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비스직을 하다가 다른 직종으로 변경하고싶어 사무직을 하기위해선 회계자격증이 좋다하여 취득을 했었습니다.

이번에 강소기업인데 미래가있고 커가고있는 건설사에서 경리를 구한다는 공고를보고 지원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남자자다보니 경리를 지원해도 안 뽑힐 거를 알았고 경쟁률도 보니 95:1 이래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표님께서 제 자기소개서와 반 년 동안 준비한 좋은자격증은 아니지만 전산회계1급 전산세무2급 tat2급 fat1급 itq 컴활2급 꾸준히 취득하고 고등학교때부터 사회생활 한거 보고 열정이있다 뭐든 잘 할거같다. 하시고 뵙자하셔서 만나뵀었습니다.
면접을 보던 중 열정도 있고 다 좋다. 다 좋은데 막내로 들어올텐데 27살에 운전면허증이 없는게 좀 걸린다 잔심부름이 있을 수도있다.. 하셔서 제가 바로 학원등록해서 취득하겠습니다.했더니

면허취득하면 다시 꼭 연락주라고 명함을 주셨었습니다.
그래서 1달반동안 학원다니며 취득하고 연락을 드렸더니 본인은 한 약속 지킨다 만나뵙자하셔서 만났습니다.
면허증을 취득하면서 건설사에서 배우고싶은게 무엇인지 생각해보았냐. 하셔서 건설쪽에 무지하다보니 무엇이든 열심히배우며 하겠다.

했더니 옆에 부사장님께서 일단 총무로 근무하고 안전관리자나 캐드쪽도 있으니 일 하고 배우면서 천천히 생각해봐라. 얘기하셨고
월급은 얼마나 원하냐 물어보시길래 회사내규에따르겠습니다. 했습니다. 그래도 얼마를 받고싶냐고 계속 물어보셔서 저는 처음이니 최저만 받아도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라고 하였더니
6월5일부터 출근하고 월급은 그 때 다시 얘기하자 하셨습니다.
뭔가 최저임금을 넘어서 월급을 다시 책정할 분위기였던 거 같은데 얼마가 적당한 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 회사에 지원할 때 책정되었던 경리 연봉은 지방이다보니 2700~3200으로 되어있었고 제가 어떤 일을 도맡아서할지도 몰라서 얼마를 말해야할 지..

저와 같은 경험이 있으신 분 있다면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