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문재인이 추진한 연동형 비례제의 숨은 목적 (2024.04.20)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4.04.22 11:37:15
조회 106 추천 0 댓글 0
														

7c9ff670b38260f5239ef2e4359c70198e5890ef6d7dc0ca060195b12e3ccece84c1c6c937a7e36a5fb2785963189072c7d8e8

이 글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숨은 목적을 드러내기 위해 적는 글이다.

1부
● 중대선거구제

1. 지난 글에서 이번 (22대)총선은 중대선거구제로 치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그렇지 않았다.

2. 문재인이 자신의 금괴사건을 감추기 위해서 반드시 중대선거구제(내각제의 출발점)가 필요한 것은 변함이 없다.

3. 중대선거구제의 추진은 내각제로의 전환 외에도 문재인에게 두 가지 이점이 있다.

(1) 중대선거구제는 정치인의 유명세만 있으면 당선되기 때문에, 위험도가 있고 비용이 많이 드는 부정선거로부터 멀어질 수 있다.
(2) 내각제의 완성으로 부정선거를 할 필요가 없어지면 문재인 자신의 부정선거와 문현동 금괴 범죄 이력을 세탁할 수 있다.

4. 2023년 초까지도 중대선거구제 도입을 언급했던 윤석열의 정부 기조가 갑자기 틀어진 데에는 이준석이라는 문재인 키드를 따라가야 한다.

5. 2021년 12월, 홍석현의 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에 의해 '이준석 성접대 의혹'이 도마에 오르고, 당원권 정지(2022.7.8.), 대표직 상실(2022.10.6.)에 이어 한동안 조용히 지내던 이준석은 결국 국민의힘을 탈당하고 숯불갈비 집에서 개혁신당을 창당한다.(2023.12.27.)

6. 윤석열이라는 꼭두각시 대통령을 두고 이준석을 통해 대리 정치를 실현하려던 문재인의 계획은, 중간에 홍석현의 개입으로 실패하게 된 것이다.

7. 홍석현이 중대선거구제를 막아 세운 이유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국민의힘 당권 장악을 위해 '문재인 키드' 이준석을 쫓아낸 이후의 일인 것으로 보아 문재인의 '내각 대한민국'이 되는 것을 막고, 홍석현의 '리셋코리아'를 만들려던 속셈으로 추정된다.

8. 두 하이에나들의 의도가 어찌됐건, 자신의 세력을 넓히려던 홍석현의 중대선거구제 저지로 인해 '자유 대한민국'은 한숨 돌릴 틈이 생겼다.

9. 홍석현의 국민의힘은 이준석을 쫓아낸 이후로도 5.18이나 여·순, 4.3등을 추모하고 전두환을 악마화하며 북한에 러브 콜을 보내고 있지만, 북한 김정은의 입장에서 남한의 이승만을 인정하는 것은 선대의 유지(김일성)에 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쉽게 성사되긴 어렵다.(홍석현은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고, 영화 '건국전쟁'의 제작과 흥행을 뒤에서 도왔다.)

● 이준석과 이낙연
지난 글에서 이준석과 이낙연은 같은 BOSS(문재인)를 모시고 있기 때문에 조국 신당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들은 조국 신당으로 가지 않았다. 이준석과 이낙연은 문재인의 사람이 아니었을까? 아니면, 이준석과 이낙연이 합류하면 조국혁신당의 지지율이 오히려 깎일 수 있었기 때문일까?

1. 이번 22대 총선의 비례대표 투표용지 길이는 38개 정당의 51.7㎝다.

2. 지난 21대 총선의 비례 투표용지 길이는 48.1cm였고, 35개 정당이 표기되어 수개표 했었다.

3. 당시 투표지분류기는 24개 정당까지만 처리 가능한데, 등록된 정당이 11개나 초과하여 어쩔 수 없이 수개표를 하게 된 것이다. 이에 부정선거 주범인 선관위는 이번 총선을 대비해 (지난 번보다 10개 정당이나 늘린)34개 정당까지 처리 가능한 신형 투표지분류기를 146억 원이나 들여 새로 도입했다.

4.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도 34개를 4개 초과한 38개 당이 비례 정당으로 등록해, 투표지분류기는 지난 총선에 이어 또다시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

5. 만일 '투표지분류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할' 누군가의 목적이 있었다고 가정한다면, 38개 당을 만들어버린 초과된(신생된) 4개의 당은 어느 정당일까? 그 후보군으로는 이준석의 '개혁신당', 이낙연의 '새로운미래', 조국의 '조국혁신당', 송영길의 '소나무당'이 있다.(전광훈의 '자유통일당'과 조원진의 '우리공화당', 민경욱의 '가가호호공명선거대한당'은 지난 총선에서도 다른 이름으로 있었기 때문에 제외한다.)

6. 이준석과 이낙연이 유의미한 지지율도 없으면서 다른 당에 흡수되지 않고 구태여 홀로서기를 고집한 이유는, 투표지분류기를 쓰지 않기 위해 비례정당 34개를 초과해야 했기 때문이다.(이마저도 4개의 당이 개혁신당으로 통합했다가 각 당 일 때만큼의 지지율도 나오지 않자 2개의 당으로 나눠졌다.)

7. 투표지분류기를 쓰지 않으려던 이유는 국민들에게 '수개표'를 한다는 안심을 주기 위함이다.(문재인에게는 어차피 사전투표 부정선거가 있다.)

8. 문재인의 선관위는 만일을 대비해 34개 정당까지 처리 가능한 신형 투표지분류기를 부정선거를 위해 만들어놓았고, (가족이 볼모로 잡힌)조국 카드가 문재인의 손에 들어오면서 문재인의 계획이 변경됐기 때문이다.

9. 결과적으로 이준석과 이낙연은 조국혁신당에 합류하지 않았지만, (투표지분류기를 못쓰도록)여전히 다른 곳에서 문재인을 위해 충성을 다한 셈이다.

● 연동형 비례대표제
1. 문재인은 양산을 찾아온 이재명에게 추어탕을 대접하며 제3세력도 함께 해야한다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넌지시 압박한다.

2. 문현동 금괴를 감춰야하는 문재인의 두 가지 계획은 연동형 비례제와 중대선거구제였지만,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는 성공했고 중대선거구제(내각제의 출발점)는 실패했다.

3. 연동형 비례제는 소수 정당의 국회 진출에 용이한 제도로 알려져 있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이후 선거법 개정(2019.12.27.)을 통해 21대 총선부터 시작했다.

4. 그러나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비례성을 높여 사표를 줄인다'는 "허울"만 좋은, 문현동 금괴를 지키기 위해 김대중이 운을 떼고 노무현과 문재인이 선택한 제도다.(연동형 비례제는 전자개표기로 부정 당선된 노무현 대통령이 주창하고, 2012.12.6. 당시 대선 후보였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가 제안한 방식이다.)

5. 우리나라는 대통령제다. 문재인이 문현동 금괴 수사를 완벽하게 막기 위해서는 중대선거구제를 통한 내각제가 필수적이지만,(검은토끼 3편 참고) 그 내각제가 완성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문재인에게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 그리고 그 안전장치가 되어줄 제도가 바로 '연동형 비례대표제'다.

6. 연동형 비례제가 어떻게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지키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는지는 홍석현을 모시고 있는 한동훈이 정확하게 꼬집으며 말했다. "(준)연동형 제도는 조국 같은 사람에게 뒷문으로 (국회의원)배지를 달아주는 제도다."(2024.2.13.)

7. '조국 같은 사람'이란 무엇을 말하는가? 지역구부터 당선되어 차근차근 올라온 정치적 이력 없이, 언론이 키워주고 뒤에서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한다.(윤석열과 이준석도 마찬가지다.) 한마디로 한번에 급부상해 대권까지 넘볼 수 있는 '꼭두각시 정치인'을 의미한다.(윤석열이 이미 증명했다.)

