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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왔다 우리 취업하자

novelistc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1.05.07 07:57:59
조회 604 추천 0 댓글 2


이여자 내 꺼임
제바알

http://blog.naver.com/herjina87?Redirect=Log&logNo=120124932064

여기좋은글 많타 읽어들봐라

대인공포증근원치료
1) 
누가 뭐라고 하든 항상 내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끊임없이 내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줘야 한다.(긍정적으로 높게 평가, 긍정적․낙관적․희망적 사고) 그래야 건강하고 성숙한 자아상이 형성되어 열등감 없이 자신감 있게 살아 갈 수 있다. 

2) 기싸움에서 일부러 져주지 말고 이기든 지든 (저항정신을 가지고) ‘기싸움’을 해야 한다. 그리고 의사와 감정을 표출하라(무조건 다 참고 다 받아주지는 말라는 것이다) 그래야 남들이 나를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준다. 그래야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 갈 수 있다. 

3) ‘잘 보여야 한다,착하게 보여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착한 가면 벗기 위해서) ‘못되게 보여야겠다’라고 마음 먹으라.(착한척 하지 마라) 그래야 자기주장을 펼칠수 있고 주관있게 행동하게 된다.

4) \'쳐다보는 것은 기분 나쁜 것이다\' 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 쳐다봐지는 본능을 거스르지 말라(내가 남을 쳐다보든,남이 나를 쳐다보든 본능적으로 쳐다보는 것에 대해서 거부하지 마라. 당연하게 생각하라) 쳐다보는 것은 본능이고 자유다. 


