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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라한대 결과 발표입니다.

극단의시대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5.04 18:20:31
조회 484 추천 21 댓글 21

0128라한대


극단의 시대입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이번 라한대의 주제는 종말과 창세였습니다.

클래식컬한 주제인 만큼, 훌륭한 글들이 나오리라 예상했는 데, 그렇지 못해서 슬프군요.

다들 판갤시티를 하러갔나요?


라고 제가 4달전에 감평을 시작했군요.

늦어져서 미안할 따름입니다.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부디 용서주시길.

이번 달 부터는 매주 금요일다시 시작입니다. 모두들 많이 참여해주세요.

그럼 감평 시작합니다.



종말 그리고 창조 BY 에스트

https://lightnovel.kr/one/475998

너무 평이합니다. 이미 우리가 아는 텍스트, 결말이 뻔한 텍스트입니다.

아무리 글의 구조를 갖추고 있다 하더라도, 전체적인 매력도가 너무 떨어집니다.

또한 가상의 세계를 조형하는데 필요한 상상력이 너무나도 빈곤합니다.

좀 더 매력적으로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무도 읽지 않을 것입니다.

정말로 사실은 가챠였다는 이야기가 재밌나요?

가챠팸은 전부 수상에서 제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글이 너무 듬성듬성합니다.

흐릿한 이미지들만이 제시되었다가, 휘발됩니다.


(다중 크로스오버 패러디) 창세멸법 創世滅法 BY 초콜릿 4

https://lightnovel.kr/one/476004


씨발


종말의 창세 BY 방울칭기

https://lightnovel.kr/one/476013

서사가 진행되다가 맙니다. 하지만, 적어도 참가자의 첫 작품보다는 대단히 훌륭하다고 평할수 있습니다. 적어도 이야기가 시작되기 위한 뼈대는 있습니다.


이 이야기에 뼈대를 붙이는 것은 참가자남의 상상력의 역할입니다. 자유롭게 상상해서 써주세요. 당신은 분명 할수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쓰는 것 즐거웠잖습니까? 당신은 분명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만들어낸 캐릭터, 이야기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세요. 그리고 그 캐릭터-이야기의 결말을 지어주세요. 이제 당신은 시작점에 섰습니다. 당신은 한달동안의 라한대 끝에 판갤에서 백절불굴의 이미지를 얻어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당신이 정말로 온갖 악평에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세요. 그것이 당신이 할 일입니다. 저는 선생님의 다음 작품이 너무나도 기대됩니다. 갓 성인이 되셨다 들었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서 이것은 꼭 이야기로 써야겠다는 에피소드가 있을 것입니다. 그것들을 잘 기억해두고 이야기로 가공해주세요. 저는 선생님의 한 방을 기다리겠습니다. 제 고닉이 바뀌고 그 고닉마저 버리고 유동닉이 되더라도, 저는 선생님의 작품을 기다리겠습니다. 먼 훗날, 선생님의 작품에 유동닉 추천이 박혀있다면, 저인줄 알아주세요.


작가는 신이야! by 大好

https://lightnovel.kr/one/476015

적어도 가챠팸보다는 낫습니다. 다만, 저는 종말과 창세라는 주제를 지극히 사적인 영역으로 끌어내린 점이 매우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걸리는 문장은 없습니다. 무난한 서사에 적당한 캐릭터 조형입니다. 사실, 너무나 무미건조해서 무슨 감평을 드릴지 모르겠군요. 그냥 기한 내 라한대에 제출하기 위한 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저는 수상작들에게 언제나 그 이상을 기대하고 감평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이 글은 그 이상을 충족하진 못했습니다. 좀 더 명확한 이미지를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만 한 문장은 정말로 마음에 듭니다.

"창작자는 자신이 만든 세계에 대한 책임이 있다."

당신은 정말로 자신이 만든 세계에 대한 책임을 다했나요?

저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출품에 감사드립니다.


유다의 역설 by ˚

https://lightnovel.kr/one/476017

적어도 기본적인 서사구조는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합니다. 액션이라던가 캐릭터간의 갈등이라던가 더 추가하여서 글 전체의 긴장감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입부에서 위기상황임을 강조했음에도, 글은 너무나도 편하게 흘러갑니다. 그렇기에 밍숭맹숭한 글이 되었습니다.