8. 따라서 정치 이력만 제외한다면, "언론이 키워주고 뒤에서 조종(협박)하는"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하는 것은 무지막지한 돈(금괴)이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이 대통령으로 당선된 2017년 이후부터 병립형이 아닌 연동형이 시작된 것이다.

9. 문재인의 특기는 사람들을 위하는 척하며 자신의 악랄한 수를 숨기는 것(위선)이다. 사전투표제 도입도 그러했고, 연동형 비례제 도입도 그러했고, '검수완박'때도 그러했다.(위성정당을 만든 시점에서 이미 연동형 비례제는 할 필요가 없는 제도가 됐다.)(비례 투표지에 1,2번이 없는 이유)

10. 결과적으로 연동형 비례제는 돈으로 대통령을 살 수 있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만들어낸 구멍이자 제도인 셈이다. 그리고 문재인은 자신이 도입한 그 연동형을 통해 조국을 비례로 당선시켜 대권을 노리고, 송영길을 출마시켜 홍석현을 압박해 부정선거를 다시 한번 성공시킨다. 문재인에게 있어서 연동형은, 자신의 욕망을 실현시켜 줄 없어선 안될 요술 램프이자 마스터 키다.

● 송영길1
1. 송영길은 변희재의 태블릿PC 관련 책을 읽고 의아함을 품게 되어 태블릿PC를 무기로 들게 되었다고 한다.

2. 변희재는 자신의 무기를 들어준 송영길을 진심을 다해 돕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자신의 자아실현 측면도 있겠지만)

3. 송영길은 문재인 정부가 이재명을 탄압했다며 문재인을 비판했지만, 정작 박근혜 탄핵은 불가피했고 태블릿PC 조작을 용인하는 것은 그것과 별개의 문제라며 문재인 정권의 정당성을 옹호했다.(송영길의 말과 달리, 태블릿PC가 부정되면 박근혜 탄핵도 부정돼야 하는 것이 논리적으로 맞다.)

4. 부정선거의 대부 이해찬 밑에서 이재명과 "형님, 동생"하며 지내온 송영길은 '인천 계양을' 지역구를 이재명에게 양보한 뒤, 이에 대해 아무 말 없는 이재명을 두고 사이가 멀어진 듯한 액션을 취하고 있다.

5. 주의할 점은 송영길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한 판사가 이재명의 구속영장을 기각시킨 판사와 같은 사람이라는 점이다.(유창훈 판사)

6.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창훈 판사를 꽂아넣은 건 김명수고 김명수는 문재인의 심복이다. 따라서 이재명의 기각과 송영길의 구속에는 문재인의 복안이 숨겨져 있다는 말이 된다.

7. 녹색병원에서 병상 단식중이던 이재명은 병문안을 핑계로 온 문재인과 비공개 면담을 했다. 이 비공개 대화에서 둘은 모종의 거래를 했고 (23년)9/27에 이재명은 구속영장 기각판정을 받지만, 같은 날 송영길은 검찰의 압수수색을 받는다.

8. 지난 글에서 문재인과 이재명은 '이재명 기각'과 '강서구청장 보궐 부정선거'를 서로 맞교환하며 거래했을 것이라 했다. 하지만 이 예상은 틀렸다. 부정선거 세력은 이해찬이 아닌 문재인이 가지고 있으며, 이재명이 자신의 구속영장 기각을 두고 문재인과 거래한 품목은 '송영길'이다.

9. 단식 중임에도 (문재인과 이재명이)직접 만나서 거래했다는 것은 '중요한 거래이기 때문'도 있겠지만, 둘은 평소에 전혀 전화통화를 하지 않는 사이라는 말도 된다.(혹은 홍석현의 도청을 피하기 위해서)

10. 문재인의 과거 세월호 단식 때처럼, 이재명의 단식이 가짜라는 것은 얼굴만 봐도 알 수 있다.

● 송영길2
1. 송영길은 23년 4월에 '돈봉투 살포' 의혹이 일자, 이재명에게 불똥이 튈까 곧장 민주당을 탈당하고 프랑스에서 급히 귀국한 뒤 (자신이 살기 위해)태블릿PC 조작을 언급하기 시작했다.

2. 태블릿PC는 문재인이 홍석현을 끝장낼 수 있는 강력한 무기지만, 홍석현이 (윤석열 검찰을 통해)자신의 문현동 금괴를 수사할 수 있기 때문에 대놓고 저격할 수는 없다.(검은토끼 4편의 내용처럼, 문재인이 검수완박을 통과시킨데에는 금괴수사를 막기 위해 우리나라를 '경찰공화국'으로 만들려는 목적도 있지만, 마찬가지로 금괴수사를 막기 위해 홍석현의 검찰을 제거해야 할 필요성도 있기 때문이다.)

3. 그런 문재인이 무기로 쓴 사람이 송영길이다.(다급했던 송영길이 태블릿PC를 언급했다는건, 태블릿PC가 정치인들 사이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라는 말이다. 마치 '문현동 금괴사건'처럼.)

4. 태블릿PC를 잠시나마 언급했던 송영길은 얼마 전까지 '소나무당'을 옥중 창당해 아예 본격적으로 국회에서 다룰 준비를 했었다.

5. 이것이 문재인과 이재명이 비공개 대화에서 거래했을 '진짜 물건'이다. 송영길을 통해 홍석현의 국민의힘을 압박하는 것. 그리고 이 거래가 성사됐다는 것은 이재명이 구속되면 확실히 정치 생명이 끝날만한 무언가가 있다는 말이 된다.(그걸 알기에 이재명은 '방탄 국회'를 목적으로 당대표직과 민주당 당적을 절대로 내려놓지 않았다.)

6. 이재명과 송영길은 마치 주유와 황개의 고육지계처럼, '인천 계양을'이라는 지역구를 이재명에게 양보한 뒤 사이가 멀어진듯한 액션을 취하고 있으나, 이는 태블릿PC 무기를 든 송영길이 자신은 문재인,이재명과 관계 없이 독단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홍석현에게)보이려는 눈속임일 뿐이다. 이재명,송영길,문재인은 잠시지만 모두 한 패다.

7. 홍석현은 문재인에게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까?

● 홍석현의 반격
1. 문재인이 송영길을 통해 태블릿PC를 저격하자, 홍석현은 종로에 출마한 (故)노무현의 사위인 곽상언을 정조준하며 권양숙의 뇌물수수 사건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다.

2. 노무현의 딸 노정연이 미국 아파트를 구입한 돈의 출처를 추적하면 박연차가 나오고, 노무현의 죽음으로 수사가 멈췄던 박연차의 돈을 추적하면 문현동 금괴가 나오기 때문이다.

3. '박연차 게이트'의 일부인 '노정연 환치기 사건'은 곽상언&노정연 부부의 미국 아파트 구입 자금에 "홍콩 계좌"에서 40만 달러가 입금된 혐의의 사건이다. 중요한 것은 '홍콩 계좌'라는 점인데, 문현동 금괴들은 북한을 거쳐 홍콩에서 세탁되어졌기 때문이다.

4. 이 40만 달러를 두고 당시 검찰은 별개의 돈이라 주장했고, 봉하마을의 전해철 변호사는 박연차에게서 받은 100만 달러의 일부라고 했다.(2009.5.13.) 40만 달러가 별개의 돈으로 간주되면 추가 수사가 들어가게 되므로 문재인과 전해철을 포함한 금괴 공범들은 범죄가 드러나기 직전의,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었다.

5. 결국 열흘 뒤, 노무현 대통령(금괴 공범)은 부엉이 바위에서 떨어져 사망하고(2009.5.23.), 피의자 사망으로 인한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의 수사는 종료된다.

6. 이후 이명박 정권 말기인 2012년 2월부터 재수사가 시작되지만 당시 이 사건의 담당 검사였던 윤석열 검사가 노정연의 아파트가 있는 뉴욕(뉴저지) 출장을 다녀온 후, 사건은 집행유예로 마무리 된다.(2013.1.23.)

