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는 좋은 대학은 아니여도 단대 서울캠 붙었는데

집안이 존나 어려워 져서 학교 1학기 다니고 포기했다. 그후로 입대하고 제대해서 지금까지

처음에 편의점부터 시작해서 , 호프집 서빙 ,고기집 서빙, 주방보조, 영화관청소알바,핸드폰공장,빵공장,출하파트공장,

노가다판 전전 하다가  지금 호주 워킹홀리데이 갈돈 마련하려고 다시 공장 알아보고있다.

여자친구? ㅅㅂ~ 그래도 생긴게 호감형이라 여자가 가끔 꼬이긴해도 그년한테 쓸.. 돈이 없다. 그러니깐 금방헤어지고..........

인생? 부모등골? 난 ㅅㅂ 부모님이 진 2억5000만원 같이 갚느냐고 청춘 다 날렸다..

지금 집안꼴 그나마 숨쉴정도는 되서.. 이제 하고싶은거 하려고 호주간다.... 여권이랑 비자 신청끝났는데..

그동안 부모님한테 벌어서 드린돈때문에 지금 수중에 비행기삯이 없다..

다시 공장 알아보고있어 오늘 내일중에 취업할거 같다..

니들보면 공장 가면 개 병신이라고 드립치는거 같은데...

가서 한달이라도 버텨 볼수있는 새끼있냐? 별로 없을걸 ? 몇몇 빼고...

부모 등골 빼먹는다는 등신새끼 잘 들어라 . 니 나이 가 몇살인지 몰라도 병신마냥 그 딴 개 소리 계속 나불거리면서

평생 살바에 죽는게 낫다

근대 넌 안죽을거야........... 왜?

좆도 깡이 없으니깐 ............... 이 병신같은 공장에서 한달도 못버티는 끈기에 인내력일텐데(니들이 개무시하는 공장말이다)

죽을 깡이 있겠냐? 좆도 없지 평생.. 디씨에다가 그딴 똥이나 싸질르고

위안삼겠지..또 비스므리한 애들이랑 연합해서 부모등골 빼먹는다고 신나하겠지..

어차피 취갤에 오는 애들 다 비슷하니깐. 여기서 안주하면서 동질감(?) 따위 느끼겠지..

넌 평생 아무런 변화 없이 이모양으로 살다가 부모님 돌아가시고 존나 울고

부모 재산 탕진하면서  똥이나싸는 기계로 살다가 돈떨어지면

쓰레기 같은 몸뚱아리 끌고 노가다 몇번 뛰다가 .. 살기 존나 힘들다고...

정부 존나 비판하면서 소주 쳐마시고 뒤져가겠지..

병신 잉여새끼들아.

니들보다 공장이라도 가겠다는~ 청소부라도 하겠다는 청춘이있어서 대한민국이 조금 밝아 지는거다 개새끼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