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로봇기업이고 국내만해도 매출액 4천억 꾸준히 달성하는 중견급.

본인 스펙 ㅈ소 로봇생산 경력2년, 로봇 대기업 CS엔지니어 경력 6개월해서 동종경력 2년6개월.

지원부서 엔지니어 직군이고 주업무가 PM,개조,개발,신제품 선입검토 포지션이고

다대다 면접 이뤄졌고

면접자 3명 ( 본인혼자 경력, 나머지 2명중 1명은 여자 쌩신입, 1명은 타 직군 PM 4년 경력있는 중고신입 )

면접관 5명 ( 2명 이사급, 2명 인사담당, 1명 부서장)

면접분위기 이사급 2명 원툴새키들이 1시간 내내 압박만 오지게함.

경력질문 딱 한번 받고

나머지는 공백기간, 짧은 경력 2개가지고 계속 물고 늘어짐.

명쾌하게 대답 못하다 보니 면접관 입에서 과거에 이룬거 1도 없고 대기업 경력 짧게 일한것도 그렇고

아주 부정적으로 보인다나 뭐라나

뭐 나보고 고집이 좀 있어보이는데 고집의 등급이 어느정도 되냐길래 중간정도 된다하니까

"엔지니어가 고집 있으면 안되는데.." 라고 피니쉬로 핀잔 놓더라

난 걍 광탈각 바로 보였고

여자애도 썡신입이라 그런지 광탈각 보였고

마지막으로 광탈각 보였던 나랑 썡신입여자에게 일어로 자기소개하라해서 자기소개를 마지막으로 면접종료함.

PM경력 4년 있다던 애가 붙을꺼 같음.

얘는 첨부터 필승전략으로 면접관들에게 똥꼬 오지게 빨아서 밑밥깔고
흠잡을수 없는 경력도 있겠다 면접관들이 해당부서 맘 안들면 타부서 전직도 있다 뭐다 그냥 대놓고 뽑으려는느낌 주더라

물론 얘한텐 일어해보라는것도 없었음.

참.. 면접 조깥이 힘들다 시발

노땅꼰대새키들 결국 전문성 그딴거보다 지한테 잘보이냐 안보이냐로 뽑아가려는거 죽빵날리고싶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