지금까지 제가 열거한 치료 방법들은 모두 다 시간이 걸리는 작업들이다(사람에 따라 개인차는 있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두려운 상황속에서 막상 실천을 해보면 즉각적으로 효력이 나타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했듯이 체질화된(내재화된) 자동적 사고 때문이다. 즉 부정적․비관적․절망적 사고의 틀을 고치기란 오랜 세월 몸에 베긴 습관을 고치는 만큼이나 어렵다고 볼 수 있다. 그렇다고 고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은 아니다. 단지 시간이 걸린다는 것뿐이다. 그래서 인고의 과정이 필요하다.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다고 절망하여 포기해서는 안된다. 조급한 마음을 먹지 말고 느긋하게 마음먹고 인내하면서 저러한 왜곡된 사고를 긍정적․낙관적․희망적 사고로 바꿔서 생각하는 것을 훈련한다면 반드시 변화된다고 확신한다. 자 그러면 속 시원하게 해주는 즉각적인 치료 방법은 없는 것일까 궁금할 것이다. 속 시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 방법이 몇가지 있다. 그것은 심호흡, 눈 운동법, 분노 표출을 통한 두려움 감소법, 매일 30분 운동, 기분up이다. 먼저 심호흡과 눈 운동, 매일 30분 운동, 기분up은 뇌신경과학과 관련 있는 것이다. 뇌신경과학이란 뇌와 몸은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어 서로 영향을 주는데 이러한 신경을 중간매개체로 한 뇌와 몸이 서로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가 그 상호관계를 연구하는 분야이다. 예를 들어 우리의 두뇌가 부정적인 생각을 했을때 두뇌에서 온 몸으로 연결된 신경을 통해 몸의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반대로 긍정적인 생각을 했을때는 온 몸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또한 운동을 하면 거꾸로 몸에서 신경을 통해 두뇌의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렇듯 몸과 마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상호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긍정적인 생각과 운동을 해야 하는 것이다. 운동 종목은 어떤 종목이든 상관없다. 운동의 목적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원활한 혈액순환은 온 몸과 두뇌를 건강하게 해준다. 혈액순환이 잘 되어야 온몸의 세포와 뇌 세포가 혈액을 통해 충분한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받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에 적어도 30분씩은 매일 운동을 해줘라. 기분이 상쾌해질 것이다. 심호흡과 눈 운동도 신경을 통해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때문에 결국은 마음도 좋아진다는 것이다. 심호흡과 눈 운동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먼저 심호흡은 말 그대로 호흡을 얕게 하는 것이 아니라 코로 숨을 깊고 크게 하는 것을 말한다. 두렵고 긴장될 때는 숨이 막힌거 같이 느껴진다. 숨이 얕아지기 때문에 그렇다. 호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것이다. 뇌는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될 때 건강하게 작동하는데 호흡이 얕아지면 뇌의 충분한 산소가 공급되지 않아 뇌의 상태가 좋지 못하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렵고 긴장될 때는 얕아진 호흡을 의식적으로 코로 심호흡을 크게 해주면 마음이 상당히 진정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눈 운동은 고개는 움직이지 않은채 눈동자만으로 좌우 또는 상하 운동을 하는 것을 말한다. 눈도 뇌와 신경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눈 운동을 통해서 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두렵고 긴장될 때 시선공포증으로 다른 사람의 눈을 쳐다보지 못하게 되면서 눈빛이 흐려지고 눈에 힘이 하나도 없게 된다. 이럴 때 눈 운동을 하게 되면 눈에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기분up이란 말 그대로 자신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이다. 대인공포증이나 우울증은 기분의 병이다. 기분이 좋지 않은 병이라는 것이다. 