7. 결과적으로 윤석열 검사는 문현동 금괴사건 수사를 덮은 셈이 됐고, 태블릿PC 조작에도 가담했으므로 문재인의 범죄와 홍석현의 범죄 양 쪽 모두에 발을 담그고 있는 상태다.

8. 홍석현은 문현동 금괴를 대놓고 저격하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다. 자신의 하나 남은 방패이자 공격수단인 윤석열이 연루되어 있고, 자신에게 지원사격을 해줄 원불교 김무성도 문재인과 금괴사건의 공범이기 때문이다.(김무성은 부정선거에도 연루되어 있다.)(문재인이 김무성 딸 결혼식에 초대도 안했는데 참석한 이유)

9. 하지만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이 패배하자, 안철수(주인 김무성)는 곧장 채상병 특검에 찬성하고 대통령실 내각이 총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부정선거와 문현동 금괴, 모두에 발이 걸쳐있는 김무성에게는 영원한 친구도 적도 없다. 이기는 편이 우리 편일 뿐이다.(당대표 자리를 노리고 있는 안철수, 홍석현 대신 문재인 쪽으로 기울고 있는 김무성.)

● 금괴
1. 문현동 금괴들은 북한을 통해 (지금은 완전히 중국 땅이 되어버린)홍콩에서 세탁되어졌고, 시진핑을 포함한 중국 수뇌부들은 당연히 이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문재인이 (2017년)방중했을 당시 대통령임에도 불구하고 '혼밥'을 하고, 대통령 동선의 전 과정을 취재하기로 약속받은 한국 기자들이 중국 경호원들에게 폭행당하고, '왕이' 외교부장이 한 국가의 수장인 문재인의 팔을 서슴없이 툭툭 쳐댄 것이다.(검은토끼 2편 참고)

2. 일본의 수뇌부들도 당연히 알고 있다. 1945년 7월 3일에 조선총독부가 땅 끝에 있는 이 불모지의 땅(문현동 1219-1번지)을 갑자기 소유한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문현동 금괴사건'은 사실이다.('정부24'에서 토지대장 열람이 가능하다.)

3. 김대중이 문현동 금괴를 '꿀꺽'하기로(북한을 통해 홍콩에서 세탁하기로) 마음먹은 2002년부터, 김-노-문은 당연하게도 중국과 북한에게 약점 잡힌 상태가 된다.

4. 조상님들의 유골들은 '거창기업'으로 위장한 부산 문현동 1219-1번지 지하에 여전히 묻혀있다. "금괴사건이 사실이라면 문재인이 돈으로 유골을 다 치웠겠지"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부산 '오션파라곤 아파트' 단지까지 지어놓고, 정작 굴 출입구인 거창기업 장소만 그대로 둔 것은 이상하다.

5. '거창기업' 아래 묻혀있는 유골들은 백 구도 아니고, 이백 구도 아니고, 천여 구에 육박한다.(약 980여구로 추정) 돈이 아무리 많은 김-노-문재인이라도, 시신 천여 구를 '티 안나게' 제거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유골을 뒤처리할 장소와 필요한 인원들은 어떻게 할 것이며, 고사와 천도재(굿)도 여러 번 치른 것을 보면 금괴 탈취범 본인들도 꺼려하는 일이다.

6. 결정적으로 거창기업에 뚫려있는 직경 60cm짜리 수직구를 두꺼운 철판과 콘크리트로 덮을만한 합당한 이유가 없다.(관련 발언 영상을 소유중이다.) 범죄를 반드시 감춰야 하는 문재인의 입장에서는, 돈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입이 더 중요하다.

● 문재인의 부정선거
이번 (22대)총선은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부정선거로 치러졌다. 그리고 윤석열과 한동훈은 부정선거로 치러질 걸 알면서도 지난 (2022)대선때처럼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사전투표를 독려한 이유는 두 가지로 볼 수 있다.

(1)지난 대선때처럼 선거에서 승리할 자신이 있었거나,
(2)패배할 것을 알았지만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말했거나.

지난 대선과 이번 총선의 차이점은 두 가지다. '코로나'와 '송영길'.
지난 대선에서는 소쿠리,쓰레기 봉투,종이박스 대리투표함 문제가 벌어질 것을 알고 사전투표를 독려하며 당선을 확신했지만,(검은토끼 3편 참고) 이번 총선에서는 송영길이라는 변수가 등장하여, 홍석현의 국민의힘은 결국 문재인이 원하는 대로 부정선거를 용인하게 되었다.(송영길은 태블릿PC 문제를 국회로 끌고 오겠다며 출마한 사람이고, 윤석열-한동훈-홍석현은 태블릿PC 조작의 공범이다.)
다시 말해 윤석열-한동훈-홍석현은 문재인의 (송영길을 통한)태블릿PC 협박에 못 이겨, 어쩔 수 없이 자신들이 패배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는 말이다.(홍석현 또한 문재인과 함께 내란죄 공범이다. 부정선거 세력을 가지고 있지 못할 뿐, 부정선거 세력을 운용할 만한 천문학적인 돈이 없을 뿐, 같은 악한임에는 변함없다.)

1. '역대급 사전투표율'이라는 말은 역대급으로 부정 투표지를 많이 넣었다는 말이다. 사전투표의 파이가 커지면 커질수록, 조작의 파이도 커진다.(그만큼 '통갈이'를 많이 했다는 의미)

2. 사전투표 부정선거에는 많은 돈이 필요하다. 지난 (2022)대선때는 문재인이 돈을 쓰고 이해찬을 바지사장으로 내세웠지만(금괴사건을 알고 있는 중국이 이재명을 선택했기 때문에), 이번 (22대)총선에서는 언제나 그랬듯 문재인의 돈으로 문재인이 주관했다.

3. 2013년 4/24 재보궐선거부터 시작된 사전투표의 문제점들은 이제 너무나 많이 쌓여서, 사전투표 부정선거를 해야하는 문재인의 입장에서는 사람들의 의심을 잠재울 필요가 있다.

4. 그래서 태블릿PC(송영길)를 빌미로 홍석현을 통해 유투버 '하면되겠지'를 구속하고, QR코드가 아닌 바코드로, 투표함 보관 장소 CCTV 공개, 투표함을 경찰차가 호송. 등의 그럴듯한 구실들을 언론에 대대적으로 홍보한다.

5. 대중들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사전투표 부정의 직관적인 증거는 선관위가 발표한 사전투표 인원수와 실제 투표장에 들어간 사람 수가 맞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는 부정 투표지를 투입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기 때문에, 문재인이 '투표장 불법 카메라 설치'라는 적당한 핑계로 해당 유투버를 구속하고 인원수 촬영을 원천 봉쇄한 것이다.(참관인이 선관위 투표인원수와 자신이 센 투표인원수가 맞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직접적인 촬영물'이 인터넷에 버젓이 올라오는 것은 파급효과가 다르다.)(사전투표 선거인 명부는 조작이 쉬운 전산으로 입력되고, 개인정보 보호라는 명목으로 비공개 한다.)

6. "투표함 보관 장소 CCTV 24시간 공개"라는 타이틀 또한 얼핏 그럴듯해 보이나, 원격으로 전 국민이 볼 수 있게 인터넷에 공개하는 것이 아닌 선관위 건물 내에 설치하는 것이고, 영화에서처럼 장면을 멈추거나 부분 장면만 따다가 반복해서 출력하는지 알 수 없다.(현재 가장 유력한 추정은 유투버들의 배경화면처럼 시계 주변의 외곽선(누끼)을 따고 크로마 키(Chroma Key) 영상 합성을 한 뒤, '사전투표함 통갈이'를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이 CCTV 영상파일을 "비공개"로 한 것이 오히려 범죄임을 가장 확실하게 알리고 있다. 문재인의 선관위는 자신들의 범죄 행각(사전투표함 통갈이)이 찍혀있기 때문에 영상파일 원본을 절대로 공개할 수 없을 것이다.

