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신운 쳐맞고 팔자 다 꼬였능데

기신운 쳐맞고 팔자 다 꼬였능데 모바일에서 작성

역갤러(119.198) 2024.05.19 22:58:11

조회 118 추천 1 댓글 8

친구복, 가족복, 인복, 이성복, 재주복, 돈복 이딴 거 다 모르겠고 딱 유일하게 그래도 이득을 준 게 엄마였음 엄마도 좋은 엄마는 아니었지만 내가 잘한 것도 없는데도 늘 나 하고 싶은 거 하고 비빌언덕 있던 건 엄마란 존재가 유일했음 아빠는 내 친아빠가 맞나 유전자 검사가 시급함 그외에 온가족들 다 도움 안됐고 간혹 외할머니가 뒤에서 몰래 내 학원비 대주셨다나… 근데 엄마가 제일 큰 역할했음 근데 이제 그런 존재가 아에 없으니까 이젠 나 혼자 서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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