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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산직은 굶어뒤져도 안가야 제맛이지 ㅋㅋ(네이트 판 펌 글)

취직씨발놈아(183.101) 2010.10.14 23:56:51
조회 702 추천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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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공장 29살 사장님꼐 말을 한번 해보겠습니다. 글을 쓰신거에 대해서 잘 읽었는데

그래도 좋으신 사장 같고 커피까지 먹으면서 까지 배려해 주고 까지 했을 정도면 최대한 잘해 줬다고 생각이 드네요 생산직에서 특히 어느 회사를 비교해 볼때 월 140만원이면 괜찮은 연봉이고 야근수당 주는 회사들 솔직히 많이 없습니다. 그래도 야근수당까지 쳐서 수당 주겠다. 월 180정도 되고 보너스 300%면은 진짜 그놈이 멍청이 처럼 놓친거네요

29살 사장님이 그놈이 배가 처 불렀다고 솔직히 욕을 하시긴 하겠지만 나이 30살 먹고서

알만한 나이고 한데 저렇게 행동하는 자체가 저라도 어이가 없을 듯하네요 다른 것도 아니고 딸랑 연봉 안올려 주면 일을 못하겠다고 그런거면 인성에도 문제가 있는 듯 합니다.

 

 

저도 한번 이야기를 해볼까요  위에 있던 30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것도 아닌 급여안올려 줬다고 해서 나간다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긴 하지요 인간관계라던지 강압적인 사적인 자리 불편하게 만들고 인간성 드러운 상사 만나서 나갔다면은 이해가 가겠지만은

 

요새는 그거 아세요 취직이 되었어도 나가는 사람들 많다는거 기사에서 본 것인데 거의 나쁜 상사들로 인해서 나간다고 하더군요 인간관계겠지요 적성에 맞지가 않아서 무작위로 지원하는 사람들로 인해 문제가 있긴 하겠지요 그리고 연봉이 작어서도 문제가 있다고 보고요 연봉이 작은 상태란 먹고 살만한 세금내고 저축할수 있는 수준을 뜻하지요 그 정도는 지급을 해야 먹고 살만큼은 받아야 아무래도 일을 하겠지요 같은 중소기업인데 누구는 연봉 1800이고 야근수당에 주말까지 불가피로 나와서 일하면 1.5배의 수당을 주는 회사도 있고 어느 회사는 연봉 적게 주고 야근 수당 없고 주말에 나와도 수당없이 일하는 회사들도 상당히 많은 것은 아시는지 몰겠네요  생산직도 학력도 많이 보던데요 생산직 뽑는데

골라서 뽑는 곳도 많고 어찌나 허구언날 1년내내 365일 생산직이 항상 마감일 연장해가면서 올라와 있는지 참 신기하기도 합니다. 그 회사에 한명만 나가고 그랬다면 그 놈아가 문제가 있는 거지만 여러사람들이 나갈 정도라면은 회사가 문제가 아닐까 그런 생각도 들게 되겠지요 구직자가 보는 회사랑 사장입장에서 보는 시각은 엄현히 다르지요

 

29살 사장님에 회사는 30살 40살 50살 까지도 계속 생산직에서만 일해야 하는 것인지요 직급올라가고 생산관리도 바라보고 직급도 달고 아무래도 회사가 발전성이 있어야 오랫동안 몸을 담고 일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엄청나게 수 많은 사정으로 인해 무궁무진할 정도로 이유가 있어서 아무래도 그만 두는 듯합니다.

 

그 30살 분 4년제 나와서 취직했다가 급여 때문에 나왔다는 사람 제가 보는 입장에서 볼떄

이런 생각도 해봐요 급여로 문제 삼아서 나온 그 사람도 문제가 있지만 결혼도 할 나이인데 결혼전에 인사도 해야하는데 장모되시는 분이 자네 뭐하는가 물으면 저 생산직에서 근무합니다. 이러면 고지식한 분이니까 4년제 나왔는데 생산직에서 일해 그래서 딸 먹여 살리겠어 인상부터 찌푸리면서 그런 편견과 결혼에 애로사항이 생기는 일들이 많이 부딫히게 되는 장면을 아는 생산부 과장님께 들은 이야기지요 그런 것도 아마도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보곤 합니다. 사람이 뭐 그만두는 이유가 다 똑같나요 아무래도 미래의 전망성 때문에 쉽게 이직을 하고 먹고 살아가는데 두 회사가 같은 수준의 회사인 중소기업인데 급여에 또 비교 할때 여기보다 다른데서 더 조건좋고 좋은데서 오라고해서 또 그만둘수도 있는것이고 회사는 괜찮은데 인간성 더러운 상사때문에 퇴사한 사람들도 있고 다양합니다.