7. 마찬가지로 QR코드가 아닌 바코드 형식으로 바꿨지만 숫자가 없는 '무늬만 바코드'이고, 경찰이 호송한다고 했지만 문재인은 판사(선관위)와 경찰조직을 가지고 있으며, '사전투표함 통갈이'는 보관소에서 이미 작업을 마친 상태다.(개표 장소에 당일투표함보다 먼저 도착했어야 할 사전투표함이 교통체증을 핑계로 30분에서 1시간씩 늦어지기도 한다.)

8. 새벽 3시에 선관위가 회송용 봉투를 투표함에 넣는 장면이 뉴스에 보도된 것은 실수가 아니라 문재인의 전형적인 수법이다. 이는 '거봐, 아니잖아.' 심리를 노린 문재인의 작전이고, 문현동 금괴사건 이슈도 '당혹사' 프로그램을 통해 이런 식으로 감췄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의심스러운 새벽 3시에 일부러 넣은 것이다.(의심스러운 것을 의심하지 말라는 의도) 문재인은 항상 적진의 어젠다를 먼저 선점하여 음모론으로 몰아가지만, 오히려 "절대로 들키고 싶지 않은" 문재인의 결정적인 약점이라고 봐야한다.

9. 부정선거에 가담한 문재인 휘하 선관위 판사들과 수족들은 발각되면 어차피 사형이라서 거칠 것이 없다.('캄비세스의 재판'이 필요한 시점이다.)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그들은 자신이 받은 돈이 조상님들의 유골값이라는 것을 알고 받은 것일까.

● 홍석현의 지푸라기
1. 문재인의 (송영길을 통한)태블릿PC 압박으로 윤석열,한동훈은 어쩔 수 없이 사전투표를 독려했지만, 홍석현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작은 반항을 시도한다.

2. 사전투표 부정선거는(검은토끼 2편에서 언급했듯이) 전국 각지에 빵 배달을 핑계로 부정 투표지를 운반할 '삼립' 트럭이나, (파업)택배 차량이 없으면 불가능하다.

3. 이에 홍석현은 '삼립'의 SPC 회장 허영인을 구속하여 부정선거 가능성 중 하나를 차단했다.(SPC 그룹의 허영인 회장은 검찰 소환불응으로 4/2에 체포됐고,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4/5에 구속됐다.)

4. 하지만 사전투표 부정선거는 보란듯이 성공했고, 이렇다 할 배달사고 뉴스가 없는 것으로 보아 부정선거는 전보다 더 치밀해지고 교묘해졌다고 봐야한다.(전국에 182개의 선관위 임시사무소가 있다.) 지난 21대 총선 때만큼의 (배춧잎,화살표 등)투표지 이슈도 없는 것으로 보아, 부정투표지 제작 업체도 더 정교한 곳으로 바꾼 것으로 추정된다.

5. 방송 3사(선관위) 출구조사를 믿을 수 없었던 홍석현은 지난 대선부터 JTBC로 하여금 자체 예측조사를 실시해 이번 총선에선 방송 3사보다 높은 정확도를 보였다.

6. 송영길의 태블릿PC 압박에 두 손 두 발 든 홍석현은 문재인에게 완전히 꼬리내렸다. 윤석열은 자신의 임기가 올해(2024년)까지라는 것을 알고 있다.

7. 황교안,민경욱 등이 (22년)대선전까지 부정선거를 주장한 것은 이해찬(이재명)의 중국을 겨냥한 것이고, 대선 이후 주장한 것은 문재인을 겨냥한 것이다.

8. 황교안,민경욱 등이 부정선거를 열심히 주장하다 결정적일때 뒤로 내빼는 이유는 자신들의 주인님인 홍석현이 다치기 때문이다. 범인이 문재인이라고 말하고 싶어도 말하지 못하고 중국과 북한 탓으로만 돌리고 있다.(문재인이 가장 원하는 바다.)

9. 홍석현은 자신보다 나이도 어리고 과거 '풍산금속'의 변호사 일이나 하던 문재인에게 패배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 둘의 싸움은 서로의 결정적인 약점을 물듯 물지 않는 세력 싸움이며, 예수회와 삼극회의 싸움이고, 사의재와 여시재의 싸움이며, 문재인과 홍석현의 싸움이다.

2부
● 한동훈(3월 26일)
1. 자신을 감옥에 보낸 한동훈을 만나기 싫었던 박근혜 대통령은, 윤석열과의 첫 번째 만남(2022.4.12.)때와 마찬가지로 비공개 사진 촬영만 하는 것으로 타협한다. 박 대통령과 한동훈의 만남은 (기사에 의하면)고작 30분. 인사하고 차 마시고 사진 찍고 하기에도 타이트한 시간이다. 별달리 이야기 나눈 것은 없다는 방증. 그저 (4.10)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홍석현이 박 대통령을 꼭두각시로 이용했을 뿐이다.

2. 자신을 칼로 찌른 사람과 웃으며 사진을 찍어야 하는 마음은 어떤 심정일까?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 외에는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참담한 애국심. 자신이 희생되더라도 '좌파'는 안된다는 마음. 그리고 그 좌파는 안된다는 마음이 다시 한번 그녀를 일어서게 할 때가 올 것이다.

3. 박근혜 대통령이 유영하의 정체도 몰라보고 윤석열, 한동훈이랑 어울린다며 답답해하고 실망하는 지지자들이 많다. 하지만 문재인이라는 소나기를 피해 홍석현의 처마 아래에서 잠시 쉬고 있을 뿐이라고 생각함이 좋다. 홍석현의 처마 밑이니 홍석현의 영향이 아예 없을 수는 없겠지만, 문재인이었다면 박 대통령은 진작에 돌아가시고 병환으로 사망했다고 포장되어졌을 것이다. 이것은 홍석현이 상대적으로 착해서가 아니라, 문재인에게는 금괴(돈)가 있어서 홍석현에 비해 쓸 수 있는 카드가 더 많기 때문이다.(상대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이용가치가 떨어진다는 의미)

4. 같은 날인 3월 26일, 한동훈 원톱 체제(스피커)가 지루하다며 문재인은 이준석과 같은 포지션인 유승민 등판론을 언론에 흘려 국민의힘 흔들기를 시도한다.(유승민은 이준석의 아빠 친구다.) 이것은 문재인의 홍석현 흔들기로, 서로가 상대를 향해 써먹었던 '서동요 수법'이기도 하다. 가령, 홍석현이 공천배제 살생부를 여의도 정가에 '지라시' 형태로 뿌려 이준석계를 축출하려 하거나, 윤석열이 총선 패배 후 박영선 국무총리,양정철 비서실장 등을 거론했다며 문재인이 언론에 흘리는 것들 이다.

5. "여의도 정가에 떠도는 소문", "익명의 관계자or측근에 따르면",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등의 방식으로 자신들이 원하는 어젠다를 익명으로 심어놓고 언론을 통해 조명하는 방식이다. 그리고 이것들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역시 '돈'이다.

● 영화 댓글부대
1. 다음 날인 3월 27일, 손석구 주연의 영화 '댓글부대'가 개봉한다. 그리고 펨코(에펨코리아)라는 커뮤니티에서는 소나무당 띄워주기가 한창이다. 문재인의 지령을 받고 소나무당을 창당한 송영길을, 2030 보수가 주 유저층이라는 팸코에서는 왜 갑자기 띄워주는 걸까?

2. 팸코에서는 소나무당 추천을 줄여서 '소추'라고 한다. 그런데 메갈리아-워마드(래디컬 페미니즘 커뮤니티)가 조롱의 의미로 사용했던 '한남', '소추'와 단어가 같다. 우연일까?

3. 이재명과의 거래를 통해 송영길로 하여금 소나무당을 창당하게 만든 사람은 문재인이고, 과거 메갈리아-워마드를 키워준 사람 또한 문재인이다.(검은토끼 2편 참고) 그리고 문재인이 '이대남' 등의 신조어로 이준석을 키워준 커뮤니티는 에펨코리아(펨코)다.