기분이 늘 저조하고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다. 이렇게 기분이 다운되어 있으면 사람도 만나기 싫고 밖에도 나가기 싫고 집에만 있게 된다. 그리고 취미 생활이나 운동같은 활동적인(동적인)것들을 하지 않게 된다. 그냥 집에서 누워만 있거나 하루종일 TV만 보거나 하루종일 인터넷 서핑이나 하는 등 비활동적인(정적인)것만 하게 된다. 그렇다면 활동적인 것을 통해 인위적으로 자신의 기분을 up시켜주면 어떻까? 분명 효과가 있다. 우리의 뇌는 기분이 좋아지면 감정도 덩달아 좋아지게 되어 있다. 저의 경우는 제가 좋아하는 가수(SG 워너비 등)의 노래를 크게 틀어놓고 마치 내가 그 가수가 된 것처럼 상상하며 나도 따라서 큰 소리로 따라 부른다. 마치 노래방에서 신나게 노래 부르듯이 말이다. 그러면 우울하고 침체되어 있던 저조한 기분이 언제 그랬냐는듯이 말끔이 좋아지는 것을 느낀다. 여러분도 잘 아시겠지만 많이 웃으면 우리 몸에 엔돌핀이라는 호르몬이 잘 분비되어서 몸이 건강해진다는 것을 다 잘 알 것이다. 마찬가지로 각자 자신을 기분좋게 하는 활동을 통해 기분을 UP시켜준다면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하는 호르몬(엔돌핀, 세로토닌 등)이 왕성하게 분비되어 기분의 병인 대인공포증을 치료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여러분들도 저와 같이 노래를 신명나게 부르시던지, 아니면 좋아하는 운동이나 재미있는 것, 자신의 기분을 최대한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자주 기분을 UP시켜 줘라. 그리고 평소 생활할 때도 마음이 괴로워도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웃음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해라.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분노를 통한 두려움 감소법이란 두려울때 오히려 화가 나면 두려움이 반감되는 것을 말한다. 즉, 대공이 발동했을 때(두려울 때) 기운이 쫙 빠지는데 이 때 화가 난 감정 상태로 만들면 오히려 힘이 생기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분노라는 감정이 기운을 솟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인 거 같다.(화가 나면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만약에 그렇다면 힘이 생기는 이유가 아드레날린 등의 호르몬의 영향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두려움과 분노는 기운의(힘의) 입장으로 놓게 보면 반대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거 같다. 분노라는 감정이 힘을 솟게 하는 것을 만화 드래곤볼을 비유로 들어 설명해보겠다. 만화 드래곤볼을 보면 주인공인 손오공이 초사이언인으로 변신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분노를 끓어오르게 하는 것을 보게 된다. 스스로 분노를 끓어오르게 하면 초사이언으로 변신하여 힘이 아주 강해진다. 이렇듯 분노는 힘이 나게 하는 거 같다. 두려움은 그 반대다. 힘을 주는 에너지를 가진 분노가 힘을 빼앗는 에너지를 가진 두려움을 약해지게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해하지 말 것은 두려울 때 화가 난 감정 상태로 만들라는 것은 아무 이유 없이 남에게 화를 내라는 것이 아니다. 대인공포증이 발동할 때와 같이 특정한 상황에서 임기응변적으로 이 방법을 사용해 보라는 것이다. 두려울 때 그 두려운 감정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그 때만 분노라는 감정을 이용해 보라는 것이다. 그리고 분노의 대상이 다른 사람이든 나든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 감정 자체에 둬야 한다. 즉 아무 이유 없이 나를 두렵게 만드는 두려움이라는 놈에게 화를 내라는 것이다. 분노의 대상을 다른 사람에게 두면 그 사람과의 관계가 안 좋아진다. 그리고 분노의 대상을 내 자신에게 두면 내 몸과 마음의 건강이 안 좋아지고 화병에 걸리기 쉽다. 그러므로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대상으로 해서 화를 내라.(화가 난 감정 상태로 만들어 봐라) 그렇지 않으면 두려움이 내 기운을 다 빼앗는다. 분노를 통해 그 순간만 기운을 얻으라는 것이다.(이것은 두려움을 없앨 목적으로 한시적으로 사용하실 분만 한번 시험해 보십시오. 하지만 많이 사용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화는 절제해야 합니다. 화를 많이 내고 사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 심혈관 계통의 질병에 잘 걸린다고 합니다.) 


