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감정이야말로 제일 끔찍한 망상이다.

남 사랑한다고 착각하는 감정이야말로 제일 끔찍한 망상이다.앱에서 작성

을미공주

2023.01.01 22:55:49

조회 88 추천 0 댓글 3

본래 남 위해 사는 존재 따위 어디에도 없다.

분명 남 위해 사는 인간 같은 거 없음에도 남 위해 남 사랑한다고 망상하는 종자들 많다.

남 사랑하는 행위의 실체가 자기 욕구나 만족시키기 위한 위선일 뿐이다.

조건 있는 이기심에서 기인한 망상이 근원일 뿐이라는 것이다.

주위들 둘러봐라 정말 온전히 남 위해 사는 누구도 없다.

나 살면서 남과 사랑 같은 거

하거나 받아야 할 이유 같은 거 느낀 적 추호도 없다.

남에게 관심 없는 성격 때문에 어울려야 할 이유 자체부터를 못 느꼈으며

살면서 누군가가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 적 자체가 없는 거 같다.

마찬가지로 내가 다른 존재를 위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 적 자체도 없다.

오직 내 스스로 위해서만 사는 것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종자들 많은 것 같다.

자기도 남에게 사랑 같은 거 받아야만 한다고 믿고

다른 존재까지 그렇게 만들지 않고 못 베기겠는지

억지로 위선스럽게 하잘것없는 감정 주고받기·남 사랑하는 코미디 같은 짓들 반복한다.

지를 위해서 사랑하는 척하는 거로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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