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은 단계별로 나뉩니다. 1단계. 산수와 셈하기. 더하기, 뺄셈, 곱셈, 나눗셈. 이렇게 산수를 합니다.

2단계 초등학교에서 중학교로 진학한 경우, 수학을 산수가 아닌 기술적으로 사용하려는 고등학교 단계를 위하여 그래프, 좌표, 도형 등의 개념위주로 정확한 정의를 외우고 암기하고 써먹습니다.

3단계, 고등학교단계. 대학수학능력시험 줄여서 수능시험에 나오는 수학입니다. 수학1, 수학2, 적분과 통계, 기하와 벡터 등이 있는데요, 중학교때 외워둔 좌표나 그래프, 도형을 기본으로 합니다. 고등학교 수학앞에서 턱 숨이 막혀옵니다. 왜냐하면 고등학교 수학은 고 1부터 대학생 수준의 수학과 동일한, 수학의 원리나 공식 따위를 사용하여, 문제에 나오는 상황 예시에서, 어떤 공식을 써야 하는지, 어떤 개념을 써야하는지 문제풀이로 연습하여 감을 익히고 그 수학적 퀴즈를 푸는 듯 원리나 공식을 사용하여 맞는 결과를 도출하는, 공학기술, 순수과학기술, 물리, 화학 등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즉, 초등학생은 1단계, 산수.
중학생은 2단계, 각종 수학적 기초 개념의 암기 및 이해. 그래프 그리는 법, 좌표 보는 법, 도형 그리는법
3단계는 고등학교의 대학교에서 수학(받을 수, 배울 학;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초능력범위)능력시험에서 나오는 것으로, 공식과 개념을 자꾸 써먹고 풀면서 문제에 제시되지 않는 공식과 개념을 써서 풀어내야 하는 퀴즈같은 문제이죠. 우리말 퀴즈같은 거요.

그래서 인강포인트를 중학교 인강은 개념의 암기지만
고등학교 인강은 고교수학 공식을 그대로 암기하고 써먹는 연습으로 어느 문제에서 이 개념을 써서 공식을 써서 정답을 맞춘다. 계산과정 실수와 개념 헷갈림으로 두 가지 방법으로 수학문제를 풀 수 없게 되면 오답노트로 이것은 계산실수를 했으니 써내려가면서 풀이를 써내려가면서 푼다. 이건 개념이나 공식을 모른 것이니까 다시 개념이나 공식을 복습하고 베껴쓰고 이제 문제에서 여러가지 공식이나 개념 중에서 필요한 공식이나 개념을 유추하여 풀이에 적용해 정답을 도출하는 1년~2년 간의 수작업, 노가다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