몰려와서 듣고있고 성도수가 30만명이 넘는데 그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 말씀을 듣는데는 이유가있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
그럴때쯤 코로나가 중국을 시작으로 발발해서 대구 31번 확진자를 통해 집단감염이 되면서 신천지가 마치 중국 코로나의 원흉인 것처럼 많은 언론은 못잡아 먹어 안달이었어...
근데 그때 31번 확진자조차 상황이란게 있었고분명히 억울한 부분들이 존재했었거든 하지만 코로나 발발지인 중국의 유입을 막아야한다는 의사협회에 말을 무시한 정부는 방패막이로 신천지를 내세워 종교탄압을했었어
나에겐 내 삶의 이유와 가치를 바꿔준 귀한 곳인데 그런 오해와 선입견을 가지고 무조건적으로 안좋은 시선과 마음으로 대하는 모습들을 보면 가슴이 찢어지도록 아픈 거같아서 남모르레도 울어봤던거 같아
근데 중요한 많은 교회들은 문을 닫고 성도수가 줄어들지만 신천지는 달라 지금도 온라인 강의를 통해 2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강의를 수료하고 있고 전세계에 있는 목회자들과 사람들이 세미나를 듣고 신천지 말씀을 듣고 전하고싶어서 강사를 보내달라고 요청할 정도거든
물론 ㅇㅇ이가 이부분에 대해서 관심이 없고 할 수 있지만 내가 용기를 내서 ㅇㅇ이한테 이걸 고백할 수 있는 이유는 두가지야
첫번째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곳이기때문에 잘못된 오해와 선입견을 바로잡고싶었어
두번째는 우리가 맛잇는게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 내가 아끼는 사람에게 먹여주고 싶고 좋은 곳이 있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고싶듯이 그저 하루 이틀 가는 행복에 대한 부분을 주는 물질적인 게 아니고 사람에게 얻을 수있는 행복감도 아닌 정말 말그대로 영원한 행복에 대한 소망을 주는 가치있는 말씀을 주거든 그래서 dd이도 한달이든 두달이든 꼭 한번 들어봐줬음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용기내어서 이야기해 (종교를 가지란 이야기가 아니야 그건 ㅇㅇ이의 자유이기때문에 난 권유X 다만 그 가치를 알고 듣고 느껴봐줫음 좋겠다는 마음이야)
긴글 읽어줘서 고마워+
아래는 우리 세미나를 들은 전세계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이야





ㅇㅇ...
친목모임 나갔다가 2차로 따로 나가자고 말걸려서 따로갔다가
신믿냐고 묻는질문에 안믿는다고 답변하고 파토하니까 저런 카톡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