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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10일간 떠나는 일본여행 -도쿄편(3.7-3.10)-
https://m.dcinside.com/board/nokanto/785653프레스티지 후기는 이미 갤에 썼으니까 링크로 대체하겠읍니다.CUM CU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항 도착해서 NEX표 끊고 신주쿠로 출발.이건 편의점에 돈뽑으러 갔다 찾은 말딸 책자임..온 세상이 우마무스메다.숙소 도착해서 체크인 수속 하기전에 담배한대 태우고있는데 갑자기 자기 영화쪽 일하는데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ㅇㅋ함 ㅁㅌㅊ...쨋든 수속 마치고 시부야PARCO로 넘어가서 오타니 유니폼 구매택스프리 받아서 18000엔인가에 구매함택스프리는 신이야.미리 예약해둔대로 가서 보는데 옆에 한국인들 너무 심취해서 무서워서 일본인쪽으로 슬쩍 옮겼다..야구 보는데 기쿠치 세이야라고 하니까 세이야는 스즈키고 기쿠치는 유세이라고 알려주더라선수 나올때마다 옆에서 TMI도 알려주고 재밌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좀 들어가니까 나도 신나서 오타니 나올땨 ‘사 이코!’하며누막 호응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무척 재밌었습니다경기 끝나고 오타니 얼굴로 도배된 티셔츠 입은 사람이 오타니가 승리의 주역이라고 같이 무슨 타올같은거 들고 사진찍었는데 어디 2chan이런데 내 사진 돌아다닐수도 있다.. 혹시 보면 제보좀.아무튼 재밌게 경기보고 숙소 도착하니까 배고파져서 가게 드갔는데 갤에 올라온 굴 볶음이 있더라고 궁금하기도 해서 바로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맛있었음첫날은 이렇게 하고 시마이.둘째날 슬슬 일어나서 나가는데 도로에 몇명들이 뭐 신기한거 하고있길래 사진찍어도 되냐고 하고 한컷 찍었다 이거 뭔지 아는 갤럼 있노?.https://m.dcinside.com/board/nokanto/785076사실 도쿄로 간게 레제 성지순례도 있긴 함ㅋㅋ근데 시발 공중전화에 사람들이 하도 꽃을 놔두니까 이재 그만 놓으라고 붙여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체인쏘맨 개봉한지 꽤 됐는데 아직도 성지순례 다니는 사람들이 은근 있드라...시부야스카이 가기전까지 시간 좀 남아서 마침 15분 거리길래 후딱 갔다온 도쿄돔.시발 그냥 대 타 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진짜 이때 지하철에 사람 ㅈㄴ 많아가지고 간신히 도착했다시부야스카이<-여기는 도쿄 오면 걍 필수코스임다음에도 재방문 의사 있다https://m.dcinside.com/board/nokanto/785199맨날 릴스에서 보던 그거도 하나 찍어주고 시마이.내려오는길에 오타니 티샤스도 샀다근데 이게 스폰서가 미즈논데 나이키에서도 만들수가 있나 신기하네.이날 파마가 생각보다 오래걸렸음..7시 20분쯤 갔는데 거의 11시 넘어서 끝났다그래도 야구 보여줘서 버틸만 했던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늦게까지 하는 술집 찾다가 위스키 바 입갤함.벌써부터 느껴지는 장인의 포-스...위에서부터 첫잔은 가볍게 오스스메 칵테일로 부탁드렸더니 나온 오리지널 칵테일마티니-젓지말고 흔들어서김렛700만원짜리 위스키 3만원어치히비키야마자키하..저 700짜리 위스키 솔직히 이번 아니면 내 평생 다시는 못볼것같아서 한잔에 30만원인거 내가 냄새만 맡아보고싶다고 3만원어치만 부탁드렸는데 해주셨음...압도적 감사를 표합니다.숙소 복귀했는데 너무 배고파서 편의점에서 볶음밥이랑 사서 한잔 더 하고 이날은 시마이.https://m.dcinside.com/board/nokanto/7858993일차는 전부터 에노시마-시치리가하마-가마쿠라 라인 쭉 구경해보고 싶었어서 청춘돼지 성지순례도 할겸 갔음.시치리가하마까지 돌아보고 배고파서 무작정 들어간 카훼겸 바굴 ㅈㄴ 실한데 해피아워라고 11시부터 5시동안만 저 굴 2개+생맥하나해서 999엔에 팔더라두세트 먹으면서 얘기좀 나누다가 타코야끼도 서비스로 두알 주셨음...