 

30살 그 사람이 그만두었다고 해서 그 사람을 욕을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편견 그리고 차별적인 문제 어떤 직종이냐에 따라 결혼이 승락이 되냐 아니면 무산이 되느냐 그런 부분도 있고 제대로 야근수당을 지급하는 곳이나 아닌 곳이냐 주5일제라고 하고 토요격주제라고 하고 토요일 일요일 다 나와서 일해야 하고 수당도 1.5배의 수당도 안주는 곳도 있는 곳도 있고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봐요

 

야근수당이나 주말수당 정말 제대로 지키는 곳도 있고 안지키는 곳도 사실상 많긴 하지만

제가 말한 이런것에서도 문제가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29살 사장님네 회사는 그래도 인간적이 배려심 여러면에서는 급여 부분에서도 좋고 수당에 대해서도 상당히 괜찮은데 그 30대가 왜 나갔는지 참 이해가 안가네요 제가 볼때 정말 급여를 안올려 줘서 친구들과 비교가 되서 정말로 안오고 싶었던 것인지 다른 회사 붙어서 핑계될것을 찾아서 그렇게 하고서 나간것인지 아니면 나중에 미래를 생각해서

그렇게 핑계를 되고서 나간 것인지 속마음은 모르는 것이지만 그래도 급여부분하고 수당제도 일반 생산직에 비교 하자면 조건도 괜찮은데 단지 이유 없이 급여에만 집착하고 그랬다면 그 30살 구직자가 더 문제가 있다고 봐야겠지요 그게 아닌 다른 이유에서 나간거면 당연히 회사에서는 우리보다 더 좋은 직장을 구했으니까 축하해 주고 떠나는 자에게 축복을 빌고서 배려해 주는 것은 도리이고요 

 

요새 하도 별에별 이상한 사람들이 많고 하니까 참 저도 이렇게 말하면서도 알다가도 모르고 하네요  노동법을 잘 안지키는 회사들도 상당히 많고 주5일제라 치고 주말까지도 집안 개인 정비도 못하고 일요일까지 나가서 일해야 하는 곳도 보았고 그렇다고 수당을 주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잦은 퇴사가 일어 날 수 밖에는  나이를 먹어서 공백기간 동안에 백수짓 하고 뭐했어 이렇게 안좋게 보는 것 보다 사회적으로 수많은 청년들이 이직이 잦고 불안하고 하니까 공무원 준비도 하고 자격증 준비도 하고 하다가 늦깎이 취업생들이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보네요 늦게를 하던 뭘하던 떠나서 안정된 직장에 아무래도 들어가야 30대 중반이나 후반에 나오게 되면 다시는 구직할수 없는 나이가 되고 힘드니까 이왕이면 초반에 제대로 된 직장을 잡아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한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그리고 생산직에서 연봉이 1200-1400인 회사들도 있는데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시는지 대답을 듣고싶은데요 ^^ 과연 이 급여로 먹고 살고 할 수 있는 의식주 문제가 해결되는지도 묻고 싶기도 하고^^ 같은 중소기업인데 연봉을 2000이상을 바라는 것도 아니고 고작 해야 연봉 1700이나 1800정도 바라는 곳도 있는데 아주 기본 초봉이라고 생각도 하는데 1700도 많다고 하는 회사들은 어떤가요 명확하게 이해가 가게 설명좀 해주세요  야근수당 주말수당안주는 것 까지 대비해서 연봉을 많이 부르는 거라서

 

 

1200~1400 으로 올리던 회사. (퇴직금은 별도) 사람 안구해지니까 1400~1600으로 변경해서 다시 올림.. 퇴직금 포함으로... 학력이랑 연봉 수시로 변경해서 계속 올리는 회사도 많고......

월급 95만원에 6개월 지나야 100프로 주면서, 면접은 무슨 대기업 뺨치게 보고 앉아있더라..진짜 어이가 없어서  1800이상 주는곳에서 면접봤어도 니네처럼 그렇게 까다롭게 안하더라. 지네가 대기업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내 참 100만원도 안주는 회사에서 그런 면접 보긴 처음이었음.. 대우는 대기업만큼 안해주면서 면접은 그렇게 따라하고 싶은가봅니다.

 

 

 이 세상에서 모든 사람들은 백수이고 싶어서 백수인 사람은 없답니다. 놀고 싶어서 놀고 싶은 사람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백수가 백수이유를 알겠습니다가 문제가 아니라 임금도 잘 안주고 심지어 4대보험도 안되는 곳도 몇 회사가 있었고 나름대로  중소기업에서도 상위권인 회사에 가고 싶은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먼 미래를 위해서 40대 초반에 쉽게 그만 둘수도 있는 나이도 아니고 아내가 있고 자식까지 딸려 있는데 어디 쉽게 그만 두어 지나요 다 미래를 위해서 좋은 곳에 들어가야 구지 대기업은 아니더라도 월급안밀리고 규모되고 50이상까지도 일할수 있는 회사 그래야 자녀들등록금 대주고 급여가 많아야 생활도 되고 하니까 급여를 많이 받는 다는 것일 뿐 물가 오르지 않고 등록금도 저렴하면

연봉 구지 그렇게 많이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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