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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독스랑 딜레마는 차이가 없는 단어 아니냐?

MacroB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5.13 23:29:08
조회 89 추천 0 댓글 10

파라독스는 우리의 생활속에 무한히 존재합니다.

논리학

기하학



통계

확률

시간등에서 모두 일어날수 잇습니다,

알반적인 직관이나 상식을 벗어나서 사람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모든 수학,논리적인 것을 가르킨며 크게 다음과같이 분류 할수 있습니다.

1. 명백히 거짓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참인 명제

2. 명백히 참인것 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거짓인 명제

3. 전혀 오류가 없지만 나중에 논리적 모순에 봉착하는 추론


예를 한가지 든다면 (논리학개념)

그리스철학자들에게서 유행한 이야기인데..
악어와 아기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악어: 내가 아기를 잡아 먹을지 안잡아 먹을지알아 맞히면 아기를 무사히 돌려주지

어머니: 오~! 너는 아기를 잡아먹고 말거야

악어: 어떻하지? 내가 아기를 돌려주면 네가 못알아 맞힌 것이니까 내가 아기를 잡아먹어야 하고,(이경우 이미 어머니가 아기를 데리고 있기대문에 악어는 아기를 잡아 먹을수가 없음) 
내가 아기를 잡아먹으면 네가 맞힌것이되어 아기를 돌려줘야 할텐데(이경우 이미 잡아먹었기때문에 악어는 아기를 무사히 되돌려줄수없게되어 약속을 못지킴)

불쌍한 악어는 하도 골치가 아파서 아기를 돌려주고 말았고 어머니는 기뻐하며 이기를 데리고 달아났다.

악어: 빌어먹을 ! 저 여자가 아기를 돌려줄것이라고만 했어도 아기를 잡아 먹었을텐데,,,

이 파라독소를 좀더 자세히 검토 하면서 어머니의 지혜를 음미하면 

어머니는 악어에게 "너는 내 아기를 잡아먹고 말거야" 라고 말했다.

악어는 어떻게 하든지간에 스스로의 약속을 어기는 꼴이 되고 말았다.
어머니가 문제를 못맞힌것으로 하기위해 아기를 돌려주자니 그뒤는 아기를 잡아
먹을수 없게되고
잡아 먹자니 어머니가 맞힌것이되어 그다음 무사히 아기를 되돌려줄수 없게 되어 
악어는 자기모순을 지닌 논리적 파라독소에 빠진것이다.

이번에는 어머니가 "너는 내 아기를 돌려 줄거야\' 라고 했을경우 악어는 아기를 돌려주던지 잡아 먹던지 아무런 논리적인 모순에 빠지지 않게되어 마음대로 할수 있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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