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럴수밖에 없는게 도서관에 근무하는 이상 직접적인 수익의 압박을 받지 않는다

돈 벌려고 도서관 짓는 사람 아무도 없잔어 -_- 오히려 돈 먹는 기관이지 사회적 봉사를 겸한

인건비에 매분기마다 책 사줘야되지 학술지 머 몇천만원짜리 DB 에

어째꺼나 사서 공부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뒈지지 않는 이상 자리가 안난다는 소리도 있을정도고

영리기관도 아닌 데다가 도서관이 각 개개인 마다  뚜렷한 업무실적을 밝혀내는것도 매우 어려운 일이기도 하고

근데 사기업에 비할 수는 없지만 동일 한 집단 내에서 보면 약자에 속함 근로조건도 열악하고

공먼 사서로 치면 행정직에 비하면 끗발도 업고 승진 적체 도서관은 연중무휴니깐 주말근무에 요즘 24시간 개방하라고

개지랄해서 야근도 많고 -_-

교직원 사서로 치면 다른 부서보다 이른 출근 애들 아침에 레포트 뽑는다고 개지랄떨어서-_-

그리고 늦은 퇴근 대학 나온 새키는 알겠지만 다른 부서 다 퇴근해도 도서관은 10시까지 다 열어놓고 하니깐 야근이나 주말근무도 필연임;

어떤 학교는 방학 단축근무 다른 부서는 다 해도 도서관은 제외하기도 하니깐-_-; 상대적 박탈감 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