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철학이 전제부터가 잘못된게

인간이 무슨 선한 일을 하는 선택지와 악한 일을 하는 선택지가 있고 둘중에 하나를 고르는 메커니즘으로 이해를 하고있음

도덕관념자체가 인간의 행동에 아무런 영향이 없음

예를 들어서 사람을 죽이면 안된다는 관념이 있어도 사회는 계속 태아를 낙태해서 사람을 죽임

오늘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을 해도 몸이 따라주질 않음

부모한테 효도를 하겠다고 다짐을 해도 몸이 따라주질 않음

이거는 정신력이 약하거나 도덕관념이 없어서 생기는 현상이 아님

인간이 물질의 한계를 이기지 못하는 생물이라서 이런 현상이 나오는거임

인간은 인식이랑 행동이 따로 노는 생물이기 때문에 도덕에 대해서 인식하는건 아무런 가치가 없음

왜냐하면 물질이 인간을 만든는 것이지 관념이 인간을 만드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인간은 기계이기 때문에 사회질서를 지키는거지 도덕관념이 있어서 사회질서를 지키는게 아니다

도덕관념이 없어도 사회는 기계적인 알고리즘으로 계속 돌아가며 모든 도덕철학은 쓰레기 그 자체이다.

다시 말하지만 물질이 인간을 만든는 거지 철학, 관념이 인간을 만드는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