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닐때 급우들 한번씩 쥐어 패고 그랬는데 이젠 좀 꺼림찍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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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한이라는거 사면 생각보다 타격이 큰거같더라 그 보이지 않는 기운이라는게 잇는데 그게 날라오는듯 작성자 : 뿍구

학교 다닐때 급우들 한번씩 쥐어 패고 그랬는데 이젠 좀 꺼림찍 하네앱에서 작성

ㅇㅇ(1.232) 2024.05.14 15:21:00

조회 29 추천 0 댓글 4

그땐 싸움 잘하는 남학생의 특권 같은거라 죄책감이랄까 죄의식? 이런게 없었어

반대로 나도 내가 힘으로 안되는 상대한텐 구타 당하고 그랬지

그냥 그런 시절이었는데

나한테 맞은 애들이 여전히 내게 원한을 품고 있으면 어쩌지?

조금 무섭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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