 

 즉각적인 치료 방법

1)심호흡  2)눈 운동  3)분노 표출을 통한 두려움 감소법  4)매일 30분 운동  5)기분up




- 화병(火病) -

화병(火病=울화병)이란 화라는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해서 생긴 병입니다. 대인공포증도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처리하지 못하는 병이듯이 말입니다. 그런대 대공을 가진 분들은 대공과 더불어 화병,무기력증,착한병이 같이 동반됩니다(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대인공포증,착한병,화병,무기력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병적으로(강박적으로) 착하고자 하니깐(착한병) 화를 속으로 삭이게 되고(화병) 화를 계속 참기만 하면 마음이 불안정해지면서 불안함과 두려움의 감정이 생겨납니다(대인공포증). 그리고 대인공포증이 장기화될 경우 몸이 피곤해지고(만성피로) 마음의 기운이 바닥납니다(무기력증) 이렇듯 착한병, 화병, 대인공포증, 무기력증은 형제 관계입니다.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이 중에서 지금까지 다루지 않은 화병(火病)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화병(火病)이란 문자 그대로 화(火)라는 감정이 문제입니다. 화를 전혀 내지 못하고(할 말 못하고) 그저 꾹 눌러 참고만 사는 사람은 욕구가 전혀 풀리지 않고(해소 되지 않고) 욕구 불만이 계속 쌓입니다. 이렇게 쌓인 것이 마음속의 응어리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한(恨)이 맺히게 되는 과정입니다. 또한 화병이 생기는 과정입니다. 화라는 한자를 살펴보면 불화자(火)입니다. 불이라는 것은 열이 나고 뜨겁지 않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화가 나면 열 받는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 열이 받는 것(몸에 열이 나는 것)은 인체에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화를 많이 내는 사람뿐만 아니라 화를 꾹 눌러 참는 사람도 건강이 나뻐지게 되는 것입니다. 앞서서 언급했듯이 두려움이라는 감정도 인간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분노도 마찬가지입니다. 분노라는 감정도 인간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누구나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화(火)라는 감정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기 때문에 병이 생기는 것입니다(화병) 특히 이 화병(火病)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잘 걸린다고 봅니다. 감정이나 의사표현을 밖으로 표출하는 외성적인 사람과는 다르게 내성적인 사람은 감정이나 의사표현을 꾹 눌러 참습니다. 표출을 하지 못하는 거지요. 감정이란 느끼고 표출하라고 있는 것입니다. 감정을 적절하게 표출할 때 마음이 건강할 수 있습니다. 우라나라의 유교사상은 착한병(지나친 수칙,도덕성)뿐만 아니라 이 화병(火病)을 발병하게 하는데도 크게 한 몫 합니다. 유교사상의 예의범절은 질서를 유지시켜 준다는 점에서는 매우 유익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공을 가진 분들은 이 유교의 예의범절을 병적으로(강박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적절한 수준의 예의범절이 아니라 예의범절에 대해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것은 예의범절이 아니라 왜곡된 것입니다. 대공을 가진 분들은 선(善)의지, 사고방식, 감정처리 방식이 왜곡되어 있습니다. 왜곡된 사고방식 같은 경우는 앞서서 언급했듯이 긍정적인 사고방식의 틀이 새로 자리 잡히도록 끊임없이 긍정적․낙관적․희망적인 생각을 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곡된 선(善)의지(=착한병=지나친 수칙,도덕성)에 대해서는 남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 한 평상시에는(남에게 잘못한 것이 없을 때에는) 쓸데없이 남의 기분 나뻐질까 염려하는 마음을 버리고 착한 가면을 벗으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왜곡된 감정처리 방식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화라는 감정에 대한 왜곡된 감정 처리 방식 말입니다. 방법은 하나입니다. 화(火)를 적절히 표출하는 것입니다. 그럼 화를 어떻게 적절히 표출할까요? 인간관계가 좋은 주변사람들을 관찰해 보십시오. 그런 사람들이 어떻게 화를 표출하는지 말입니다. 분명히 적절히 화를 표출할 것입니다. 