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아이를 상대하는 운인데.
상대방에게는 자신이 똘아이가 된다.

이 미션을 통과하려면 그 해 1년동안
본인 성격이 통제가 안된다.
예민보스가 되서 작은일에도 화를 내게 된다.

상관운에 특히 그렇고.
상관이 있는데 정관운에 그렇다.

겁재운에 상관정인 까지 들어오면 더 그렇다.

4흉신에 길신하나가 무너지면 더더욱 그렇다.

이 미션을 통과하지 못하면 고정관념이 박혀 버린다.
사람의 선입견이 이상하게 되는데.

오행적으로는 토금이 오는 운.
올해처럼 금토 신축년. 진술축미위에 금이 있는 운.

토는 지진이고 변화인데
금이 합세하니 고정관념이 박혀버린다.
굳어서 코팅된다.
새로운 법이 개정되거나
기존법을 엎어버리거나 하기도 한다.

한마디로 해도해도 안되니 막판 뒤집기가 시도되는 운이다.

기신운은 전세계의 신축년같은 해을 예로 들기 좋다.
오죽하면. 신축년에 집나간 남편찾느라 어쩌구 하는 속담까지 있겠나.

금수운은 고정관념 받아들여! 강제 질병이 돌고.
금금운은 반란으로 뒤집어지고
금토운은 뒤집고 지진나고 상처가 난다.
모두 고정관념이 깨졌다가 다시 생기는 운.

자기 대운에서도 이런 오행이 오면
아무리 나에게 좋은 길신이라도  내 주위환경에선
부서지고 깨지는 사람이 있다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