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계를 통해 투표용지를 번호대로 분류함. (1번 모으고 2번 모으고 이런식으로)

2. 개표원이 분류가 제대로 됐는지 표를 확인함

(직접 표를 보는 개표원은 조선족 가능. 표를 멀리서 보는 참관인은 한국인만)

3. 전자분류와 개표원 확인으로 전산처리

이 과정에서

1-1 분류 기계 오류, 조작 문제가 제기됨( 우리나라 기계가 수출된 나라들이 다 시위 났다는 썰)

1-2 개표원이 조선족이면 기계 조작 안 잡아냄

1-3 컴퓨터 조작

갠적으로 일단 전자분류와 개표원 검증작업 들어가면 크게 손댈 수 없다고 봄(가능은 함)

그 이전에 투표함 바꿔치기, 투표함 열어서 조작하가 가장 손쉬운 방법일 듯

(오늘 확진자 투표를 바구니나 쇼핑백에 모으는 게 그걸 보여줌 )

그래서 4.15 총선 때 사전투표함 바꿔치기 문제가 많이 제기됐음.

(내가 본건 투표함을 우체국에 보관하는데 선관위도 못 들어가고 우체국 직원만 들어간다는 유툽 고발)

이번에 국힘 측에서 각 사전투표함에 CCTV 다는 등 시스템 보완했다고 하는데 언제 어디에 달았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