다시 말해, 화를 폭발적으로 표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반대로 화를 꾹 눌러 참지도 않을 겁니다. 의학에서도 화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화를 너무 폭발적으로 표출하는 사람은 고혈압이나 심장병 등으로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화를 너무 속으로 꾹 눌러 참고 삭히는 사람(화병火病)은 암과 같은 병에 걸려 사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화를 적절히 표출하지 못하고 극단적으로 처리하면(화를 너무 내거나 아니면 화를 너무 참거나 하는 양극단) 어느 쪽이든 병에 걸리기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화 표출에 있어 양극단이 아닌 적절하고 알맞은 중간 수준의 화 표출이 가장 건강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좋은 사람들도 양극단이 아닌 중간 수준으로 화를 표출하는 사람들입니다. 사람이 한 평생 살아가면서 전혀 화를 내지 않고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대공을 가진 분들은 화를 너무 안내서 탈입니다. 여러분들도 화병(火病)에서 벗어나려면 양극단이 아닌 중간 수준의 화 표출 처리방식이 필요합니다. 중간 수준이라는 것이 정확한 수치로 계산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애매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것만은 분명합니다. 자신의 마음이 병들지 않을 정도와(화병에 걸리지 않을 정도와) 화를 폭발적으로 내서 인간관계가 깨지지 않는 정도 내에서 화를 표출하는 것이 바로 중간 수준의 화 표출 처리방식입니다. 그러나 평생 화 한번 안 내고 살아온 여러분들이 갑자기 화를 내려면 굉장히 겁이 나고 용기가 안 날 겁니다. 화 처리방식에 있어서만큼은 여러분들은 걸음마 단계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두렵고 겁이 나더라도 이 길만이 화병에서 벗어나는 길이고 내가 살 길이다 생각하시면서 실천하십시오. 화를 내려고 마음먹으면 처음에는 굉장히 떨립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서 화를 내 보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막혔던 속이 뻥 뚫리는 느낌일 겁니다. 그만큼 풀지 못하고 쌓였던 것이 그 순간 풀리기 때문이지요.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시겠지만 점점 익숙해지고 능숙해질 것입니다. (저는 올해 34세인데 30세 때 태어나서 처음으로 화를 내봤습니다. 어찌나 두렵고 떨리던지 그런데 막상 화를 내보니 겁이 났던 상대방이 평상시 상상했던 대로 그렇게 강하고 무서운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우리와 같이 연약한 인간일 뿐이라는 것을 그 때 깨달았습니다. 대인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허상입니다. 실상이 아닙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진짜 호랑이가 아니라 종이호랑이입니다. 어린아이들은 종이호랑이만 보여줘도 무서워 할 겁니다. 하지만 종이호랑이를 찢어버리면 그것은 진짜 호랑이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겠죠. 이처럼 대인공포증을 가진 분들이 무섭다고 느끼는 것들도(사람들도) 막상 부딪혀 보면 상상했던거만큼 무섭지 않고 별거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두려울 때 이 두려움은 종이호랑이라고 생각하십시오. 그러나 저 역시 평생 화 한번 안내보고 살아온 사람이었는지라 화를 내는 방식이 어린아이의 걸음마 수준이었습니다. 즉 중간 수준의 적절한 화 표출을 못하고 아주 미숙한 처리 방식으로 폭발적인 화를 표출했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과 인간관계가 깨지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이처럼 처음에는 적절하고 알맞게 표출이 되지 않습니다. 오랫동안 터지지 않고 부글부글 끓고 있다가 일단 터지면 한 순간에 폭발적으로 터져 나오는 화산 폭발처럼 처음에는 화가 폭발적으로 터져 나올 것입니다. 중간 수준의 적절하고 알맞게 화를 표출할 정도가 되려면 많이 실습 해봐야 숙달됩니다. 여러 시행착오를 거치시겠지만 실망하거나 절망하지 말고 반드시 좋아진다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끊임없이 인내하며 실천하신다면 언젠가는 아주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변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며(엡 4:26)

