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 중간까지 보다 껐는데

첨에 이정재(주인공) 아마 빚더미에 올라서 대리뛰면서 늙은 노모 집에서 생활함

딸도 하나 있음. 마누라는 도망가고.

늙은 애미 딱 길바닥에서 천원짜리 야채하는 쭈그렁할매임

그런 할매가 주인공보고 딸 생일이라고 치킨이라도 먹으라고 2만원 주는데 주인공 떼쓰고 2만원 더 받아냄 할매한테.

그리고 할매 일하러 나간 거 보고 바로 할매 카드 훔쳐서 카드 돈 뽑으러 감

근데 할매가 비밀번호 바꿔둠

예전엔 주인공 생일이 비밀번호였는데

주인공이랑 앰생친구 둘이 비밀번호 뭔지 고민하다가 주인공 딸 생일하니까 들어가짐

둘이 존나 좋아하고 통장에 백만원 있는 거 중에 오십만원 빼감

그리고 경마장 쳐 감 쓰레기 둘이

운 좋아서 400만원 땄는데 길가다 돈 흘리고

사채업자들 쳐와서 주인공 두들겨팸

그리고 주인공 아까 400딸때 뽀찌로 여직원한테 만원줬는데

400만원 없어져서 그 뽀찌 준 여직원한테 가서 만원 도로 받아옴

그리고 4만원 당연히 없으니까 몇천원 남은 걸로 인형뽑기 함 주인공

걍 여기까지 보고 껐다

ㄹㅇ 웹소설에 이런 전개? 걍 두 눈알 쏙쏙 뽑고 바로 하차한다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