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정작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을 때에는

내가 정작 너무 힘들고 죽을 것 같을 때에는앱에서 작성

역갤러(118.235) 2024.05.26 00:36:00

조회 40 추천 0 댓글 0

어떠한 사람도 나에게 힘이 되어주거나

눈물을 닦아준 적이 없다

자살 시도하려다 병원 입원할 때에도

온갖 욕과 괴롭힘과 곡해를 당할 때에도

모르는 사람한테 끌려가 성폭력을 당할 때에도

그냥 예수님만이 내게 위로가 돼셨다

심리상담조차도 위로되지 않았고

약도 소용없었고

막상 죽으려던 내게 진짜 따뜻하게 내 마음과 수많은 고통 아픔 알아주신 분은 예수님 한 분이셨음

그래서 난 이 분을 위해 목숨 버릴 수 있어

어자피 이 세상은 부질없고

천국이라는 나의 고향이 있으니

가족도

친구도

어떠한 사람도 아닌

예수님 한 분이 주시는 은총으로 산다

내 삶의 이유는 이거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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