에노시마의 정 잊지 않겠읍니다...올때는 고잉 메리호를 타고~.바 가기전에 웬디스 들러서 함바가 하나 조졌는데 와 아니 진짜 ㅈㄴ 맛있음 부기킹 뺨 때림 진짜.다시 돌아온 그 바..이날은 마티니-젓지말고 흔들어서로 스타트 끊어서 거의 오스스메 위주로 위스키 먹고 마지막은 야마자키로 시마이했음야마자키가 최고여~.오늘은 어제랑 다른 바텐더분이 계셨는데 나름대로 또 좋더라고..이날은 원래 마지막날이라 숙소 복귀해서 편의점에서 간단하게 안주거리좀 사서 라이트하게 시마이 칠라했는데했는데...엘리베이터에서 웬 호주인에게 납치당했읍니다...얼떨결에 술 마시다가 샐러드도 얻어먹고.당구도 치러 갔읍니다사실 당구는 잘 못치는데 한국인의 무서움을 보여주고싶어서 나름 열심히했는데 참패함스코틀랜드놈 당구 ㅈㄴ잘치더라 시발이후에 이자카야가서 한잔 더 하자고 얘기나왔는데 나도 그렇고 다른 사람들도 오늘이 마지막 밤인 사람들이 많아서 몇명만 가고 숙소로 복귀함.얘..일어났더니 비가 오더니 눈으로 바뀌었읍니다.그래도 어떡해 출발해야제..도쿄에서의 마지막 식사를 즐기고 .나고야로 출발합니다
작성자 : 츄제곱고정닉
항공모함에서 쓰는 수송기에 대해 알아보자
https://m.dcinside.com/board/war/4712653 항모비행단이 말벌이랑 참새로 도배되어버린 2010년대 이후로는 더더욱 그렇지만, 가끔 뉴스나 신문에서 항공모함 사진을 보다보면 대충 이렇게 나 수송기요하고 티내는 비행기가 눈에 띈다. 1970년에 찍힌 사진에도 있는 이들은 COD(Carrier On-board Delivery, 항모용 수송기)라 불리는 친구들로, 이름 그대로 항모에서 쓰는 수송기다. 하는일도 항공기용 부품이나 인력을 수송하는게 끝 COD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대두된 것은 제트전투기들이 등장하며 정비소요가 폭증하던 1950년대 초반(한국전)으로, 미해군은 남아도는 TBM-3 어벤저 뇌격기의 무장을 탈거한뒤 탑승인원을 7명까지 늘린 TBM-3R을 배치, 항모에서 수송기로 운영했다. 어땠냐고? 비행기랑 항공모함은 갈수록 존나 커지는데 수송기는 개좆만하니까 당연히 여기저기서 불만이 터져나왔다. 아무리 어벤져가 확장성 개쩌는 만능지원기라지만* 2차대전때부터 써먹던 비행기라는 본질은 변하질 않아서 결국 TBM-3R은 10년도 안쓰고 바로 후속작인 C-1과 A-1 스카이레이더를 개조한 AD-5로 대체되었다. *초기 항공모함 지원기는 거진 다 얘 기반이었다 전자전기, 조기경보기, 대잠초계기 등등등등등 1957년까지 모든 TBM-3R을 대체한 C-1은 S-2 트래커 대잠초계기, E-1 트레이서 조기경보기와 같은 설계를 공유하여 정비성을 높였고, 그럭저럭 쓸만했다. 결과적으로 후계기종인 C-2가 1965년에 나왔음에도 미 해군은 1980년대 후반까지 C-1을 써먹게 된다. 총 87대의 C-1 중 일부는 EC-1이란 제식명을 부여받은 뒤 내부에 전자전 장비를 장착하고 운용되기도 했다고 하지만 점점 항공모함과 함재기의 크기가 커지자 미 해군은 1965년에 C-1보다 더 커진 C-2 그레이하운드를 배치하여 운용하기 시작했다. E-2 호크아이의 파생형으로 개발된 C-2 그레이하운드는 '65년부터 '68년까지 총 17대가 생산되어 C-1을 대?체하게 된다. 생산대수가 좆만했던 이유는 C-1이 은근 쓸만해서 굳이 새로 찍어낼 필요성을 못느꼈을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미해군이 다시 COD 도입사업을 시작한건 C-1이 1980년대 들어 노후화로 줄줄이 퇴역할때였으니 뭐 마침 이때 1960년대에 생산된 오리지널 C-2의 수명도 간당간당했고, F-14나 F/A-18같은 신형 함재기를 지원하기 위해서는 더 좋은 기체가 필요했기에 미해군은 얘네를 한꺼번에 대체할 차세대 함상수송기 사업을 실시, 여러회사가 참가했는데 한번 살펴보면 그루먼이 제안한 '그레이하운드-21' 보면 알겠지만 C-2의 엔진만 제트엔진으로 갈아끼운거다. 나름 공중급유기, 전자전기 등등 통합 지원기 플랫폼으로의 운용을 상정하고 만든 기종이었다. 