아쉽군요.


엄밀하지 않은 엡실론 델타 논법 by 타바스코스

https://lightnovel.kr/one/476025

이거 분명 맛있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백합광입니다. 백합이란 장르를 너무나도 좋아하는 저로서는 꽤나 흥미롭게 읽은 글입니다. 캐릭터조형도 매력적이지만, 서사구조에서 갈등이 빠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실론 델타 논법같이 고등학교 수준 이상의 지식을 제목으로 박으셨다면, 그것이 뭔지에 대해 간단하게 글에 녹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방금 나무위키에 쳐봤는 데, ‘입실론 델타 논법이라는 이름이 상당히 멋있다는 것 외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 지 모르겠군요.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도대체 왜 엄밀하지 않은 건지, 댓글로 남겨주시길 바랍니다.

아무튼 저는 잘 읽었습니다,


출품에 감사드립니다.


자칭 신과 가면놀이 by ㅇㅇ123

https://lightnovel.kr/one/476027

신을 캐릭터로 제시하는 건 분명 매력적인 전개입니다. 그러나, 제시하는 것이 신인 만큼, 그 내용이 난해하게 되며, 극이 앞으로 나아간다기 보다는 신이라는 캐릭터성 그 자체에 머무르게 됩니다. , 단편에서야 그런 걱정따위 필요가 없겠지만, 기본적으로 이 단편에서 던지고 싶은 메시지를 모르겠습니다. 신과의 내기를 통해 신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다기엔 신이라는 캐릭터가 그저 제시되고 끝납니다. 무의로 세상을 창조한 기계적인 느낌의 신이라면 괜찮겠지만, 고독이라는 감정에서 창조한 살아있는 신이라면, 좀더 캐릭터 조형이 이루어졌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신과 대화하는 ABC들 역시, 너무 편의적입니다. 그들에게 각자의 이야기를 부여함으로써, 좀 더 극의 전개를 맛있게 할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장 맨프롬 어스만 해도, 그렇잖아요?


출품에 감사드립니다.


끝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by 유로디바

https://lightnovel.kr/one/476039

부탁입니다. 읽는 사람을 생각해주세요. 등장인물이 주인공 단 하나인 소설은 소설이라기 보다는 수필처럼 느껴집니다. 어떠한 서사도 없고, 그저 작가 본인의 다짐처럼 느껴집니다. 건필하십시오.


무너져 가는 세계 속 기계 소녀와 함께 by 매콤솜사탕

https://lightnovel.kr/one/476043

또다시, 메타버스 안에서 이뤄지는 창세와 종말입니다.

창세가 없는 점에서 감점요인이 있지만, 적어도 다른 메타버스 안의 창세와 종말보다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매력적일수도 있는' 캐릭터가 제시되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서사는 없습니다.

수상에서 제외합니다.


거북씨 이야기 by스드

https://lightnovel.kr/one/476045

차라리 아무생각없이 읽고 넘기게하는 출품작들보다는 괜찮습니다.

적어도 작가의 의도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점이 좋군요.

지속적으로 독자에게 물음을 던지게하는 것은 분명 좋은 글일 겁니다.

저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3654번째의 잭 by김아칸

https://lightnovel.kr/one/476051

역시나 김아칸입니다. 40분만에 갈겨써도 최소한의 글의 형태로 던지는군요.

그러나 수상을 하기엔 부족합니다. 결정적인 한방이 부족합니다. 이전의 글들은 이거보다 좀더 잘썼잖아요? 분명 더 잘할수 있었을 겁니다.

자살하는 ai는 흥미롭습니다만, 그렇게 임팩트가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좀 더 처절하고, 비극적이고, 감정으로 가득한 클라이맥스를 저는 원합니다.

요컨데 첫번째 라한대의 1등작 limo의 괴도처럼요.


세계최고미소녀 창유리 by천호

https://lightnovel.kr/one/476062

제가 노는 사이에 참가자분께서 입대해버렸네요.

