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개다녀봣는데 널럴하던디

첫회사는 2교대 철야하면서도 자유로웠고 편했으니 1년넘게 버틴거고 (로링 프레스 단조) 기계 다 자동화라 기계앞에 서서 그냥 사람들이랑 놀고 소재올림

두번쨰는 연삭기 돌리는 회사였는데 8시반부터 9시까지 .. 그냥 기계앞에 서있고 하는거없음 ..
 이것도 사람들이 놀자판이었음 나도 아저씨랑 게속 수다만떰 여기도 상여400프로에 성과100프로 월급은 최저시급쳐서 160~170쯤
바쁜일없으면 일직들어가고 했었는데  너무멀어서 추노찍음

지금 세번째 여기도 기계부품 가공회사임 범용선반 mct 사람적어서 외로운거뺴곤 아직 할만함 다른사람들 일하는거 봐도 힘들어보이지않음
소재올릴때 무거워서 그떄 힘좀쓰는건 좀 힘들지도 모름 근데 잠깐 올려놓는거라 괜찮을거같기도 함


나 하루일하고 추노찍었던곳 있는데 거긴 컨베이어앞에 앉아서 뚜껑끼웠는데 여기가 쉬는날없이 돌아가고 점심시간 밥만먹고 일해서 좀 그랬음;;
(지금생각하면 여기 추노찍은거 후회함) 쉬는시간10분씩 2번있엇고 몇달 다닌사람들은 그냥 돌아다니면서 빗자루질좀 하고 금형셋팅함
여긴 쉬는날없이 2교대하는대신 12시간일하는게 다 유급이라 월급이 220~230정도되고 상여400이 별도였음
근데 사람들이 괜찮아서 난 괜히 그만둔거같음 .. 여기다녓으면 지금 특레3달은 지났을텐데 ㅠㅠ (플라스틱사출)

난 특레라고 임금 차별이 좀 있긴햇는데 격주 로 따질때 연봉2천은 다 됫음 첫회사 1900정도였고 ..
그냥 단순히 내가 운이좋은거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