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4년전쯤 내가 전기산업기사 준비시작할때 같이 야근하는형은 야후포커하면서 채팅으로 동갑여자 꼬셔서 채팅하고 그러다가
그여자가 집에서 주식으로 돈벌이 한다고 해서 그여자한테 주식배우기 시작 했는데 그여자가 주부라서 채팅하면서 인맥이 많은가봐
주식고수를 하나 알고있는데 그여자가 주식고수한테서 주식 비법같은거 전수받으면 그여자는 형한테 비법알려주면서
이형이 공부를 하기시작하더라고 그런데 그때가 주식 2천 찍을때쯤이엇는데 이형이 그때부터 모은돈으로 펀드도 들도 주식도 하기시작
그런데 다들알다시피 주가 900대까지 떨어지니 형이 손실 거의 반토막가까이 낫다고 하더라 그래서 역시 주식은
나한테 성격도 안맞고 쳐다 보지도않길 잘했다 했는데 이형이 그래도 주식이 본인 체질이 맞는지  계속 공부하고 고수한테 추천종목 있으면
그거 차트보고 연구하고 하더라 그러더니 2년전쯤에 이형이 중장기로 하다가 단타로 바꾸면서 1년동안 1억 번거 보여주더라
회사에서는 크게할일없으니 근무시간에도 주식체크하고 점심시간에는 밥먹고 자고 오후에는 주식공부 시작해서 이형이 새벽3~4시에 자는 습관이 들어서
그때까지 채팅하고 주식공부하고 집에가서 주식체크하고 하더라 그러더니 작년 초에 이형이 단타로 한달 평균수익 7~8프로인데 10프로 넘으면 회사
그만둔다고 하더니 3월쯤에 월평균수익 10프로 넘기시작하고 회사에서 잠깐사이로 근무하느라 주식체크 못해서 못팔고 못사서 날린돈이 5천넘는다고
그만두고 집에서 하더라  그래서 이때보고 정말 주식박에 답이없나 생각하고 산업기사 따고난뒤에 주식공부할까햇는데.

우리 먼친척 중에 형제둘이 연봉 3천이상으로 나름대로 무난하게 살았는데 형제둘이 한두달 사이로 주식때문에 빚져서 자살.
그리고나서 주식 쳐다도 안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