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연예인에 대한 ‘가슴 성형 논란’은 외국에서도 흔히 접할 수 있는 가십거리다. 우리 나라에서도 최근 누드집을 출시한 한 여성 연예인의 ‘가슴 성형’이 논란거리가 된 일이 있었는데, 당사자들은 ‘뚜렷한 증거’ 없이(?) 부인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하지만 독일의 한 여배우는 최근 가슴 성형 논란에 휩싸이자 ‘의학적 증거물’를 제시, 가슴 성형 사실을 전면 부인하고 나서 독일 언론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독일의 타블로이드 신문과 일반 네티즌 사이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주인공은 25세의 게오르기나 베르반. 그녀는 최근 이전과는 몰라보게 커진 자신의 가슴에 대한 성형 수술 논란이 일자,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슴 X 레이’ 사진을 게재한 것. 그녀는 “나의 가슴은 실리콘이 들어가지 않은 천연 그대로의 것”이라며 X-레이 사진을 직접 확인해 불 것을 제안했다. 또 자신은 다만 체중이 늘었을 뿐이라며, 앞으로 가슴 성형 수술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에게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엄중히 한 경고하기도. 팝뉴스 김정균 기자 ///////////////////////////////// 정x빈의 코 안했다고 바락바락 좆나게 우기는데 한번 x레이 찍어봤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