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상한 술버릇\'(?)으로 구설수 오른 유명스타 K,L양
술만 마시면 뭇남자와 하룻밤 보내야 직성 풀리는 ‘섹스중독’
바야흐로 송년회의 계절이 돌아왔다. 송년회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술. 한마디로 술 마실 자리가 넘쳐난다. 일반 성인남녀라면 술에 관련된 버릇 하나쯤은 갖고 있기 마련. 큰소리로 떠들거나, 쓰러져 잠들거나, 운다거나, 노래를 부르는 등 술버릇은 천태만상이다. 연예인들 역시 예외는 아니다.
보통 사람들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얘기다. 다만 독특한 개성으로 똘똘 뭉친 이들이 많은 만큼 술버릇 역시 다양해 술에 얽힌 별난 소문이 즐비하다. 이런 가운데 술만 마셨다면 주체할 없는 성욕 탓인지 뭇 남자와 잠자리에 드는 여자연예인 리스트가 나돌아 세간의 이목이 쏠린다.
한국성과학연구소가 밝힌 <섹스중독 자가진단법> 중엔 ‘술자리를 하면 반드시 섹스로 끝나야 한다’는 문항이 있다. 이 증상에 해당이 된다고 해서 바로 섹스중독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 다만 다른 문항과 달리 위험수위가 높다는 게 관계자의 지적이다. 그렇다면 항간에 떠도는 술만 마셨다하면 ‘섹스갈증’을 푸는 여자연예인들은 과연 섹스중독인가.
조신한 이미지 씁쓸
정답을 알 길은 어렵지만 이들이 존재(?)한다는 그 자체가 흥미롭다. 겉으로 드러난 조신한 이미지와는 너무나 판이해서다. 역시 연예인들은 화면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를 곧이곧대로 믿어서는 안될 듯하다. 물론 전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알코올이 몸 속에 들어가면 뭇 남자와 하룻밤을 보내야 직성이 풀리는 연예인들로는 K, L양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연예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그렇다. 이외에도 몇몇 여자연예인들의 실명이 거론되고 있긴 하다.
하지만 최소한의 진위여부 확인이 어려워 이들 두 명을 제외하고는 언급하지 않기로 한다. 또한 이들의 술버릇은 본인 입이 아닌 최측근을 통해 간접 확인했음을 미리 밝혀둔다. 물론 실명공개가 아닌 이니셜 표기 전제 하에 이들의 최측근은 답답함을 솔직하게 토로했다.
현재 브라운관 나들이에 나선 K양의 술버릇은 예전부터 연예계 호사가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때문에 아는 이들이 상당수에 이를 만큼 현재는 무덤덤한 반응이 다수를 이룬다. 결코 새롭지 않다는 것이다. 술자리가 길어지면 아무 남자하고 자는 버릇이 소문의 골자다. 결국 술판이 벌어지면 그의 주위엔 늘 그의 술잔을 채우려는 늑대들로 가득하다고 한다. 한마디로 ‘흑심’이 있어서다.
그래서일까. 담당 매니저는 K양의 술잔 비우는 횟수가 많아지면 바짝 긴장, 보호관찰에 여념이 없다. 주량이 남들과 비교해 잘 마시는 편이지만 과도한 음주로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사라질까봐서다. 물론 혼자 사라지지 않음이 이유다. 그가 사라지면 동석했던 남자들 가운데 한 명이 소리소문 없이 자리를 비우는 게 일종의 관행이란다. 그럼 주위 남자들은 사라진 이를 두고 부러움 섞인 탄성을 쏟아낸다고 하니, K양의 괴상한 술버릇은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 특히 최측근의 답답한 호소가 소문의 발이 되어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최측근의 답답한 호소
K양과 더불어 구설수에 오른 L양의 술버릇은 어떻게 수면 위로 올라왔을까. 이에 대해 한 연예 관계자는 이들이 함께 영화에 출연하며 스탭들과 회식 빈도수가 많아짐이 이유라고 밝혔다. 오랜 지방 촬영이 K양에겐 다시 한번, L양에겐 소문의 근원지가 됐음을 부인하지 않았다.
이들과 함께 영화 제작에 참여한 관계자는 “당시 지방에서 촬영이 이뤄진 탓에 수개월 동안 지방에서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합숙을 했다”면서 “스탭들 사이에서 이들의 술버릇이 은밀하게 나돌았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래도 얼굴엔 싫지 않았다는 게 역력해 보였다. 실제 술만 과하게 마시면 묻지마 섹스처럼 아무하고나 질퍽한 하룻밤을 보냈다고 관계자는 적나라하게 낱낱이 공개했다.
이 영화에 참여했던 스탭들은 K양의 술버릇은 소문을 통해 익히 알았지만 L양의 행태는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외부로 알려진 L양의 이미지와는 너무나 달랐기 때문. 특히 K양 못지 않게 술만 마셨다하면 마치 섹스에 굶주린 중독자처럼 적극적으로 나서는 바람에 높은 인기(?)를 누렸단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이 술을 마신 날엔 안전하게 숙소나 집에 데려다줘도 불안하기 마찬가지다. 왜냐면 매니저가 떠난 이후, 어디론가 사라지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과연 어디로 간 것이었을까.
그렇다면 그 다음날, 술이 깬 이후의 이들의 반응은 어땠을까. 한 관계자의 얘기로 대신한다. “아무런 일이 없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행동한다. 그러다 보니 어느 누구도 공개적으로 거론하지 않고 모두다 쉬쉬할 뿐이다. 오히려 그런 기회가 나에게 왔으면 바람으로 가득 찼을 지 모른다. 다만 이들을 보호해야할 매니저들만 죽어났을 것이다.”
섹스중독 의심해봐야
한편 한 성클리닉 전문의는 이에 대해 “술을 많이 마시면 대뇌중추가 마비돼 정서적 감흥이 오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성욕 또한 생기지 않는다”면서도 “술만 마셨다 하면 반드시 섹스를 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은 한번쯤은 자신의 섹스중독을 의심해봐야 할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성강현 기자<3Dsungp@ilyosisa.co.kr">sungp@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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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도대체 누구냐? 궁금해 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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