이건 뭐야 씨발 포커의 F28 COD 비즈니스젯을 기반으로 엔진을 F/A-18의 F404로 갈아치우고 기골과 랜딩기어를 강화, 공중급유 프로브까지 장착해 최대 65명의 승객을 수송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 그레이하운드-21처럼 얘도 기체를 적절히 손보면 공중급유기 또는 전자전기/조기경보기로 운용할수도 있다고 약을 팔았는데, 포커사의 주요 세일즈 포인트는 다음과 같았다. -원판인 포커 F-28은 200대 넘게 팔렸을 만큼 신뢰성이 높다. -당연히 민항기 베이스인 만큼 유지비도 C-2보다 낮다. -개발비도 C-2 추가도입보다 훨씬 싼데 성능도 좋다* -너네가 기존에 써먹던 A-3이랑 크기차이가 거의 없다. -결론적으로 포레스탈급 정도 사이즈면 충분히 착함가능! -DC-9 대비 35% 더 작다. 당연히 운용하기도 편함 *20대 도입 기준 7억달러, C-2는 12억 달러 A-3/F-28의 크기 비교 C-2랑 비교했을때도 큰 차이는 없었음 그러나 분명 수송기인데 후방 램프도어가 없었고 제작사인 포커가 함재기에는 아예 문외한이었던 점, 미국법상 무기도입시 반드시 현지생산을 해야 했는데 포커는 미국에 공장이 없다는 점 등이 상당한 마이너스로 작용해 광탈했다. 참고로 포커는 영국 해군이랑 같이 F-28이 항모에 들어가나 시험도 해봤다. 물론 만재 2만톤따리 인빈시블에 진짜 착륙한건 아니고 조종사들이 영국군의 도움을 받아 모의착함 테스트를 진행했다. 보잉 B-737-200 제주도갈때 타는 그 B-737 맞다. 물론 개틀딱 오리지널 737 기반이라 요즘 보이는 737보단 훠얼씬 작은 비행기긴 함 이게 진짜 가능한지 의문이긴 한데 정말 의외로 항모에서 이착함이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고, 미군에서 이미 737 몇대를 VIP 수송용으로 쓰고 있어서 기종 통일하기도 나름 괜찮다는 장점이 있었다. 단점은 뭐였냐고? 비행기가 너무 커서 항모 격납고에 안들어갔다. 정확히는 꼬리날개가 너무 높아서 도저히 넣을수가 없었다. 보통 함재기들은 이런 경우를 대비해 날개가 접히도록 만들지만 넓은 공항에서 날리라고 만든 비행기에 그딴 기능이 있을리가... 결국 얘도 광탈 B-727 COD B-737 기반 수송기보단 훨씬 진지하게 고려된 기종이다. 얜 C-1/C-2의 대체기가 아닌 C-2와 경쟁했던 놈으로, 아무튼 항모에서 운용가능하다고 주장하는 브로셔가 있다. 근데 이새끼도 격납고 안에 안들어가는건 똑같아서 탈락함 다른 내용을 보면 '해군 수송기'가 아니라 그냥 B-727 기반 다목적 지원기를 제시한거같기도 이런 종류의 지원기는 에어버스가 A-300 기반을 드 하빌랜드 캐나다 DHC-5 항모에서 쓰기 적절한 크기, 싼 가격, 존나 개쩌는 단거리 이착륙 성능을 내세웠지만 날개가 안접힌다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해 얘도 탈락 호커-시들리 HS.748 최근까지 한국정부 전용기로 써먹은 그거 맞다. 크게 2가지 변형이 제시된 것으로 보이는데, FASS 시스템을* 장착한 조기경보기와 공중급유 프로브를 추가한 수송기가 있었다.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계획단계에서 취소엔딩 *전후방 스캐너 시스템 (Fore Aft Scanner System) 님로드 AEW가 이러한 방식을 사용했음 DC-9 COD DC-9의 극초기형인 DC-9-10을 기반으로 랜딩기어를 강화하고 어레스팅 후크를 추가, F-28처럼 날개를 접히게 개조한 DC-9 파생형이었다. 단순 수송임무 외에도 공중급유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날개에 공중급유 포드를 장착한것이 특징 한가지 문제라면, 날개의 받음각을 늘리려고 노즈기어를 뒤쪽으로 옮기고 높이를 높인 결과, 지상에서 기수가 눈에 띄게 들리는 모양이 되었다. 얘도 F-28처럼 후방 램프도어가 없어 측면으로 화물과 인력을 적재해야 하는데 기체가 이렇게 기울어지면 당연히 작업하는데 불편함이 있을게 뻔했고 결국 DC-9도 탈락했다. 그럼 누가 이겼냐고? ???: 그냥 라인 다시깔아서 C-2 쓰죠? 싸게뽑아줌 C-2 제작사인 그루먼이 별다른 개조 없이 생산라인을 다시 깔아서 제작한 C-2R이 선정됐다. 이후 '85년부터 '89년까지 총 39대가 제작된 C-2R은 모든 기체가 최소 2027년까지 운용될 예정으로, 이후에는 V-22가 이들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작성자 : 우희힝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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