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KT, 고현정 10억 CF계약 추진 &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박차

ㅂㅂㅂㅂㅂㅂ 2005.01.01 06:35:16
조회 1151 추천 0 댓글 8




KT, 고현정 10억 CF계약 추진 &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박차    매일경제 2004-12-30 17:02]   10년 만에 연예계로 컴백한 고현정 씨(33)가 KT와 10억원 규모 광고 모델 계약 을 추진하고 있다. KT 광고 담당 관계자는 30일 "계약형태는 동종 업체 광고를 할 수 없는 가전속 이며 계약 기간은 1년"이라고 설명했다. CF 계약 규모는 10억원 선이 될 예정이다. 고씨는 최근 KT가 출시한 휴대전화 기능을 갖춘 유무선 복합전화기인 \'안\' 전화기 광고에 첫 출연한다. 이후 유선 전화 상품 관련 광고에도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고씨는 지난 10월 컴백을 발표한 후 여러 업체에서 CF 출연 요청을 받았으나 쉽게 CF를 결정하지 못하다가 이번에 전격적으로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 KT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박차 [파이낸셜뉴스 2004-12-27 22:48]   국내 최대 통신사업자인 KT가 오는 2007년쯤 초고속인터넷 요금을 종량제로 전환하기 위해 내년부터 사전 준비작업을 본격화할 방침이서 적지 않은 논란이 예고되고 있다. KT 고위관계자는 27일 올해는 초고속인터넷에도 종량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문제점을 제기했다면 2005년부터는 인터넷업체, 시민단체, 고객 등을 대상으로 종량제의 필요성을 알리는 노력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KT는 우선 현재 충청지역을 포함한 전라·강원지역에 구축하고 있는 신 인증시스템을 내년부터는 서울·수도권 등을 중심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 관계자는 “충청지역 등에서 시범 제공되고 있는 신인증시스템이 전국으로 확산돼야 초고속인터넷 종량제로 전환할 수 있다”며 “이를 고려하면 종량제 도입시기는 2년 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T는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내년에 시민단체, 콘텐츠제공업체(CP), 고객을 대상으로 종량제 필요성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KT 다른 고위관계자는 “초고속인터넷 트래픽을 가장 많이 유발시키는 상위 20% 고객이 초고속인터넷 여론을 주도하고 있다”며 “이들을 대상으로 종량제 시스템을 이해시키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KT가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적극 추진키로 한 것은 수익이 급증하고 있는 백본 트래픽 증가율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지난해 1조9660억원으로 지난 2001년 1조1161억원 대비 76% 증가했지만, 같은기간 백본 트래픽은 2001년 49Gbps에서 2003년 182Gbps로 271% 급증했다. 또 지난 11월말 백본 트래픽은 284Gbps로 2003년말 대비 무려 56%나 상승했다. 이와 관련 KT 관계자는 “전체 네트워크의 80% 이상을 점유하는 상위 20% 고객을 위해 매년 백본 확충에 500억∼600억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전체 서비스가 향상되기 위해서는 종량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제는 현재 정액제로 운영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에 종량제가 도입되면 쓰는 만큼 요금을 지불하는 구조로 바뀌면서 ‘파워유저’들은 요금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이다. 또 KT는 종량제가 도입된다고 하더라도 인터넷을 적게 쓰는 20% 정도의 고객을 제외한 나머지 60% 가입자에게 요금인하 혜택을 주기는 어렵다. KT 고위 관계자는 “상위 20% 가입자의 요금을 더 받아 하위 80%의 요금할인에 충당할 경우 회사로서는 4배에 달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셈”이라며 “따라서 초고속인터넷을 적게 사용하는 일부 가입자에게만 요금할인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보통신부는 사업자들의 종량제 도입 움직임에 대해 타당성 여부를 검토해 정책을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정통부 관계자는 “과금시스템, 서비스 품질보장, 이용자 보호문제가 선결돼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종량제가 수용 가능한지 여부와 트래픽 증가로 인한 사업자들의 투자 소요부분도 검증해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KT의 초고속인터넷 종량제 도입을 위한 발걸음이 하나로텔레콤 등 다른 사업자들의 요금정책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어서 내년에는 종량제를 둘러싼 논란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 wonhor@fnnews.com 허원기자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40907 배탈 이범수, 화장실로 팬 몰려와 혼쭐//연갤 오늘의 코미디상 [5] dd 05.01.12 1329 0
40905 모닝구 무스메。추가 멤버 오디션「해당자 없음」 [32] 다카하시 05.01.12 2038 0
40900 스타의 숨김없는 솔직고백, 그 효과는?// 어려운 문제다 맞춰봐~ [12] 덜덜덜 05.01.12 1920 0
40894 이수근·조수원 촌놈들 잘∼나갑니다 [6] 씨빠빠 05.01.12 3379 0
40892 개그맨 이모씨는 개콘에 출연하는 이모씨다 =ㅠ= [15] ㅇㅅㄱ 05.01.12 3461 0
40886 터프카이 최민수 '쟁반맞기' 도전 [15] ㅇㅀ 05.01.12 2195 0
40873 [중앙일보]개그맨 성폭행 고소사건 범인이다. 옛다 떠먹여 준다. [18] dd 05.01.12 4205 0
40869 성폭행 혐의 개그맨 A모씨측 심경고백//난 알아..;; [21] 연예뉴스 05.01.12 4274 0
40868 송승헌 ‘슬픈연가’ 보고 눈물 [8] 가야시 05.01.12 1599 0
40865 옥주현 민망토크 논란 // 햏자들~ [11] 낄낄 05.01.12 3304 0
40866 편승엽, `반야심경`으로 애도의 뜻 전해 [11] 코미디언편승엽 05.01.12 1077 0
40864 힙합 좋아한다.... [7] 콤파니 05.01.12 1241 0
40862 한채영 vs 이효리, 해볼만하다 [21] 이름 05.01.12 2550 0
40860 구혜선, ‘신년 신고식 치렀어요∼’ [7] 05.01.12 1799 0
40859 컬투, "영어는 네 마음속에" // 3대 개그프로 출연진 명단 [8] dd 05.01.12 1787 0
40858 SG 워너비, '슬픈연가 미워요!' ; 뮤직비디오 촬영연기 [11] 211212 05.01.12 840 0
40854 [뉴스/ 기사] 오피스텔 사건, 개그맨 이씨는 누구인가? [15] 추적추적 05.01.12 2400 0
40851 개그맨 이모씨.. (인기 개그맨 등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 경찰 조사) [23] .. 05.01.12 2732 0
40850 성폭행 혐의 개그맨, 방송서 빠진다 [21] 원조d 05.01.12 3038 0
40838 성룡, 찜질방에서 땀흘리고 "대단한 도전"//인조인간 뽕니와 뽕나 (기사있다) [18] dd 05.01.12 2785 0
40831 성유리 남자친구는 그룹 멤버 A군? 연기자 B군? [16] 그득 05.01.12 4951 1
40823 임수정 이유리 정민 박해일..앳된 얼굴 열전 [28] ㅁㄴㅇㄹ 05.01.12 3492 0
40821 봄날’ ‘슬픈연가’, ‘대장금’ '파리~‘ 넘을까 [2] de 05.01.12 572 0
40820 칠순 앙드레 김 "난 20대" [16] 신사동부띠끄 05.01.12 1467 0
40817 [특종]인기 개그맨 등 20대 여성 성폭행 혐의 경찰 조사 [21] 제목있음 05.01.12 2854 0
40813 역시 핑클!...'야심만만' 시청률 24% [17] 주발사마 05.01.12 1532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