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좆고딩2학년 다니고있을때 였음
나는 학교에 오자마자 책상에 엎드려서 꿀잠을 청하고있었지 꿈에 김태희나옴 하악하악
그렇게 2교시 쉬는시간까지 잠을쳐자고 일어났는데 밖에 비가오는거임
근데 학교선생들 사이에서 싸이코로 알려진 체육선생의 3교시였지....
나는 당연히 교실에서 수업을 할줄알고 배가고픈데 매점에가서 닭가슴살을 쳐묵쳐묵하고 교실로 올라갔지
근데 애새2끼들이 하나둘 체육복으로 갈아입더라 그래서 뭐야?밖에서 체육해? 물어봤는데 씹고가더라...아 내가 왕따다!
그렇게 나는 눈치까고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내려갔지
체육선생 미2친놈은 자유시간 주더라 rain을 쳐맞고있는데?
난 대충 뛰어노는척하면서 구령대로 들어가서 애들과 수다떨었지 근데 어떤 색3히가 너 탈모냐? 탈모드립치더라ㅋㅋㅋㅋㅋ
난 뭔 개소리냐고? 너 이마가 m자야 이러더라? 그래서 난 현실부정을하고 화장실가서 이마를 까보니 진짜 왼쪽 앞머리쪽이 파여있더라?
오른쪽은 괜찮음ㅇㅇ
그렇게 나는 아 아빠가 대머리지.....현실을 깨달았다.......
아 내가 탈모다!







탈모 北끄럽지 않습니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