4. 문재인은 노무현 살해사건의 공범인 김경수를 통해 얻은 매크로(킹크랩 댓글부대,추천수 조작) 프로그램으로, 펨코에서 이준석을 키워줬던 것처럼 소나무당 추천 세력을 만들고 있다.(김경수는 현재 영국에서 유학중인 상태)

5. 그리고 '소추'라는 단어를 만들어서 마치 대중들의 자연스러운 밈(meme) 현상인양, 문재인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생충처럼 박아넣고 있다. 메갈리아-워마드가 조롱의 의미로 사용했던 '소추'와 '소나무당 추천'을 동일한 단어로 묶어, 둘 모두 자신의 작품임을 알리고 있는 셈이다.

6. 정신병자의 말처럼 들리겠지만, 이것이 예수회 소시오패스 문재
인이 세상과 소통하는 방식이다. 문재인은 항상 이런 방식으로 자신만의 이스터 에그(Easter Egg)를 남긴다.(문재인의 이러한 비정상적인 성향은 반려동물의 이름에서도 알 수 있다.)

7. 결국 페미(메갈리아)를 키워준 것도, 반페미(펨코)를 키워준 것도 문재인이다.(비단 펨코만의 문제는 아니다. 킹크랩 프로그램의 추천수 조작은 (극우)일베건 (극좌)클리앙이건 어디서나 문재인이 원하는 곳에서 작업을 시작한다.)

● 찡찡이
1. 반일(反日) 대통령으로 알려진 문재인은 사실 굉장한 친일파다. 자신에게 그 많은 금괴를 안겨주었으니 문재인으로서는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문재인의 딸 문다혜는 일본 내 극우대학으로 유명한 고쿠시칸(國士館) 대학에 편입했고, 문재인의 반려묘 이름은 '찡찡이'다. 찡찡-찐찐(チンチン)은 일본어로 '남성의 성기'를 의미한다. 굳이 왜 일본어로 풀이하는가 하면, 문재인의 반려견 이름인 '토리'(とり)는 일본어로 새, '마루'(まる)는 동그라미, 풍산개 파양 논란의 '곰이'(ごみ,고미)는 쓰레기를 의미한다.(문재인이 손주에게 선물한 강아지의 이름은 '쭈쭈'다.)

2. 문재인은 누나와 동생이 관계하는 근친상간 AV(Adult Video) 표지를 자신의 트위터에 게시한 바 있다. '순정녀' 방송 프로그램의 캡쳐본(입국심사 SEX 항목 체크)을 게시한 적도 있고, '소라넷 계정'을 팔로우 한 이력도 있다. 돈과 명예(금괴와 대통령), 모든 것을 가진 문재인이 같은 금괴 공범인 (금괴 돈으로 명품 옷을 사들인)김정숙의 눈치 때문에 여성에 대한 비뚤어진 욕구가 다른 방식으로 표출된 것으로 보인다.

3. 문재인은 이후, 트위터에서 좋아요를 누른 것은 반려묘 찡찡이(남성,자신의 성기)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이재명 쓰레기' 트윗에 좋아요를 누른 사건에서)

● 조국
1. 문재인의 윤석열 다음 꼭두각시로 지목된 조국의 최종 목적지는 대통령이다.(본인은 아니라고 하지만)

2. 문재인에게 조국 대신 다른 카드가 있지 않는 한, 문재인은 조국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조국의 사법리스크는 여전히 유효하다.)

3. 문재인이 조국을 대신할 카드로 이재명을 쓸 일은 없다. 둘은 적대적인 관계다. 이재명은 (문현동 금괴 공범이자 중국의 수족인)이해찬을 모셨던 사람이고, 문재인의 꼭두각시로 이용될 성향의 사람도 아니며, 문재인은 이재명처럼 자신에게 이빨을 드러냈던 사람을 자신의 사람으로 쓰지 않는다.(이재명, 문재인 부산저축은행 의혹 비난글 올렸다가 삭제)

4. 조국 신당이 총선에서 '지민비조'(지역구는 민주당, 비례대표는 조국혁신당)를 외치며 비례 당선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유는, 조국 카드로는 이재명의 민주당을 단번에 집어삼킬 수 없다는 것을 잘 아는 문재인의 현실적인 이유임과 동시에 종국에는 민주당을 서서히 집어삼키겠다는 의미다.(조국은 민주당과의 합당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조국은 교섭단체 추진을 선언했다.)

5. 조국의 '검사장 직선제' 추진 주장은 (이제는 홍석현을 모시는)윤석열의 검찰 카르텔을 문재인이 없애겠다는 말이다.

6. 조국은 실질적으로 대통령 탄핵은 어려우니(헌법재판소를 거쳐야 하니) 대신 대통령 임기를 단축하는 헌법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같은 BOSS를 모시고 있는 이준석과 천하람도 동시에 개헌을 주장하고 있다.) 그리고 그 방법으로 4년 중임제 개헌을 말하는데, 부칙 조항을 넣어 올해(2024년) 안에 윤석열을 끌어내리고 곧장 다음 대선을 치르겠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되면 다음 총선과 대선은 2028년 한 해에 두 번 치러지게 되고, 이는 결국 사회적 비용을 문제 삼으며 노무현이 주장했던 원포인트 개헌(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치르는)에 수렴하게 된다.(총선과 대선을 같이 치러서 문재인이 얻을 수 있는 이점은 내각제 개헌에 대한 국민들의 부담감 완화와 부정선거 비용 절감이다.)

7. 또한 중임제는 개헌 발의를 하는 대통령에게는 효력이 없기 때문에, 윤석열 다음 대통령부터 4년+4년 8년을 대통령 할 수 있게 된다. 따라서 문재인이 세웠을 계획을 추정해보면, (내각제 찬성 국회의원들이 당선될)중대선거구제로 다음 총선이 치러질 년도는 2028년이 되고 2024년에 초선을 하고 2028년에 재선을 할 조국(문재인의 꼭두각시 대통령)의 임기 안에 내각제가 시작돼야 하므로, 중대선거구제와 조국의 임기가 겹치는 2028~2032년 사이에 내각제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조금 늦어졌지만 북한과의 연방제 통일도 이때쯤 맞물려야 자연스럽게 내각제 개헌을 하기에도 좋을 것이다.)

● 조국과 홍석현
1. 일각에서는 조국의 배후가 홍석현이고, 한동훈과 조국이 약속대련 하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한동훈의 배후는 홍석현이 맞다.) 그리고 그 예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6번에 이름을 올린 '정상진'을 근거로 하고 있다.

2. 정상진은 과거 홍석현의 '리셋코리아' 멤버였고, 메가박스(홍석현 아들) 이수점인 '아트나인' 영화관의 대표로 있는 사람이다.

3. 그리고 이와 이름이 비슷한, 문재인이 계획하고 조국이 주도하는 싱크탱크 '리셋코리아행동'은 24년 1월에 출범했다.

4. 그러나 홍석현의 '리셋코리아'와 조국의 '리셋코리아행동'은 다르다. 조국의 배후는 확실하게 문재인이다.(정상진은 문재인의 부하 김어준과 함께 각종 다큐 영화를 제작한 이력이 있다. 애초부터 문재인의 사람이었다는 의미)

5. 문재인이 홍석현의 리셋코리아 출신인 정상진을 조국 신당에 비례대표로 넣은 것은, 커튼 뒤에 숨어있는 홍석현을 무대 위로 끌어올리기 위함이다. 마찬가지로 올 초에 홍석현의 '리셋코리아'와 이름이 비슷한 '리셋코리아행동'을 출범시킨 이유도 홍석현을 무대 위에 올리기 위함이다.

6. 문재인은 뻔히 보이는 얕은 수를 쓰지 않는다. 소나무당 창당 준비와 맞물려 '리셋코리아행동'을 출범시키면, '정상진'과 '리셋코리아'를 보고 일부 좌파 스피커들이 알아서 홍석현을 언급하게 될 것을 예상한 문재인의 수다.(문재인의 입장에서 자신은 무대 앞에 나와있고 홍석현은 무대 뒤에 숨어있기 때문에 불리하다.)(만일에는 김어준 방송 등을 통해 넌지시 언급할 수도 있다.)

