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갈 수록 세대갈등은 심해져 간다

세상에는 남녀갈등, 가족 간의 갈등, 친구 간의 갈등, 직장에서의 갈등 등 다양한 갈등들이 있으며
그 중에서도 제일 심각한건 세대갈등이라고 할 수있다

유교적인 인륜을 바탕으로 한 위계질서를 내세우는 틀딱들과 서구 문화를 지향하는 젊은 세대들의 갈등은 날이 갈수록 골이 깊어지고 있다

오늘 내가 할말은 대한민국에서 틀딱들이 젊은 사람들한테 하는 모든 도덕적 꼰대질과 오지랖이 왜 아무런 가치도 없는 쓰레기들인지 하나하나 철학사적으로 정리해주고
더 이상 틀딱들이 하는 가스라이팅에 당하는 사람, 시간낭비하게 되는 사람이 없길 바라는 마음으로
틀딱들이 말하는 유교와 인륜이라는 것의 진짜 정체가 무엇인가에 대해 알려주려고 함

틀딱들이 젊은이들한테 하는 도덕적 오지랖이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인지 알기 위해선 먼저 도덕과 유교와 인륜이라는게 근본적으로 뭔지 알아야 함






역사철학자인 니체의 도덕의 계보에 의하면 기독교와 배화교가 등장하기 전에는 유럽과 중동엔 우월함과 열등함을 기준으로 판단하는 가치관만이 있었는데
중동은 배화교가 등장하고 유럽은 기독교가 등장하고 부터 선과 악을 판단하는 도덕관념으로 바꿔치기가 되었다고 해
그리고 이 선과 악이라는 개념은 고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의 국교인 조로아스터교가 자신들의 이원론적 종교관을 설명하기 위해 창시해낸 개념이야





즉 선과 악이라는 개념은 배화교에서 발생한 종교관념이고 이것을 그대로 벤치마킹한 예수의 기독교가 유럽에 퍼뜨린 것이라고 정리 할수있어
잔인한 구약성경의 하나님과 자애로운 신약성경의 하나임의 성격이 같은 신이 맞나 싶을 정도로 이질 적으로 다른 것 또한 원래 헤브라이즘의 신은 우열을 기준으로 도덕적인 신이었는데 중간에 예수가 배화교의 선악관으로 바꿔치기 한 흔적이라고 할수있어





그리고 이제 동아시아에선 도덕이라는 개념이 어떻게 생겨난 거냐면
원래 도덕이라는 개념은 동양에는 존재하지 않았어
道德이라는 단어는 메이지유신 때 일본인들이 서양의 Morality라는 개념을 수입해 와서 한자로 변환하는 과정에서 만든 일본식 한자어야

즉 도덕이라는 개념은 조로아스터교를 국교로 정한 페르시아에서 시작해서 그걸 벤치마킹해서 기독교가 유럽에 퍼뜨려서 서양과 교류하기 시작한 일본으로 왔고 그게 일제시대때 한반도에 온거야

중동 > 유럽 > 일본 > 한국

한반도와 중원에는 선과 악이나 도덕이라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았던거야





모든 동양의 사상에는 선과 악이나 도덕적인걸 판단한다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질 않았음
서구문물이 들어오기 이전에 동양문명권에는 도덕관념이나 도덕철학이 하나도 없었던 거지
아니 그럼 仁에 대해 말하던 유교는 대체 뭐였냐고?

그건 선과 악이라는게 원래 동양에서 어떤 의미로 쓰였는지 보면 알수 있어







善이라는 한자는 원래 기쁘거나 아름다움을 뜻하는 한자이지 착함을 뜻하는 한자가 아니었어
惡이라는 한자는 원래 추함을 뜻하는 한자이지 나쁨을 뜻 하는 한자가 아니었어

즉 공자는 아름다움과 추함에 대해서 논한적은 있었어도 선과 악을 판단하는 도덕적 가치에 관련된 걸 논한적이 평생 한번도 없었던 거야
성선설을 주장했던 맹자는 인간에겐 본성이 아름다워 질 수 있는 기질이 있다고 말했을 뿐이지 착해질 수 있다고 말한 적은 없었던거야
성악설을 주장했던 순자는 인간의 본성은 추하다고 말했지 나쁘다고 말한적은 없었던거야

서양인들과 오랫동안 교류하고 그들의 선악관을 수입해온 일제가 한반도를 지배할 때 일본식 한자가 들어오면서 善惡은 착함과 나쁘다는 의미로 바꿔치기 된거야

무엇보다 도덕이라는 개념자체가 동양에는 없었으며 유교는 절대로 도덕철학이 아닌거야





즉 현대의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도덕관념은 전부 서양 중동에서 만들어진거지 유교하고는 상관관계가 0인거야

유교에서 말하는 인(仁)이랑 인륜(人倫)은 알고보면 도덕(道德)과 아무 상관도 없는거야
전통적인 유교의 문화, 정서에는 선과 악을 판단하는 도덕적인 판단과 정서가 전혀 없어
그렇기 때문에 틀딱들이 불효막심한 사람, 어른을 공경하지 않는 사람한테 "나쁘다"라고 말하는건 상당히 지능이 떨어지고 무식한 말임
동양에서는 "착한부모"나 "착한아들" 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었고 유교적 정서에는 적용이 불가능한 것들이야
그것들은 전부 서양이랑 중동에나 있던 관념들이지 전통적인 동양적 정서에 적용시킬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




그렇기 때문에 전통적인 동양사상 중 하나인 유교를 숭배하는 틀딱들은 최소한의 도덕성 조차도 포기한 인간 이하의 생물이라고 볼수 있어
도덕관념이 없는 생물을 인간으로 대우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어

날이 갈수록 노인들의 범죄와 민폐는 늘어만 가고 우리는 우리의 안전을 위해서 그들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최소한의 권리를 박탈해야할 필요가 있어
유교틀딱들은 인간의 도리에 대해 언급하며 젊은사람들한테 꼰대질을 하지만 정작 틀딱 자신들은 유교의 본질이 뭔지를 이해하지도 못하고 멍청하게 그걸 도덕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자기가 지금 하고있는 말이 무슨말인지 이해하지도 못함

틀딱들이 하는 가스라이팅에 낚이는 사람은 더이상 없길 바란다
철학사에 대해 조금만 공부해 봐도 유교꼰대가 하는말은 아무런 가치도 의미도 없다는 알수 있으며 도덕이라는 개념자체가 없는 사상인 유교에 더 이상 속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