쓱

전력에서 가장 무난하게 안 바뀌고 그대로 가는 팀인데 그나마 변경된 외인타자 에레디아가 전부 단타인게 아쉽지만 4할을 치며 신규 외국인타자 6명중에서는 가장 잘 맞아 나가고 있다.(2등은 안타갯수는 1개 적지만 2루타만 4개를 때려낸 로하스) 다들 무난히 잘 쳐주고 있지만 득점권 타율이 타팀에 비해 상당히 낮은게 문제이다. 노경은도 작년 반짝하는게 아닌가 하는 우려와 달리 팀내 허리를 잘 맡아주는 중

겆

페이스가 살짝 떨어진 김혜성과 달리 이정후는 5할대 타율을 때려내며 WBC예방주사를 맞은 듯한 폼을 보여주는 중 안우진도 무난히 7이닝 9K 무실점으로 작년의 모습을 보여주기에 안정적인 1선발 구실을 할 수 있을 듯 이전 시즌에 있었던 러셀을 다시 데려온게 특이점이고 또다른 외국인 후라도는 7이닝 11k를 잡으며 요키시와 원투펀치를 기대할만 하다

쥐

돡갤에서 오재원 취급을 받는 정도의 임찬규가 잘 던져주면서 또 선발한자리 먹겠구나 하는 한탄을 하는 중 팀내에서 문성주 다음으로 서겆창이 잘 맞아나가면서 2루수 잔혹사를 끊을지가 이슈 고마워염은 테이블 세터로 구상중인 듯. 박해민은 다녀오고 감이 완전히 떨어졌는지 양석환급 0.067을 찍는 중이라 문성주에게 중견 자리가 위협당하는 중 고우석은 2주에서 1주진단으로 바뀌면서 예상대로 무난히 개막부터라도 나올 것으로 보임

콱

키스톤 콤비가 애매했던 콱은 심우준의 군입대로 데려온 김상수는 아직 제대로 경기를 뛰지 않으면서 손민석을 실험중이고 마찬가지로 작년에 아쉬운 성적을 보인 오윤석 대신 류현인을 기용중인데 둘다 나름 쏠쏠한 모습을 보이며 기대중임. 투수쪽은 군 제대한 박세웅의 친동생인 박세진이 4이닝 5k로 새로운 얼굴의 좌완 불펜이 탄생할 듯

홍

작년에좆박은 김도영이 올해도 시범경기 활약하며 거기에 전력 외로 생각되던 한화에서 틀드되어온 변우혁이 오늘 기준 타율 1위에 출루율까지 1위를 먹으며 (장타율 1위는 터지는 머한이ㅋ)행복회로 풀가동. 위의 두명 다 3루 자원이라 2할3푼대 박고있는 류지혁은 벌벌 떠는중 투수 쪽에는 작년 1차 윤영철은 선발로 2경기 8 2/3이닝 무실점 9K를 찍으면서 생각보다 괜찮은 활약을 보여줌 문제는 박동원이 나간뒤 생긴 포수의 공백이 지난 롯데수준 포수 암흑기를 보여줄 듯 함

접

보상선수와 fa로 포수와 3루수가 큰 공백이 생긴 상황에서 박세혁은 여전히 두산에서의 모습을 보여주며 리드 질타가 나오는 중이고 돌아온 박석민은 초반에 잘하는가 싶다가 2할을 박으며 여전히 큰 적정거리임. 내야진은 박민우를 제외하면 김주원만 그나마 좀 들어본 정도로 뎁스가 처참하며 손아섭 박건우 외인의 외야진은 주춤하는 공격력을 보여주고 있어서 올해 걱정이 큼

칩

작년 박해민의 빈자리를 채우려다 중견수 포지션을 박살내버린 먼곤의 자리를 잘 맡아줬던 김현준이 부상으로 3개월이나 이탈해버리는 큰일이 나버림 슬로우 스타터인 오재일은 역시나 0.182를 찍으며 쉬고 있다 선발감 양창섭이 호투를 보여주고 김상수 보상선수로 데려온 외야수 김태훈이 좋은 타격감을 보여줘는 것이 그나마 위안점

꼴

유강남 노진혁으로 그간 공백이 컸던 유격수와 포수 자리를 한번에 메꾸고 한현희까지 데려오며 3자리를 모두 채우면서 자잘한 방출선수 영입까지 해서 올해는 진짜 다르다고 아갈질 해댔는데 두산전 1승 이후 5연패 내리박고 시범경기 10등을 박으면서 선수얘기보다 성민규한테 또 속았다는 얘기만 주구장창 나옴. 그나마 위안점은 콘스가 11안타 0.647의 미친 타격감을 보여주는 것뿐

칰

가을야구는 어렵다던 인식을 벗기며 팀 타격쪽에서 유일하게 전경기 3점이상 뽑아내며 안정된 활약을 보여주고 있음 다만 채은성이 빈타를 휘두르고 있어 장타가 부족한 한화에게 숙제가 되가고 있다. 스미스 경기를 보다보면 수비가 생각보다 괜찮아 진 것으로 보임 친정으로 돌아온 이태양은 안정적인 불펜의 모습이고 오선진은 평타는 치는중

돡붕이라 틀린정보있으면 알아서 걸러들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