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박수진♥배용준, 연예계 아닌 가족 선택"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11.14 07:28:11
조회 126 추천 0 댓글 1

[OSEN=하수정, 연휘선 기자] "주식 넘겼을 때 아름다운 퇴장을 한 셈이죠". 배우 배용준의 은퇴 여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의 측근이 '욘사마'가 조용히 연예계를 떠나서 가족들과의 단란한 가정을 꾸려가는 미국 생활을 밝혔다. "딱히 언제 은퇴한다 아니다를 얘기할 수가 없다. 회사(키이스트)를 정리하고 미국으로 떠날 때부터 이미 은퇴나 다름없이 연예계를 떠난 셈이지만 본인이 밝히지 않은 이상 뭐라고 단언할수 없지 않나"라고 했다.


배용준의 측근은 13일 오후 OSEN에 "현재 배용준은 아내 박수진, 자녀들과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육아와 가정에 전념하는 중이다"라고 욘사마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 같은 날 오전 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졌던 상황. 포털 사이트상 배용준 프로필에 연동된 공식 홈페이지에 'buy this domain'이라는 정보만 떠 의혹을 더욱 키웠기 때문에 실제 내용을 알린 것이다. 

다만 정확히는 배용준 측이 홈페이지를 내놓은 것은 아니다. 도메인 갱신을 따로 신청하지 않으며 자동적으로 관리회사의 메시지가 뜬 것이라고. 


이와 관련 최근까지 배용준과 연락을 하고 지냈다는 한 측근은 OSEN에 배용준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배용준은 하와이에서 가족들과 조용히 생활하는 데에 만족하고 있다. 배우 활동이 10년 이상 중단되면서 현재 사실상 관리할 만한 홈페이지도 없다"라고 밝혔다. 


실제 배용준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드림하이' 특별출연과 교양 프로그램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을 마지막으로 방송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주연 작품 또한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가 마지막이다. 


원래부터 본업인 배우 이외의 개인 사생활 노출을 극히 꺼렸던 배용준은 결혼 이후 가정의 자신을 온갖 여론의 시선으로부터 지키기위해서인 듯 외부 활동을 더 삼갔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소속 배우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5년 7월 27일 결혼식을 올리며 국내외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후 2016년 10월 첫 아들을 득남하게 완벽한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첫째가 태어난 지 1년도 지나지 않아 둘째 임신 소식으로 겹경사를 알린 이들 부부의 일상은 일거수일투족이 한국은 물론이고 일본 동남아 등 해외 각국 언론에 보도되며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평소 워낙 조용하고 유난스럽지 않게 결혼 생활을 이어온 만큼 이들의 일상이나 결혼 생활은 베일에 싸여있었는데 둘째까지 태어나면서 배용준이 연예계를 더 멀리하기 시작한 게 아닌가라는 게 지인들의 전언이다.


배용준의 측근은 "본인이 따로 말을 하지 않았을 뿐 SM에 보유했던 주식을 넘겼을 때 한국 연예계에서는 아름다운 퇴장을 한 셈이다. 은퇴나 다름 없었다"라고 강조했다. 배용준은 당시 회사 정리 이전에 그와 오랫동안 함께 일했던 몇몇 동료와 직원들에게는 고생한 만큼의 보상을 해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준은 지난 2018년 대표였던 전 소속사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매각했다. 이후 별도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고, 이에 현재 키이스트 소속 아티스트도 아닌 상태다. 또 일부의 억측과 달리 당시 지분 매각으로 배용준이 엄청난 현금을 확보한 것도 아니라게 지인들 전언이다, 자신을 월드스타로 만들어준 연예계를 떠나면서 아름다운 퇴장 수순을 밟느라 많은 신경을 썼다고 한다.


작품 외에 배용준이 화제를 모았던 근황도 2015년 걸그룹 슈가 출신 배우 박수진과의 결혼이나 슬하에 1남 1녀의 자녀를 낳은 소식이었던 터.결국 성공한 배우에서 엔터테인먼트 사업가로 변신한 '욘사마' 배용준이 이제는 타지에서 남편이자 아빠로 가정을 지키는 모양새다. 

