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헌법에 근거한

기회균등의 원칙, 평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고졸, 초대졸, 대졸의 차별제한을 없에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것이다.

고졸이라고 회계나, 전산, 행정, 경영에 관하여 식견이 있다면, 회사차원에서 관리직 사원으로써, 합리적인 경영인으로써의 자질을 갖출수도 있는법이고,

초대졸이라 한들 기획팀에 배치되어 경영 마케팅을 설계하는것이 불가능 하다? 그것은 고질적인 대한민국 사회의 근로 불평등이라 할것이다. 

우리 헌법이 보장한 직업선택의 자유가 아닌가?

능력이라 함은 한 개인이 조직에 채용이 되어, 그곳에서 여러사람들과 유대감을 형성하고(대인관계) 하자없이 자신의 직무와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책임감을 갖고 높은 성과를 올린다면 그 학력이라는 것이 무슨 필요가 있겠는가. 그것은 일류 대학교를 졸업한 대다수의 그리고 사회적 지위가 있는 자들이 만들어 놓은 룰에 불과하다. 

헌법, 법률, 근로기준법, 노동관계법 그 무엇을 찾아봐도 \' 4년제 대학교를 졸업하지 못한자는 기업체의 관리직 사원으로 채용이 불가능 하다 \' 라는 조문은 찾아볼수조차 없기 때문이다. 

근로기준법에 \' 지방대생은 대기업에 채용될수 없다 \' 라는 조문이 있는가??

기업의 인사채용에 있어서 이러한 불평등은 헌법이 보장한 평등의 원칙과 기회균등의 원칙에 위배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기 바란다.

인간은 모두가 평등하다. 따라서, 대졸자가 기계에 대한 메커니즘과 기술이 있다면, 현장에서도 그러한 능력에 맞게 급여를 보장받으며,

설비를 유지 보수할수 있는것이고,

고졸이라한들, 컴퓨터와 전산학에 매우 뛰어난 능력이 있다면, IT회사의 인재가 될수도 있는법이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는 매우 예외적이지 않을수 없다. 

그 이유는 회사내규 라는것이 그곳에 소속된 근로자들의 선택권을 침해하며, 그러한 내규가 근로자의 행동을 지배하기 때문이다.
 
악마와도 같은 잘못된 회사내규는 입법을 해서라도 그것을 뜯어 고쳐야 한다.

낮은 임금, 단순 반복적인 작업..... 이것이 우리사회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력으로 유일하게 구할수 있는 직업이거나 직장이라 할수 있다.  



고된 환경과 불안전한 작업환경... 최저임금...

일은 매우 힘이 들고 안전도 보장받지 못하는데 최저임금에 미치는 봉급을 수령해야하는 생산직 근로자들을 떠올려 보자.

그들은 사회적 약자이며, 대다수의 사람들은 \' 공부를 안하면 나중에 저렇게 되 \' 라며 멸시까지 한다.

그들도 사람인데... 똑같이 생각하며 행동하는 인간인데,,,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고된 작업환경에서 위험한 일을 한다고 인격이 없는것이 아니지 않는가?

대다수의 생산직 근로자들은 지배복종관계에 있어서 인권조차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첫번째로 그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급여제도를 지금의 수준에서 더욱 높혀 삶의 질을 보장하고, 기업논리가 아닌 한사람의 인격체로 인식하여

직원으로써 대할수 있는, 정규직 사원으로써 대할수 있는 매우 평범한 제도가 구축이 되어야 한다.

우리 사회의 화이트 컬러, 블루 컬러 이러한 사상과 관념을 깨트려야 모두가 행복한 근로조건 속에서 미래를 설계하며 개척할수 있지 않을까?

경쟁의식을 버리고, 모두가 공생할수 있는 그런 사회, 우리 모두가 만들수 있다. 

실천하라. 그리고 깨닳아라. 우리가 당연히 그렇다고 느끼고 있는 것들이 어쩌면, 이로운 자들이 무지의 약자들을 이용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이 사회의 현상에 있어서... 불합리한 모든것들을... 깨부수자. 




PS. 취직 씨발놈아야... 너 좋은 자리 취직할때까지 형이 응원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