7. 만일 조국의 배후가 홍석현이라면 3/21에 시작된 검찰의 정상진 '박스오피스 조작' 혐의 수사는 설명하지 못한다.

8. 홍석현은 과거 문재인과 함께 조국 회유에 동참한 바 있으나, 사람은 결국 당근을 주는 사람(홍)보다 채찍을 휘두르는 사람(문)을 더 두려워하는 법이다.(군주론)

9. 결국 홍석현은 총선 승리를 위해 정상진 수사에 이어 총선 D-13인 3/28에,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의 재산(검찰 캐비닛)을 걸고 넘어지며 조국의 주변부를 압박하기 시작한다.

10. 하지만 승부의 추는 기울어간다. 홍석현에게는 중앙일보(JTBC)와 윤석열&검찰이 다지만, 문재인은 무한에 가까운 (금괴)돈이 있고 세상은 돈으로 돌아간다.

● 이준석
1. 문재인의 총아 이준석은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결과가 18%차(정확히는 17.15%)로 패배한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을까?
지난 21대 총선에서 유시민은 민주당 180석 예언을 어떻게 맞혔을까?
이번 22대 총선에서 민주당 선거상황실장 김민석은 사전투표율 31.3%를 어떻게 맞힌걸까?
투표율과 투표 결과를 정확하게 맞히는 방법은 두 가지다. 영험한 능력이 있거나, 조작할 능력이 있거나.
우리나라를 쥐락펴락하는 문재인은 자신만의 이스터 에그(Easter Egg)를 항상 이런 식으로 숨겨놓는다. 마치 '마인크래프트의 청와대 지붕 속 금괴'처럼.

2. 그 가벼운 '울보' 이준석이 자신의 출구조사 패배를 본 후에도 그저 덤덤히 "결과를 지켜보자"고 말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반드시 문재인이 있다. 자신의 당선이 '48시간 무박 유세' 때문이라는 그럴듯한 명분을 깔아두고, -4선을 목전에 앞두고도 그렇게 태연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반드시 문재인이 있다. 이준석은 똑똑한 친구다. 문재인에게 줄 서면 질 선거도 (부정선거로)이기고, 자신의 정치인생에 꽃길이 열린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정치보다는 현란한 말을 잘하니, 죗값을 치른 뒤에는 진중권처럼 정치평론가로 변신하는 것이 어떨까 싶다.

◆ 무기와 약점
1. 홍석현의 무기는 (대통령)윤석열과 검찰이다. 박근혜 대통령도 수중에 두고 있다. 약점은 태블릿PC다. 문재인에게 잠시 반항했지만 (거의)항복한 것으로 보인다.

2. 문재인의 무기는 (금괴를 통한)선관위와 사법부 판사들이고 경찰 세력도 가지고 있다. 약점은 아무도 믿지 않는 문현동 금괴이고, 부정선거로 당선됐다. 문재인은 지난 18대 대선에서도 투표지분류기 부정선거를 시도했으나 박근혜 대통령에게 밀려 실패했다.(당시에는 사전투표가 없었다.)

3. 이재명은 더 이상 거론할 가치가 없다. 문재인에게 항복한지 오래다. 총선 승리 후의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윤석열과 싸우는 척하며 조국에게 서서히 민주당 주도권과 대권을 내줘야 하는 자신의 역할을 잘 알고 있다.(이재명은 표정관리가 안 되는 정치인 중 하나다.)

4. 조국은 맹탕인 사람처럼 보이지만 마음 속에 나름의 곤조(송곳니)는 지니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가족을 도륙낸 자가 누구인지를 상기하고, 때가 되면 '주인을 무는 짐승'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문재인에게 충성한 조국은 서울대 교수직 '파면'에서 '해임'으로 감경되어 퇴직금 전액을 받을 수 있게 됐고, 딸 조민은 '입시비리 혐의' 재판에서 벌금 천만원을 받아 (홍석현)검찰이 이에 불복하여 항소했다.)

5. 눈치 빠른 홍준표는 역시나 문재인 추종자답게 한동훈을 비판하며 이준석을 추켜세우고, 송영길을 풀어달라며 외치고 있다.

6. 모든 것을 거머쥔 문재인은 조국과 문재인의 배후에 홍석현이 있다는 프레임을 만들며 자신의 모든 죄를 홍석현에게 뒤집어 씌우려 하고 있다. 홍석현은 유골이 묻혀있는 장소를 모르는 걸까?

● 사라진 투표함
1. 범죄는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다. 이번 22대 총선의 '인천 미추홀구 을' 개표소에서는 투표함 10개 중 3개가 들어오지 않았는데 개표를 시작했고, 개표 결과는 이미 기재되어 있는(??) 상황이 벌어졌다.(갑,을이 함께 개표되면 안 되는데 섞어서 개표했고, 각 동의 표가 다 섞인 상태에서도 동별 득표수가 게시됐다.)

2. 이에 민주당 남영희 후보가 이의제기를 했고, 우여곡절 끝에 선관위는 다음날 아침 8시에야(개표시작 14시간 후) 사라진 투표함 3개를 가져왔다.(급하게 만들어왔다.) 그러나 이후 남영희는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선관위의 선거 결과에 승복한다며 재검표 요구를 취소한다.[박시영TV]-[live] 남영희, 선관위와 대치 현장 (인천 송림체육관에 함께 모여주세요) 2024.4.11.(통화장면 2시간 58분 30초부터)

3. 남영희 후보는 1025표 차이로 낙선했는데 투표함 3개는 5천표가 넘는다. 그럼에도 왜 재검표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을까? 윤석열에게 패배한 이재명도(0.7%), 김동연에게 패배한 김은혜도(0.14%), 아슬아슬하게 탈락한 후보들이 아무도 재검표를 하지 않는다.

4. 남영희는 이미 지난 (21대)총선에서도 같은 윤상현을 상대로 고작 171표차로 패배했음에도 "생각이 짧았다"며 재검표를 포기한 바 있다.

5. 이들이 재검표를 하지 않는 이유는 두 가지다. (1)누가 이겼건 부정선거 자체가 발각되면 절대로 안되기 때문. (2)재검표를 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이기 때문.(선관위가 조작된 득표율에 맞춰 표를 넣은 뒤 재검표를 허락한다.)

6. 충남 홍성에서는 봉인지(스티커)를 뗐다 붙인 흔적이 남아있는 투표함 7개와, 뚜껑이 열린채 들어온 투표함 1개가 발견되기도 했다.

7. 제주,포항,구미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이번 총선은 무효표(기표를 안한 투표지) 또한 역대 최다였다. 지난 총선까지 포함하면 사전투표 부정의 증거는 이제 너무나도 차고 넘쳐서 이 글에 전부 설명할 수 없다.

8. 이것은 좌우의 문제가 아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은 사전투표날에 '나의 소중한 한 표'라는 쓰레기를 버리러 매번 투표소까지 다녀온 것이다.

9. 부정선거를 외치는 사람들은 가장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부정선거가 성공하려면 반드시 많은 돈이 필요하다. 그 천문학적인 돈은 어디에서 나오는가? '문현동 금괴'를 믿지 않으면 부정선거를 포함한 우리나라 정치의 모든 퍼즐은 맞춰지지 않는다. 그리고 (선관위가 싫어하는)각종 부정선거의 정황 증거들은 모두 무시한 채, 문재인(언론)이 보도하는 "팩트"만 운운하며 부정선거를 믿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게 됐다. 문재인이 맛있게 끓여온 라면이 첫 숟갈은 너무 짜고, 두 번째 숟갈은 맹물 같다는 말을 믿는 사람들이다.(사전투표와 본투표의 차이)

● 변희재
1. 논리만으로 움직이는 사람은 자신의 논리가 틀린 것을 받아들일 때도 논리가 필요하다.

