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나 다 비젼은 있지않냐



용접을 해도 뭐 요즘 다 로봇이 한다지만 존나 장인이 된다면 수천을 벌수도 있는거고

생산직을 한다해도 나중에 짤려서 서울역에서 빌빌거릴수도 있고 아님 잘되서 늙어서 돈모으고

나중에 치킨집 대박을 친다든지 할수 있는거 아니냐?

던킨생산직을 뛰다가 던킨회장님 만나서 존나 성공할수도 있고

기술직을 간다해도 나중에 그 기술이 쓸모없게 될수도 있고 존나 빌빌거릴수도 있고...





결국엔 그 비젼이란게 앞으로 살아남을수 있는 확률이 높은 산업이냐는건데

공장을 자동화 시킨다는건 계속 발전하고 있다고 볼수있다. 앞으로 자동화는 계속 이루어 지고 있으니까

근데 그 발전하는 속도만큼 자기도 열심히 노력해야지

그치만 이미 기계설계나 전기설계나 아웃소싱화 된건 이미 옛날일이라 

제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배울려면 중소업체로 가야하고

그냥 그럭저럭한 실력으로 보전만 하면서 크게벌려면 대기업 보전이나 생기로 가야하는데

그리갈려면 대학 스펙을 쌓을 수밖에 없지. 뭐 스카웃제의를 받는거는 확률성이니까 일단 제껴두고.






암튼 자기하기 나름인거다 길거리 청소부도 나름 비젼이라면 비젼이 있을꺼다.

현재 위치에서 존나 열심히 해야지

폴리텍 가는넘들도 결국 거기밖에 갈 실력밖에 없으니까 간거잖아 거기서 존나 노력하는 수밖에 없지

달리 방법없지




전기에 전도 관련없는 사람들이 30살 먹어서 자동화한다 어쩐다 해보고 입사해봤자

받아주는 회사도 없을 뿐더러 시다바리 추노찍다가 돌아올 사람 많을꺼고

나같은경우 아버지가 나이 50이신데 지금도 PLC 프리랜서 뛰고 계셔서 어쩌다 그쪽계통하고 이어져서 입사한 경우고



나이 20살 21살 22살 고졸횽들 진짜 미래생각해서 기술직 생각해보란 이야기지

나이 이미 먹을대로 먹고 그러면 대기업 생산 존나 찔러서 들어가서 노예좀 찍고

돈좀 가지고 사업하는게 장땡이지 

나이 30먹어서 무슨 기술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