/ monamie@osen.co.kr

[사진] OSEN DB, SNS.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운전대만 잡으면 다른 사람이 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15 - -
이슈 [디시人터뷰] 집념닥터, ‘내가 사랑하는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운영자 24/04/16 - -
76205 ATBO 정승환, 여심을 붙잡아 [포토엔HD] 123(211.40) 23.06.12 84 13
76204 주우재 '마음을 담아'[엑's HD포토] 123(211.40) 23.06.12 106 13
76191 Ayaka - 三日月 (cover. 김재중) ㅁㄴㅇㄹ(124.56) 23.06.10 80 1
76190 Superfly - 愛をこめて花束を (live) ㅁㄴㅇㄹ(124.56) 23.06.10 62 1
76189 재업) 한녀패치 완료된 베트콩녀 ㅇㅇ(118.34) 23.06.10 75 0
76186 엳돌 초초초큐티 ㅇㅇ(121.165) 23.06.09 58 2
76183 피프티 포프티 사건 요약 [1] ㅇㅇ(221.164) 23.06.09 305 0
76182 한녀패치 완료된 베트콩녀 aka 쌍년 ㅇㅇ(211.185) 23.06.09 79 0
76180 안구정화 엳도루 왔어염~~ ㅎ0ㅎ ㅇㅇ(125.142) 23.06.09 53 0
76169 설현 롯데호텔 ㅇㅇ(222.237) 23.06.07 123 0
76158 피프티 아란 목소리 ㅇㅇ(221.164) 23.06.07 150 2
76154 재업) .... ㅇㅇ(1.228) 23.06.06 64 0
76138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ㅇㅇ(112.150) 23.06.04 78 1
76136 흑어공주 등장 후 ㅇㅇ(221.164) 23.06.04 110 0
76135 누가 젤 예쁘냐 얼굴만 봤을때 ㅇㅇ(59.19) 23.06.04 1014 0
76132 여기 텅텅 비었다는 소문 듣고 찾아왔습니다~ ㅇㅇ(118.235) 23.06.04 99 1
76129 깊갤이 망한지 벌써 4년이 되어가는구나.. ㅇㅇ(118.235) 23.06.04 113 0
76125 (여자)아이들, 9번째 1억뷰 MV…4세대 걸그룹의 ‘퀸카’ 123(211.251) 23.06.03 98 16
76124 하이브, 새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알 유 넥스트' 30일 방송 123(211.251) 23.06.03 170 16
76123 MBC, 6월 개편 시행…'태계일주2'→'심야괴담회3' 다채로운 볼거리 123(211.251) 23.06.03 106 16
76115 아는형님 특별게스트로 대기업 회장들 나오면 어떨거같음? 바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6.03 91 0
76113 걸그룹 5월 유튭 스포티 틱톡 인스타 팔로워 추이 [2] ㅇㅇ(211.248) 23.06.03 207 2
76078 지용아 정신차려야지 ㅋㅋ ㅇㅇ(118.235) 23.06.01 66 0
76071 sns인터넷포털카페커뮤=북한간첩민주당+중국공산당댓글부대 ㅇㅇ(175.223) 23.05.31 75 2
76059 2020년대 여가수 투어 매출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5.29 126 2
76051 예능 이야기할려면 어느 갤로 가야함? 영포티스윗한남(115.87) 23.05.29 58 1
76049 은하, 슬램덩크 '소연' 깜짝 변신..귀여운 소녀 자태 123(211.40) 23.05.28 108 21
76048 [사진]오마이걸 유아,'화려해' 123(211.40) 23.05.28 138 21
76047 [사진]정현규,'패셔니스타' 123(211.40) 23.05.28 121 21
76041 지금 후쿠시마수 가지고 지랄하는게 조두순이 ㅇㅇ(106.102) 23.05.27 61 0
76006 [사진]비비지, 사랑스럽게 123(211.40) 23.05.26 143 24
76005 [사진]르세라핌 카즈하,'도도한 하트' 123(211.40) 23.05.26 110 23
76004 [포토]우기, 금발의 청순 [1] 123(211.40) 23.05.26 104 24
75998 반일선동이 패륜인게 유전자상으로 일본인과 [1] ㅇㅇ(117.111) 23.05.26 80 0
75996 대황군이 연전연승하면서 중국대륙을 유린할때 거기에 ㅇㅇ(117.111) 23.05.26 61 0
75995 후쿠시마선동의 긍정적인 측면이 실제피해는 ㅇㅇ(117.111) 23.05.26 55 0
75992 이토가 조선인들도 스스로 나라를 운영할 능력을 갖추고 ㅇㅇ(117.111) 23.05.26 58 0
75990 9월5일이 민족의 최대명절이 되어야하는 이유가 ㅇㅇ(117.111) 23.05.26 55 0
75989 안중근의 최대업적은 한일합방의 최대장애물인 ㅇㅇ(117.111) 23.05.26 60 0
75983 온라인에서 흔한 [틀딱] vs [잼민이] 댓글 배틀 ㅇㅇ(58.120) 23.05.25 49 0
75981 '돈봉투 의혹' 송영길 "민주, 비겁한 정치기획 수사에 맞서야" ㅇㅇ(61.84) 23.05.25 65 1
75980 속보) 므므가 야린이 처바름 ㄹㅇ ㅇㅇ(14.43) 23.05.24 68 1
75979 한국원전수는 왜 방류하나고 왜 시위안하냐 ㅇㅇ(117.111) 23.05.24 73 0
75959 이윤지 작품제대로된거 하나없던데 ㅇㅇ(211.36) 23.05.23 70 0
75950 당에선 백제를 일본이라 불렀기에 ㅇㅇ(117.111) 23.05.23 70 0
75949 이승만이 개새끼인게 대만국민당사위원회의 자료에 의하면 ㅇㅇ(117.111) 23.05.23 54 0
75948 실제로 한국에 피해를 주는건 후쿠시마수가 아니라 ㅇㅇ(117.111) 23.05.23 62 0
75947 빨래한 물 마셔보고 방류해도 괜찮다고 검증되어야 ㅇㅇ(117.111) 23.05.23 50 0
75932 코아픈 뮤비 동시시청자 30만명 ㅇㅇ(119.203) 23.05.22 76 0
75929 훈민정음을 만든건 세종과 집현전학자들이지만 [1] ㅇㅇ(117.111) 23.05.22 84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