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우당 호신? 헐...

무식상이라고 주구장창 떠들더니 외워서 하나? 지혜가 없어? 깊이도 없고. 재성이 강해선가 돈 밝히고 20만원이 어디?

내가 그 사람한테 간명받고 나서 열받은게 뭐냐면. 진짜 쓰잘데기 없는 이야기로 1시간 채웠다는거.

그걸로 20만원 받아먹고 너무 뻔뻔하다는거

양심의 가책도 없나?

그래서 내가 석우당 간명 받으려고 햇다가 말았다.

그 스승에 그 제자겠지 싶어서.

석우당 5개월 기다리는 차에 받은건데 헐....

그 이후로 진짜 미친듯이 봤어.

나도 공부햇지만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니까. 그 가치관이나 철학도 알고 싶기도 하고.

저 호신은 철학은 개뿔 없고.

정말 5만원에 감지덕지 어떻게 이런 간명을?? 좋게 봐줘서가 아니라 (호신 이 사람은 진짜 꿀 발른듯 좋은 소리만 해 대고 인생에 도움이 안됨)

포인트를 찍어주시면서 설명을 해주시더라고.

그리고 세월을 살아오면서 느껴지는 관록?

여튼...절대 호신..그분한테 간명받지 마라.

그분이 이글 본다면 한 마디 해주고 싶다.

정신 차리세요.

본인 그정도의 실력 능력 아무것도 아닌데 설레발 치지 마시고 자중하시죠.

이건 나 본인에게도 하는 말이야.

그 (분이라고도 쓰고 싶지 않고 인간이라고도 쓸 수 없으니) 사람 만나고 나서 느꼈다.

정말...스스로를 갈고 닦아야겠구나.

남의 돈 거저먹는거 아니구나.

그게 바로 구업보다 더 한 업이 되겠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