  ⇒ 부당하고 불의한 것에 대해서는 화는 낼 수 있되(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한도 내에서)

     화는 빨리 풀수록 좋다(인간관계나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말이다)



- 중용(中庸) -

뭐든지 지나치면 안 됩니다. 중용(中庸)을 지켜야 합니다. 중용이란 사전적 의미는 어느 쪽으로든지 치우침이 없는 것, 또는 지나치거나 모자람이 없이 알맞은 것을 뜻합니다. 즉 극단적이지 않고 적절하고 알맞은 중간 수준의 상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나 공부를 할 때나 일을 할 때나 운동할 때 등 무엇을 할 때든 너무 무리하면 몸에 탈이 나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너무 부족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이처럼 감정 표출도 너무 지나치거나 부족함이 없는 적절하고 알맞은 중간 수준이 가장 좋다고 하였습니다. 기싸움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싸움을 할 때도 너무 고자세여서도 안 되고 너무 저자세여서도 안 됩니다. 너무 고자세로 행동하면 제수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나를 멀리합니다. 반대로 저자세로 행동하면 사람들이 얕잡아 보고 함부로 대하지요. 그러므로 기싸움도 거만하지 않으면서 그렇다고 굴복적이지도 않은 중간 수준이여야 합니다. 솔직함도 중간 수준이 좋습니다. 너무 속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을 꼭꼭 감추기만 하는 것은 정말 자신을 숨 막히게 할 뿐만 아니라 사람들과 가까워지는데도 일정한 선을 긋게 만듭니다. 마음의 상처는 솔직하게 고백할 때 반은 치료가 됩니다. 속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하면 속이 후련해집니다. 마음의 무거운 짐이 벗겨지는 거지요. 그렇다고 아무한테나 고백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직장 동료나 학교 친구 등 일상적으로 쉽게 만나는 사람들에게 고백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제가 과거에 절친한 친구에게 대인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했을 때 이해받을 줄 알았는데 전혀 이해를 못하고 왜 그러냐고 오히려 타박만 하더군요. 가족들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퍼 본 사람이 아픈 사람을 이해한다는 말이 맞는 말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나 가족이라도 대인공포증을 겪어보지 않은 이상 그 고통을 전혀 알 수 없습니다.(느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해를 못하는 거지요. 아니 이해 할 수가 없는 거지요. 그러므로 전문적으로 마음을 치료하는 전문가들(정신과 의사, 상담사 등)에게 고백하거나 정말 나를 다 이해해줄 수 있고 정말 신뢰할 수 있고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정말 확실한 사람에게만 고백하라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일상적인 대화를 할 때 자신의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으면 그냥 사무적인 관계 이상은 발전하기(친해지기) 어렵습니다. 반대로 사람들과 친해지려고 자신의 비밀을 낱낱이 다 드러내는 것도 나중에 남에게 책잡히기 쉽고 약자 취급 받게 돼서 결국 후회하게 됩니다. 자신의 단점, 약점, 못난 점 등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으면 그 순간은 상대방이 이해해 주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나를 색안경 끼고 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직장 동료들에게 나는 대인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하면 그 순간은 사람들이 이해해주는 듯이 보이지만 나중에 보면 내가 화를 내거나 말대꾸 하는 등 조금만 잘못해도 ‘저 사람은 대인공포증 환자라서 저렇다’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보통 사람들도 충분히 잘못할만한 일이고 그래서 대개 웬만하면 이해받을만한 일인데도 대인공포증이 있다고 고백한 거 때문에 손해 보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저 사람은 대인공포증이 있다고 했으니까 겁쟁이라서 나를 무서워 하겠지’라고 생각하고 함부로 대하는 등 나를 약자 취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대인공포증이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것을 악이용하는 거지요. 이렇듯 솔직함도 남과 친해지면서도 남에게 나중에 책잡히지 않고 약자 취급 받지 않을 한도 내에서(남이 나를 색안경 끼고 보지 않을 정도로) 솔직해야 합니다. 수위 조절을 잘 하라는 뜻입니다. 이렇듯 중용은 우리 삶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중용을 잘 지키고 사는 사람이 건강하게 잘 사는 사람입니다.



