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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디스크대상 '빅5' 압축

문휘중 2004.12.01 23:04:22
조회 1025 추천 0 댓글 8


생황 부는 여인상 백금 명패 트로피의 영예를 차지하기 위해 빅5가 격돌한다. 이수영 이승철 코요태 신화 신승훈이 가요계 최고 권위의 잔치, 제19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생황부는 여인상 백금 명패 트로피가 주어지는 영광의 대상을 놓고 맞붙고 있다. 이번 시상식은 오는 2일 오후 6시부터 세종문화회관에서 SBS TV를 통해 120분간 생중계된다. 일간스포츠(IS)와 (사)한국음악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SBS가 후원하며 삼성전자가 협찬한다. ▲ (왼쪽부터)이수영, 신승훈, 이승철. 이수영 이승철 코요태 신화 신승훈은 올해 발표한 자신의 정규 음반을 24만 장 이상 판매했다(한국음악산업협회 집계). 음반시장의 어려움 속에서도 불황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며 올해 최고 가수 후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수영은 베스트셀러 여가수의 대표 주자. 지난 8월 발표한 6집 음반에서 <휠릴리>와 <안단테>가 연이어 히트, 발매 3개월을 넘긴 현재까지도 음반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수영은 골든디스크 지난 18년 역사상 여가수에게 왕좌를 단 한 차례(1988년 주현미 <신사동 그사람>)밖에 허락하지 않은 \'여가수 징크스\'를 깰 유력한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승철과 신승훈은 가수들이 단명하는 가요계의 현실에서 장수하는 인기 가수로 후배 가수들의 희망이 되고 있다. 한국을 대표하는 \'가창력 가수\'로 평가받는 이들은 각각의 앨범 타이틀곡 <긴하루>와 <그런 날이 오겠죠>를 비롯, 음반 수록곡 여러 곡을 히트시켰다. 코요태는 2001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골든디스크 본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본상은 물론 대상 후보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올해 발표한 6집은 최근 들어서 드물어진 3곡 히트 음반이었다. <디스코왕> <불꽃> 등이 사랑받았다.신화는 한국 댄스 음악의 독보적인 거물로 자리를 굳힌 상황. 멤버 개개인이 배우, 가수로 높은 인기를 얻는 가운데 함께 선보인 올해 7집까지 큰 성공을 거뒀다. 가요계에 댄스 음악의 비중이 줄어드는 와중에 변함없는 인기와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최영균 기자 - Copyrights ⓒ 일간스포츠 & Joins.com, -------------------------------------- 골든디스크는 순전히 음반팬매량 상위 10명만 뽑아주는거 아니요? 게다가 대상또한 물론 판매량 톱을 주는거 아닌가? 그렇다면 결론은 다 나와있는거 아닌가? 참고로 아래 자료는 자칭 혹은 타칭 연말 수상 가수 후보들의 실제 혹은 추정 음반 판매량 이수영 THE COLORS OF MY LIFE  -334,483 휘성 For the moment  -224,651 이승철 The Livelongday -302,684 동방신기  -187,345 (+210,000:Hug싱글) 비 -147,446 거미 -129,689 신화 -199,654 보아 -190,000 sg워너비 -180,000 세븐-16만 코요테-30만 박효신-17만 신승훈-24만 mc the max-17만 김종국-11만 *서태지-497,527 그리고 사족으로 이제 가요시상식을 하나로 통합해서 권위좀 세웠으면 하오. 이거 똑같은게 여기저기서 중구난방이니 예전만큼 별 매력도 못느끼오. 마지막으로 트로트 특별상은 요번에 사천왕 일변도의 형식적 행사에서 벗어나 장윤정햏이 탔으면 하는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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