미안할 따름입니다..

정말로 미안해요..

창세와 종말이라는 주제는 잘 지켜주셨습니다. 문장도 괜찮네요.


특별한 소녀 by 세룰

https://lightnovel.kr/one/476087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 시작했는 데, 생각보다 재미있군요.

솔직히 초반부는 지루했습니다. 너무 현실적인 분위기를 가지고 들어가서, 지루하다가 싶더라도, 미묘하게 현실적이지 않은 부분들이 눈에 걸렸습니다. 예를 들면, 아무리 개찐따와의 강제된 대화여도 여자애가 "대답 하기 싫으면 그냥 하기 싫다고 하지?"라던가, “딱히 잘 듣는거 같지는 않은데.”라고 말할까요? 그냥 아 그래~?”정도로 대화를 끝내려 하지 않을까요? 많이 당해봐서 압니다. 캐릭터로 전개를 해나가고 있는 데, 여주인공의 이미지가 옥상 전 신까지 상당히 희끄무레합니다. 키는 어느정도? 외모는? 단순한 예쁘다.’ 그 이상의 이미지를 제시해줌으로서 독자들이 캐릭터에 더 이입할수 있게하는 편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랑스런 10대소녀를 묘사하기 위해선 단어가 모자라지 않나요?

주인공과 여주인공의 관계성에 좀더 비중을 실어주는 건 어떨까요? 그녀는 미친 개썅년처럼 행동하는데, 왜 주변에선 모두 그녀를 찬양하는 걸까요? 주인공은 왜 그런 그녀를 조용히 관찰만 할까요? 그녀의 행동에 대한 평가, 그녀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더 서술함으로서, 주인공의 이후 행동에 대해 독자들을 납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청춘물의 매우 흔한 자살-구원모티프이지만, 제법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청춘물인 만큼 섬세한 묘사들을 더해서, 그 나이 대에서만 느낄수 있는 감수성을 좀더 글에 녹여냈다면 좋았을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더 나아가 자살-구원 모티프를 잘 사용했습니다. 갑작스런 관계의 진전엔 저런 치트키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결말의 공동자살에 대해서는, 좀더 사건이라던가 등장인물에 대해서 더 분량을 뽑아내는 것으로 독자들을 납득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인공이 왜 뛰어내리는가? 에 대해서는 전 아직도 의문입니다. 그만큼 좋아했나요? 그렇다고 하기에 주인공은 초반부에서 그저 관찰자에 지나지 않습니다.

잘 읽었고, 잘 감평했습니다.

출품에 감사드립니다.


창조주, 당신에게 by 겁설

https://lightnovel.kr/one/476096

네 흥미롭네요. 다들 자신이 세상을 창조한다는 작가로서의 자의식 과잉에 크게 잡혀있는 모양입니다. 자신이 만든 세상은 남에게 보여줄 만큼 매력적인가요? 근데 그걸 떠나서 이걸 세계라 부를순 있는 걸까요? 서사도 등장인물도 뭣도 아무것도 없네요. 라한대는 소설을 적어서 내는 대회입니다. 다음부턴 소설을 써서 내주세요. 심지어, 그런 메타픽션 모티프, 너무 오래되지 않았나요? 이젠 참신함 마저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 * *


감평을 미뤘던 건, 수상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1등을 주고싶은 작품도 없는 걸 떠나서 수상하고 싶은 작품 자체가 없습니다.

너무 기대가 컸었던 모양입니다.


다만,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방울칭기와 세룰에게 각각 3등을 수상하겠습니다.

상품은 문상 5천원권입니다. 계좌이체도 해드립니다.


* * *


안녕하세요. 극단의 시대입니다.

도망친 것에 대해서 사과해야할 것 같습니다.

1월 말의 대회를 이제와서야 감평을 내놓으니까요.

왜 이제와서 돌아왔냐. 라고 말하면, 당연히 다른 라한대를 열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부터 다시 한달간, 라한대를 개최합니다.


매주 금요일 저녁 8,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라한대 주제 건의도 받습니다. 제가 마음에 드는 주제를 주신 분께는 아메리카노 한잔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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