- 궁극적인 치료 : 사랑하라 -

마음에 상처의 근본적인 원인은 사랑의 결핍에서 온다. 그러므로 사랑의 결핍으로 생긴 마음의 상처는 사랑으로 치료될 수 있다. 즉 서로 사랑하며 살 수 있다면 마음의 상처가 그 아무리 깊다 해도 치료가 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 세상이 사랑으로 충만하다면,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대할 때 항상 사랑으로만 대한다면 상처받을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사랑이 많은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다른 사람을 대할 때 사랑에 궁색하다. 그렇기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위로받고 치료되기가 어려운 것이다. 하지만 쉽게 오지 않는 사랑을 마냥 기다리고만 있지 말고 내가 먼저 사랑하도록 노력하는 건 어떨까? 내가 먼저 다가가 말 걸어보고 내가 먼저 화해하고 상대방의 부정적인 면 보다는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등 말이다. 사람은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그 마음속을 들여다 볼 수 없다. 만약에 마음속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다면 상대방을 많이 이해하게 되겠지만 인간은 그럴 능력이 없다. 하지만 상대방이 나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정도는 알아차릴 수 있다. 나를 대하는 그 사람의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는 알 수 있는 것이다.(물론 오해할 때도 많다) 그러므로 내가 누군가를 싫어하면 그 사람도 상대방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애완견도 누가 자기를 좋아하는지, 누가 자기를 싫어하는지 정도는 안다) 그래서 결국은 그 사람도 똑같이 나를 싫어하게 되는 것이다.(오는 정이 있어야 가는 정이 있다) 반대로 내가 누군가를 진심으로 좋아하면(속에도 없는 비위 맞추는 거 말고) 그 사람도 그것을 느끼게 되고 결국 그 사람과의 관계가 좋아지는(친해지는) 것이다. 우리가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들(기 세고 화 잘 내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 등)도 자기 좋다는 사람 마다할 사람은 없다. 누구나 사랑받기를 원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두려움을 느끼는 사람에게는 그 사람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을까 두려워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좋아할 마음의 여유가 없다. 그래서 이러한 사람들과는 사이가 좋지 못할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과 같은 공간에서 함께 일하는 거 자체가 마음의 고통일 것이다. 물론 모든 사람들과 다 친하게 지낼 수는 없다. 사람들 모두가 성격과 마음이 다 제각각이기 때문에 모두 잘 맞기는 불가능한 것이다. 잘 맞는 사람도 있고 안 맞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고 잘 맞는 사람하고만 좋게 지내고 안 맞는 사람과는 담 쌓고 원수처럼 지낼 수는 없다. 안 맞는 사람과도 친하게 지내기는 어렵더라도 최소한 사이가 나쁜 관계는 만들지 말아야 한다. 불만, 원망, 미움, 분노, 적대감 등의 부정적인 감정을 품어봤자 오히려 내 마음만 고통스럽게 된다. 이러한 감정을 품는 것은 자기 무덤 파는 짓이다.  누군가를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고 적대감을 품고 살면 내 마음이 지옥이 된다. 그러므로 심리적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내가 먼저 용서해야 한다. 내가 먼저 용서할 때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게 된다(자유케 된다) 돈, 명예, 권력, 이상형의 이성 등 모든 사람들이 꿈꾸는 것들을 얻게 되면 내 마음이 행복한 감정을 느끼며 살 거 같지만 막상 저러한 것들을 얻게 되면 그 순간만 즐겁지 조금만 지나면 그러한 행복한 감정은 봄 눈 녹듯이 사라져 버리고 싫증을 느끼게 된다. 그리고 또 다른 불만과 더 큰 욕심이 생겨나게 된다. 이렇듯 인간에게는 만족이란 없다. 인간의 마음에는 커다란 구멍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그 구멍은 끝이 없다고 한다. 그래서 저런 외적인 조건으로는 그 구멍을 채울 수 없는 것이다. 그 구멍은 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것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정신적이고 영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외적인 조건들과 행복은 서로 다른 차원의 세계에 속해 있다. 눈에 보이는 외적인 조건들은 3차원 세계에 속해 있는 것이고 행복과 같은 정신적인 것들은 4차원 세계에 속해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서로 다른 세계에 속해 있기 때문에 아무런 영향을 줄 수 없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 구멍은 정신적이고 영적인 것으로만 채울 수 있는 것이다. 사랑, 용서, 믿음, 신뢰, 동정심, 자비로움, 인자함, 인정이 많음, 관용, 너그러움, 배려, 감사, 희망, 소망, 위로, 격려 ,평안 등 이러한 정신적이고 영적인 것들이 진정으로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는 것들이다. 구멍을 다른 말로 하자면 ‘허전함’, ‘공허함’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이 허전함과 공허함을 채우려고 그렇게도 성공하려고 하고 출세하려고 하고 돈을 많이 벌려고 혈안이 돼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어느 나라 사람들도 죽을 때(임종 때) 지난 날을 돌아보며 돈을 많이 벌어서 행복했다거나 성공․출세해서 행복했다고 말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고 한다. 다들 하나같이 가족들, 친구들 등 사람들 때문에 행복했다고 말한다고 한다. 이렇듯 행복은 외적인․물질적인 조건들이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 사이에 통하는 정신적인 것들로 채워지는 것이다. 너무 추상적이고 식상하게 들릴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진실이다. 아무리 값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 해도 같이 음식을 먹는 상대가 내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을 계속 해서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면 밥맛이 싹 달아나지 않은가? 아마 목에서 잘 넘어가지도 않을 것이다. 이렇듯 마음이 평안해야 음식도 잘 넘어가는 것이다. 수백억․수천억의 재산을 가지고 있고 궁궐같은 집에서 살고 외제 승용차를 끌고 다니면서 돈을 펑펑 쓰고 산다고 한들 마음이 평안하지(편하지) 않으면 이렇게 누리는 것들이 전혀 좋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행복한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다) 행복의 본질은 비본질적인 것(눈에 보이는 물질적인 조건들)이 아니라 동일하게 본질적인 것들(정신적이고 영적인 것들)과 상통한다. 그러므로 사랑받을 때뿐만 아니라 사랑할 때도 마음의 자유를 얻게 되고 마음이 치료된다. 어차피 서로 상대방이 먼저 사랑으로 다가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다면 피차 둘 다 사랑을 받지 못하게 되지 않는가?(가만히 있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 그러니 내가 먼저 좋아해 주고 내가 먼저 사랑해 주려고 노력해 보는 건 어떨까? 그것이 내 마음도 건강하게 해 주고 상대방과의 관계도 좋게 해 줄 테니 일석이조 아닌가? (남을 사랑하라는 것이 남에게 비위 맞추고 굽신굽신 거리는 등 저자세로 행동하라는 뜻이 아니다. 이러한 연약한 모습으로 행동하면 남에게 기가 잡혀 살게 된다고 했다. 남에게 잘 대해줘도 당당함을 잃어서는 안 된다. 태도는 당당하되 행동은 호의적인 것을 말한다. 즉 당당하면서 남들과 잘 지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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