2. 변희재 후보는 소나무당의 막바지 여론조사와 빅데이터 추세로 봤을때, 비례정당 봉쇄조항 3%를 당연히 넘겼어야 한다고 토로하고 있다.

3. 소나무당은 0.43%의 득표율을 기록해 원내 진입에 실패했고, 이로 인해 소나무당이 5억(펀딩 금액), 최대집 후보가 3억 3천(선거 비용)의 빚을 지게 되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변희재 후보 또한 결혼 자금을 최대집 후보에게 전부 빌려줬다고 언급한 바 있다.

4. 소나무당의 약진에 비해 현저히 낮은 득표율에 의구심이 생긴 변희재 후보는, 이제 자신이 부정했던 부정선거 문제를 다뤄볼 수 있는 논리가 생겼다. 소나무당 비례 2번 변희재 후보는, 이번 선거 패배의 당사자이기 때문에 부정선거가 아니라고 주장했던 그동안의 논리를 벗어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5. 소나무당과 자유통일당, 정의당에 기표한 투표지들은 모두 무효표(기표를 안한 투표지)의 투입과 함께 조국혁신당으로 갔다.

6. 문재인의 지시를 충실히 수행한 송영길은 17.38%의 득표율로, 감옥에 편히 앉아서(요즘 감옥은 편하다는 변희재 말에 의하면)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게 되었다.(15% 이상 득표한 후보는 선거비용 전액을 국가가 부담한다.)(민주당 후보 245명 전원은 모두 15% 이상의 득표율로, 지난 총선에 이어 이번에도 선거비용 전액을 나라가 부담한다.)

7. 부정선거를 통해 송영길의 득표율을 15% 넘게 만들어주고, 선거비용 전액을 보전받게 해준 사람은 이재명과 거래한 문재인이다.

8. 그럼에도 여전히 송영길에게 편지를 보내고 소나무당을 위하려는 변희재 후보를 보면 진심으로 안타깝다. 문재인의 사냥개에서 벗어나길 바란다.

9. 선거가 끝났음에도 문재인이 송영길과 손혜원(김정숙 친구)을 통한 소나무당을 여전히 해체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아직 홍석현을 압박할 무기로 쓰임새가 남았다는 말이다.

※ 이것이 '금괴 대통령' 김대중을 추종하는 세력들의 민낯이다. 이 사람들은 연민이 없다. 자신을 위하는 이들이 결혼 자금을 날리건, 빚을 지건, 애초에 이용가치로 접근한 사람이니 신경쓰지 않고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한다. 전 국민의 '금 모으기 운동'을 해놓고도, 조상님들의 유골이 옆에 쌓여 있음에도, 금괴만 쏙 빼간 어느 대통령처럼 말이다. 민주당에 민주는 없고, 국민의힘에 국민은 없으며, '행동하는 양심'에 양심은 없다.

● 정치적 수
1. 문재인에게 충성하는 MBC가 총선을 앞두고 '복면가왕 9주년 방송'을 비례 9번 조국혁신당 연상이 우려된다며 고의로 결방한 것은 (1)조국이 비례 9번임을 알림과 동시에 (2)이런 것도 제재를 가하는 정권이라는 프레임을 만들고 (3)시청률 좋은 프로그램을 결방하게 만들어서 무당층 국민들까지 반감을 사게 만드는 효과적인 정치적 수였다.(복면가왕 출연자 몇몇이 666을 뒤집은 999 가면을 쓰고 나온 것을 볼 때, MBC 결방은 예수회 문재인의 아이디어임을 알 수 있다.)

2. 마찬가지로 총선 패배 후, 윤석열이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을 거론했다며 문재인이 언론에 흘리는 것은 (1)윤석열이 '트로이 목마' 아니었냐며 지지층 전체를 흔들고 (2)수락하면 좋고, 거절하면 정치가 장난이냐며 윤 정부 신뢰도를 떨어뜨림과 동시에 (3)총선 패배 직후 국민의힘 내부에 혼란을 가중시키면서 (4)정치인들에게 애드벌룬을 띄워 반응을 살펴본 후, 문재인이 적과 아군을 구분할 수 있게 된다.

3. 문재인은 판사도,경찰도,언론도 모두 가지고 있다. 문재인이 오직 두려워하는 것은 '대규모 시위' 외에는 없다. 부정선거 문제는 법리적인 방법으로는 이길 수 없다. 상대는 대한민국 최고 브레인이라는 판사들(선관위 위원장)이고, 경찰과 언론조차 모두 문재인의 편이다.(이들은 밝혀지면 죽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한다.)
부정선거 문제로 댓글싸움 하는 것 또한 아무 의미 없다. 상대는 돈을 받고 댓글 다는 사람이거나, 합리적이지 못한 사람이거나, 같은 말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일 뿐이다. 사람들이 댓글 싸움으로 에너지를 낭비하며 컴퓨터 앞에 가만히 앉아 시위현장에 나오지 않는 것은 문재인이 가장 원하는 것이다. 문재인은 세월호 이준석 선장처럼,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며 대한민국호를 가라앉히는 중이다. 문재인이 오직 두려워하는 것은 돈이나 협박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과, 자신이 당선된 '대규모 시위' 외에는 없다.

● 애국가
대한민국이 중국의 속국이 되는 이해찬의 계획을 문재인이 막아세우고, 내각 대한민국이 실현되기 직전 문재인의 계획을 홍석현이 막아세우고, 조국으로 민주당을 집어삼켜 서둘러 대권 주자로 만드려는 문재인의 계획을 이재명이 조금이라도 늦추고 있는 것을 보니 "하느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라는 애국가의 가사처럼, 정말로 어떤 미지의 존재가 대한민국을 보우하고 있음은 아닐까.
거악(巨惡) 문재인을 방해할 차악(次惡) 홍석현과 이재명을 배치해 두신 것은, 정말로 하느님이라는 존재가 어떠한 이유로 대한민국을 선택했다고 볼 수 밖에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그렇지 않았다면 이 나라는 진작 사라졌을테니까 말이다.(지금도 사라지고 있는 중이다.)

그 외)
- 결과적으로 '사전투표'와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검수완박'은 문재인이 자신의 금괴를 지키기 위해 추진한 제도였을 뿐이다.

- 잊혀지고 싶다던 문재인이 총선에 등장한 것은 자신이 직접 등판해야 하는 플랜C 카드까지 모두 사용했다는 의미다. 문재인은 조국 카드가 마지막이다.

- 문재인이 지금껏 자신이 만든 윤석열과 싸우는 척한 것은 fake지만, "70평생에 이렇게 못하는 정치는 처음 본다."며 최근 윤석열을 끌어내리겠다고 한 말은 진짜다. 문재인은 자신이 만든 윤석열을 홍석현에게 뺏긴 상태다.

- 문재인에게 주도권이 있는 한, 윤석열이 자신의 임기를 다 채우는 방법은 이준석을 다시 국민의힘 당대표로 앉히는 것뿐이다.

- 이준석은 '장르만 여의도' 라이브 방송에서 태블릿PC를 살짝 언급한 바 있고, 동석한 JTBC 기자는 '이 이야기는 그만하자.'며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장르만 여의도]-한동훈과 신당? 그건 '배신의 정치' 23.11.22. (38분부터)

- 이준석은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에도 출연해 태블릿PC 조작에 대해 간접적으로 언급한 바 있다. [장윤선의 취재편의점]-[생중계]윤석열 사우디 순방-종창토크(인요한 혁신위를 바라보는 이준석의 시각) 2023. 10. 23. (4시간 18분 20초)

- 문재인은 이번 총선을 중대선거구제로 진행시키지 못해 다시 한번 부정선거를 시도한 것이 자신의 가장 큰 패착이 될 것이다. 홍석현이 잡으려 했던 지푸라기처럼, 낙타의 등을 부러뜨리는 것은 언제나 마지막 하나의 지푸라기다.

