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정은경 장관 후보자 “공공의대 신설 동의”

수갤러(211.202) 2025.07.16 09:54:08
조회 76 추천 0 댓글 0


정은경 장관 후보자 “공공의대 신설 동의”

의사인력 추계위는 이달 구성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공공의대 필요성에 대해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정 후보자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이다. 권도현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공공의대 필요성에 대해 동의한다는 뜻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달 30일 정 후보자가 서울 중구 남대문로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모습이다. 권도현 기자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가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사항인 공공의대 신설에 대해
지속 가능한 공공분야 전문인력 양성체계가 필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면서
“국민·학계·현장 의견을 수렴하며 설립에 대해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자는 오는 18일 예정된 국회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14일 국회에 제출한 청문회 요구자료에서
‘공공의대 설립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의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 · 필수 · 공공 의료 분야의 만성적인 전문인력 부족”을 공공의대 설립 근거로 언급했다.

이 대통령은 후보 시절 지역의사제 · 공공의대 등의 정책으로 지역·공공 의료 분야에서 일하는 의사를 늘리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지역의사제는 의대 신입생 일부를 지역의사 정원으로 선발해, 졸업 뒤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지역에서 근무하게 하는 제도다.

정 후보자는 “지역의사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의료계를 포함한 관련 단체, 국민, 전문가 등 논의와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필수의료 분야 인력 부족 문제에 대한 질문에는 “불공정 보상체계, 높은 의료사고 발생의 위험성, 유사한 환자군 대상 무한경쟁 등 전달체계 왜곡 등으로 의료체계의 구조적 문제에서 비롯됐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왜곡된 의료체계를 정상화하고 초고령사회에서의 지속 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해서는 구조개혁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의 과목별 추계 등 전문가 논의와 국민, 의료계, 정부 간 소통과 신뢰 회복을 통한 협력 기반으로 개혁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했다.

내년 의대 정원을 논의할 의사인력 수급추계위원회는 추천된 위원 후보들에 대한 검토를 거쳐 이달 중 구성, 운영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추계위는 공급자 단체에서 과반을 추천해 15명 이내로 꾸려진다. 현재 대한의사협회 등 공급자 단체에서 21명, 수요자 단체에서 12명, 학회·연구기관에서 10명을 각각 추천한 상태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반응이 재밌어서 자꾸만 놀리고 싶은 리액션 좋은 스타는? 운영자 25/07/28 - -
AD 고1,2 주목! 원하는 강좌 무료! 아이폰+맥북에어까지 운영자 25/07/01 - -
1794725 중 중 중력시 [2] 노무현노들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37 0
1794722 입학 점수로 보는 대학서열ㄷㄷㄷ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77 0
1794720 천안문 기본vs 실력 [1] 수갤러(110.12) 07.27 44 0
1794716 5등급제고 9등급제고 뭔상관이고 오얏잉고(211.235) 07.27 34 0
1794714 아예 노베인 상태로 1년동안 수능공부하면 점수 얼마나 나옴? [1] 수갤러(39.7) 07.27 48 0
1794713 모병제가 도입되고 나면 ㅇㅇ(211.235) 07.27 51 1
1794712 수능 다시 볼까 하다가 수갤러(183.98) 07.27 71 0
1794705 아 나도 코인으로 대박나고싶다 Icnal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210 0
1794704 국어 노베 윤혜정 수갤러(211.36) 07.27 41 0
1794702 넌 너무 진보적이야 [1] 신바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50 0
1794700 이제 일어나서 우울함 ㅅㅂ [3] 응애(211.234) 07.27 88 0
1794699 강민철 전여친 수갤러(211.234) 07.27 100 0
1794698 이번에야말로 무조건 장발해야겠다 [2] 바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58 0
1794692 누가 더 유명함 호날두 테일러 스위프트 [1] 디바(59.28) 07.27 331 0
1794691 커리에서 파이널은 필수임? ㅇㅇ(211.234) 07.27 39 0
1794690 메가스터디 vpn으로 우회하고 90일 메가페스 하면 어캐됨? 수갤러(1.243) 07.27 56 0
1794687 요즘 떨어지는 꿈을 많이 꿈 [2] 노무현노들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67 0
1794686 7/26 공부일기 [2] ㅇㅇ(218.156) 07.27 61 0
1794685 저 생일이에여 [9] 말랑한백향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7 113 4
1794683 토끵이,미래공상중 아우토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1 0
1794681 개새끼야 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23 0
1794680 이 성적에 대학 3개 뭐지름? 진학사 돈이 없어서 여기다 적음 [2] 수갤러(175.119) 07.26 76 0
1794677 국어 노베 [2] 수갤러(211.36) 07.26 67 0
1794675 걍 안보여 보여 이렇게만 말해준다 [2] 물리학강사노무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79 0
1794674 물망초는 출항갔나보네 [3] 노무현노들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54 0
1794671 시대인재 남지현을 고민중이라면… [5] 수갤러(122.35) 07.26 106 0
1794669 조센징들 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5 0
1794668 대한민국을 와해시키려는 악의세력이 마수를 뻗치고있구나 [3] 말랑한백향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2 0
1794667 15분고민끝에치킨너겟구매 말랑한백향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33 0
1794664 ●9급 교행이 학교관리자간부시험인 이유(63세 평교사 퇴직) 9956(39.7) 07.26 40 0
1794662 걍 ㅇㅁ를 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13 0
1794661 걍 고추벅벅긁는중 ㅁㅌㅊ? [2] 바사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46 0
1794660 버거킹에 웬일로 사람이 ㅂㄹ없제 [6] 말랑한백향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3 0
1794659 객갞깎! 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04 0
1794658 버거킹갈까.. 말랑한백향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23 0
1794656 럽폭과 아이마스 전부 [1] 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41 0
1794653 오늘 푼 국 수 점수 [6] 물리학강사노무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21 1
1794652 이젠더볼것도없는데자꾸핸드폰만지고있고 말랑한백향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64 0
1794651 back to 2021 Icnall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41 0
1794650 힝아? 제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55 0
1794649 2026년 수시대비 대학서열 확정판((원본)) 수갤러(223.38) 07.26 157 0
1794648 카쿠유우코오로니사 ㅇㅇ(211.119) 07.26 147 0
1794645 자기들이 직무유기 ㅇㅇ(211.119) 07.26 153 0
1794644 점심먹고 푸는국어는 끔찍하다 유명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177 0
1794642 임경빈씨발년 수갤러(223.38) 07.26 170 0
1794640 ●교행이 교육관리자간부시험인 이유(63세 평교사 퇴직) 11(58.237) 07.26 35 0
1794639 현역인데 수학 선택좀 도와주세요 ㅇㅇ(115.138) 07.26 57 0
1794635 아메리카노가 먹고싶다 [6] 노무현노들송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26 66 0
1794634 건동홍 간판 vs 중대 문사철 [2] 수갤러(220.127) 07.26 72 0
1794633 만나는사람들마다 왜케 살쪗냐는 소리 들음 [4] 응애(211.234) 07.26 94 0
뉴스 임영웅, 도시 떠나 섬마을 총각 된다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