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살 됫고

공기업계약직 합격해봤고 그런데 집에서 멀었고

근처에 방 얻을 돈도 없었음

두번째는 제약회사 공장이었는데 일이 더럽게 힘들었음 초임 2800이 었음

4일만에 때려 쳤음. 무슨 나를 잡노가다 시킴

새번째는 공공기관 아웃소싱 이었음.

여기가 지금 5개월째 다님. 일주에 하루 주간 출근하는데 크게 하는일 없고

나머지는 4일은 야간에 거의 경비 수준 2틀은 쉬어. 토요일 일요일  한달에 145만원 받아

집가깝고 하는일 크게 없고 공공기관경력이라고 나중에 공무원 기능직 기술직 볼때 우대 해준다고 하네

지금 기술사 기능장 공부중이야

경력4년 되자 마자 바로 볼려구

최근에 초봉 3200 공장에서 스카웃 제의 왔는데 거절했음

친구들이 자꾸 나보고 미린놈이라는데

나도 내 나름대로의 계획이 있는데

내 계획이 이상한가?

우선 계획은 토익은 자신 없어서 기사2개 정도 더 취득하고

경력2년 여기서 채워서 공무원 경력직 지원할 예정이거든

보통 합격하는 경력이 3년이 많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나는 공공기관 에서 어쨌든 일하니까.

지금은 에너지관리기사 인데 지금 전기기사 냉동기사 공부중이거든

공무원 하는게 좋은거 맞지?

공장은 무쟈게 힘들 겠더라고...

스카웃 제의 들어온 공장이 열병합 발전소인데

보일러 40톤짜리 3개 1,2,0톤 수관식 이었거든. 그런데 나 솔직히 실력도 없고 무섭기도 하고.

지인들을 통해서 취업 자리 들어오는데 내 계획대로 할예정인데 어떻씀?

나 몸 약해서 공장일은 못할것 같아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