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0월 말부터 정확히 10월24일 상강지나고나서
현재까지 제대로 물갈이 받는 중이다
그 중하나가 인간관계다
올해 1월부터 10월달 되서도 내리 인간관계 나가리 됐고
그 시발 뭐냐 사주원국+대.세운 (인.신.사.해) 걸렸는데
특히 월지가 신금을 달고 있어서 올해 이동수 많이 했고
사람들도 엄청 많이 떨어졌다
올해지나면 명리학으로 병자대운이 오니까
대운 교운기인가보다 하고 갑진년까지는
나쁜짓 안하고 사람들과
연락도 안하고 묵묵히 지내기로 결심했다
내실이라도 다져야겠어서..
그래서 올해는 아주 잊고 지낸 내 과거 싹다 정리했고
가입하기만 하고 활동안하는거까지 모조리 싹다
사진첩,이메일, 전번 다 정리하고 바꿨다
근데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 모르겠는데
10월 딱 상강지나고 완전 다른 세상의 사람들이 들어온다
사람'들' 수십명!! 몇명이런게 아니라 진짜 좀 놀랍네;;
솔직히 좀 눈물이 난다.
날 알아봐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서.. ㅠㅠ

닝겐들은 계묘년 기운 좀 받고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