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끄제 하루다니고 때려친 곧..

베르헤르니

2010.11.12 00:46:09

조회 213 추천 0 댓글 1

제가 다니던 제약회사 (소규모) 납품 영업

장정 부도 나서... 취업을 찾던중.

전선류 취급하는 가게들어갔습니다.

납품 배송직으로 갔습니다...

복지 혜택이라고 한다면

월급 130

4대보험 회사부담

개인 자동차 보험 회사 부담.

1톤 차량 출퇴근제공

평일 8:00~18:30 토 8:00 ~ 16:30 일요일 휴무 (국가공휴일 근무 토요일과 동일)

이력서 제출할때

조금둘러봤는데;..

꽤 갠찮은것같아서...

다다음날 출근을했습니다.

출근하자마자 ... 바로 인수인계 하시더군요

아침에 개밥 + 개똥 + 가게청소
(조금 짜증낫습니다. 첫출근부터 개똥치우고 개밥주고... =_=...)

그리고 그날 바빠서 그런지 아침부터 배송시작해서 거의 하루쟁일 돌아다녔습니다...

거래처 , 현장 혼자 다니면서 물건 퍼다주고

그랫습니다...

전선류 첫날부터 독학하라는 식으로 책자 몇개 던져주고... 끝... 오후에 배송끝나고 설명없이 그림이랑 품번만적혀있는거

저녁 6시 30분까지 계속 볼려니까 속이 화딱지나서 그다음날 그냥 그만둔다고하고 도망쳤습니다.== 어디든간에

첫출근 회사 이미지를 어떻게 받아들이냐에따라 장기 단기가 결정되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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