- 문현동 금괴들은 지금도 65명의 경호원들이 지키고 있다.(문재인이 금괴를 가장 안전하게 둘만한 곳은 한 곳 밖에 없다.)(평산마을 사저는 지하실 공사로 인해 시간이 매우 오래 걸렸다.)

- 문재인이 했던 모든 말과 행동, 추진한 정책들은 '문현동 금괴를 감추기 위함'으로 바라보면 해석이 간단해진다. 정치를 안하겠다고 말했던 문재인은 애초에 문현동 금괴를 감추려고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다.

- 문재인은 정말 영악한 대통령이다. 그 좋은 머리를 나라를 위하는데 쓰지 않고 오직 금괴를 감추는 데에만 썼을 뿐이다.

- 부정선거의 증거는 이제 너무나도 많이 쌓여서, 부정선거를 믿지 않는 사람이 오히려 비합리적으로 보이기까지 하다.

- 부정선거로 내 표가 사라졌다는데 선관위의 말만 믿으며 가만히 있는 사람들은, 내 아이가 사라졌다는데 아직 사실 확인이 안 됐다며 가만히 있는 부모와 같다.

- 무언가 잘못되어간다는 느낌이 들 때는 때로 영화 '인터스텔라'처럼 직관을 따라야 할 때도 있다. 내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은 그동안 부정선거를 주장해온 전문가들이 채워줄 것이다.

- 어부지리(漁夫之利): 도요새와 조개가 서로를 문 채 놓지 않고 옆에서 망동어가 팔딱일 때, 잠자코 지켜보던 박씨 어부가 모두를 사로잡게 된다.

무슨 망상 글을 이렇게 길게 적어놨나 하겠지만, 이 글은 지금 읽고 욕할 몇몇을 위해 적는 글이 아니다. 나중에 읽힐 것을 위해 쓰는 글이다.(굳이 영상으로 만드는 이유도 마찬가지)
대규모 시위의 도화선이 될 그 날이 오기를 바라며 글을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 눈치 안 보고(어쩌면 눈치 없이) MZ식 '직설 화법' 날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4/29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2/28 - -
1905402 이번달 한능검 준비하는 사람 없냐.. 취갤러(211.51) 05.03 37 0
1905401 오늘 이력서 열람함.. [2] ㅇㅇ(1.242) 05.03 158 0
1905400 개인사업하다 취업하려니 막막하다 [1] 취갤러(219.254) 05.03 86 0
1905398 공겹 시발 이걸 어케 합격하는거지 [4] 취갤러(223.39) 05.03 181 0
1905397 인상 좋게 생긴것도 메리트지? [2] 취갤러(118.235) 05.03 71 1
1905396 나랑 동갑인 여자있는데 [1] ㅇㅇ(220.76) 05.03 87 0
1905395 올해 유독 취업이 더 어렵지 않음?? [2] ㅇㅇ(121.129) 05.03 210 0
1905394 28살 무스펙 여자 곧 백수 [7] 취갤러(118.235) 05.03 295 3
1905392 법무사 공부 7년째인데도 [2] ㅇㅇ(14.52) 05.03 123 1
1905390 지잡이여도 학점4.0이면 그래도 희망조금이라도 있나요?? [4] ㅇㅇ(116.36) 05.03 125 0
1905387 여기 생각보다 열심히 사네 취갤러(112.148) 05.02 69 1
1905386 중소기업 생산직 그만두고 [3] ㅇㅇ(59.19) 05.02 135 0
1905384 일어랑 영어 어느정도 할줄알면 먹고사는데 지장없냐?? [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30 0
1905383 승강기 엔지니어 해보다 퇴직함 [1] ㅇㅇ(1.216) 05.02 101 0
1905382 외모가 불만이었으면 첨부터 거르면 되는 것 아니냐 [2] ㅇㅇ(223.38) 05.02 97 0
1905380 대기업 면접에서 어버버 떠는데 면접 합격하는 경우가 있긴 함? [5] ㅇㅇ(118.219) 05.02 234 0
1905379 회사 들어오기 전에 스낵바 무제한이라고 해놨는데 시발... [1] 취갤러(121.132) 05.02 84 0
1905377 내 스펙 [1] 취갤러(223.62) 05.02 102 0
1905376 이력서 경력관련 [2] 취갤러(211.210) 05.02 72 0
1905375 친구 하늘로 간지 2년째 되는 날 [2] ㅇㅇ(218.145) 05.02 160 0
1905374 오늘 그냥 추노했다 [2] ㅇㅇ(218.238) 05.02 146 2
1905373 회사가 학교냐? 취갤러(1.225) 05.02 63 1
1905372 직급은 올랐는데 연봉 그대로면 취갤러(39.115) 05.02 56 0
1905370 회사 기숙사 관리비 월 10만원 냐고 살기 vs 전세방 얻어서 나가기 [4] 취갤러(113.192) 05.02 79 0
1905369 전부 맘에드는 회사는 없는듯 ㄹㅇ 취갤러(211.234) 05.02 79 0
1905367 24살 전문대 전자과 졸업생 질문드려요 [16] 취갤러(121.142) 05.02 148 0
1905366 아니 5월 공휴일 많아서 [2] ㅇㅇ(119.17) 05.02 102 0
1905364 취업난이다 힘들다 하는사람들 별로 동정하고 싶진 않음 [4] ㅇㅇ(211.34) 05.02 214 2
1905363 잡코리아에 급여 안써놓고 협의후결정 이지랄하는데는 [3] 취갤러(121.157) 05.02 111 0
1905362 9개월 계약직이 일용직임? ㅇㅇ(58.122) 05.02 33 0
1905361 30대중반이 세후400버는게 ㅍㅌㅊ라고? [4] ㅇㅇ(118.235) 05.02 165 0
1905360 입사 2주만에 현타온다 [1] 꼴마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50 0
1905356 취갤러(223.39) 05.02 35 0
1905354 언어능력은 타고나는거 같다 [1] 취갤러(118.32) 05.02 123 0
1905353 면접 서류 다 통과하고 인성검사 봤는데도 취갤러(211.172) 05.02 76 0
1905352 공무원 봉급표 공개 2024 최신 [1] 나이쓰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02 163 0
1905351 @ 아이유 김지원 우리집 골목길 계단 현관문앞 똥 묻히고 똥범벅한 똥범인 김지원공범(211.36) 05.02 49 0
1905350 6시간 수면 vs 7시간 수면 효과 차이 큼? [7] 취갤러(182.161) 05.02 156 0
1905349 개빡대가리 공대생 직무 추천좀 [5] 취갤러(175.115) 05.02 141 0
1905348 돈과 권력을 남자가 가졌기 때문에 세상이 이모양인거야 ㅇㅇ(218.53) 05.02 41 0
1905347 이력서열람했는데 언제까지기다려야함?? [4] 취갤러(112.149) 05.02 133 0
1905345 삼성 공채 오픈톡의 희망 "전두강" 취갤러(114.203) 05.02 67 0
1905344 첫 직장 ㅁㅌㅊ? [6] ㅇㅇ(118.235) 05.02 259 1
1905343 내일 첫 면접인데 면접시간 보통 얼마정도 나와? [9] ㅇㅇ(211.246) 05.02 140 0
1905340 공기업이 좋은 이유 4개 [1] ㅇㅇ(1.221) 05.02 122 3
1905338 공부 조언 좀 취갤러(182.161) 05.02 40 0
1905337 긴글주의)현재 재직중인 중소방역기업과 세스코SC 중에 고민 취갤러(117.111) 05.02 59 0
1905336 컴활이랑 워드프로세서 중에 뭐가 더 중요함?? [4] 취갤러(222.233) 05.02 117 0
1905334 대의 민주주의는 처참하게 실패했다 ㅇㅇ(118.235) 05.02 33 0
1905332 속보) 서류 갈아버려라” 선관위 특혜채용 조직적 증거인멸 배기(106.101) 05.02 41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