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어릴때 중학생때는 읽어나자마자 맨날 게임에서 핵쓰고 도파민 ㅈㄴ 분비되고 인터넷 사람들끼리 맨날 연락하고 그지랄했음

진짜 어릴때는 맨날 하루하루 그래도 즐겁게 보내면서 절망하거나 자책하거나 공허함을 느끼거나 그런적이 ㄹㅇ 한번도 없음 우울증 이해도 못했고 그냥 
현타까지만 온 정도? 그러다가 정신차리고싶어서 자기관리하고 여자도 좀 만나보고 그러다가 

고등학생돼서 이제 게임하는거 그런거 다 접고 현생사는데.. 뭔가 현타오드라 이게 사회생활하면 인간관계 공허함 이라해야되나 진정한 관계도 아니고..
학교 갔다오고 학원 끝나고 집에오면 뭔가 공허하드라

그러다가 토요일돼서 주말에 아침에 눈뜨면 씨발 바로 해야되는것도 생각안나고 잠만 더 존나 퍼잠.. 뭔가 이제 옛날처럼 마약하는거마냥 게임 그런거 다 접고

현생밖에 안남았는데 아침에 눈뜨자마자 공허하드라.. 뭔가 절망스럽고... 그냥 학교학원 < 이게 반복되니까 현타 ㅈㄴ옴 내 마음은 슈퍼카 끌고 여자태우고

어디 놀러가고싶다 시발 ㅋㅋ 고등학생인데 지금 대충 내 기분 뭔말인지 이해했는지 모르겟는데 댓글로 답좀..

어릴때는 ㅈㄴ 즐거웟는데 점점 고딩되면서 개지랄하는거 싹다접고 이제 현생사는데 씨발 그냥 좀 현타오는듯.. 아직 슈퍼카끌고 막 여자랑 존나 떡치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학교학원 반복.. 뭔가 그냥 존나 공허하다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