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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계묘년 정리해봄.txt

ㅇㅇ(14.45) 2022.11.02 22:41:02
조회 1911 추천 51 댓글 8

답답한 사람들은 한번 읽어보고 아니면 그냥 나가라




추운 겨울 해-자-축에서 슬슬 온기가 생기면서


목기운이 슬슬 힘을 받기 시작하는게 임인년이지.


계묘년부터 목기가 강해진다는 말이 임인년에 목기운이 없었단 말이 아님.  


계묘년부터 본격적으로 목기 강해지는건 맞다.


쉽게 비유하자면..


임인년은 추운 겨울 밤에서 슬슬 동이 트면서 봄으로 넘어갈 조짐이 보이는 그 시기라고 보면 된다.


임인년 하반기 7월 8월쯤부터 목기운 영향으로 변화 많이 생긴 사람들은 본인들이 알 거임. 


물리적 정신적 환경의 변화가 있었을거임.


그리고 임인년 하반기에서도 후반기로 갈수록 계묘년 영향으로 목기가 점점 더 강해질거고.


10월초부터 슬슬 변화 느끼는 사람들은 이미 느끼고 있겠지. 


아마 11월 이후로도 계속 목기는 갈수록 강해질 것임.


계묘년 들어가면 목기운이 본격적으로 강해질거고 계묘년 하반기에 확실히 뚜렷해질 것 같다.


근데 목을 쓰는 사주가 확실하다면 계묘년 하반기 이전에 꿈틀꿈틀 거리듯이 뭔가 변화가 생길 확률이 아주 높음.




이건 그냥 내 생각인데, 계묘년 하반기 쯤에 지금까지 어중간하게 결정 못하고 보류해놓았던 것들이나 고민하던 것들이


확실히 매듭지어질 것 같음.





목을 쓰는게 확실한 사람들중에 사주상으로 목기운이 강하게 필요했던 사람들은


임인년의 목기운이 숨통을 틔어주기에는 좀 부족했겠지. 


그래서 임인년이 좀 서운할 수도 있는데 계묘년~ 갑진년 갈수록 아마 숨이 트일테니까 


그냥 뭐 본인 힘들어죽지않을만큼 열심히 살고 있으면 된다


지금까지 너무 고생해서 더이상 힘이 없고 의지가 안 생긴다 싶으면 그냥 몸 사리면서 좀 쉬어라




믿기지 않겠지만 나도 존나 힘든 시간 몇년 보냈는데 


10월초 쯤...부터 상상도 못한 방향으로 알아서 변화가 생기네.


나름 열심히 견디면서 살았는데


큰 교운기에 들어오기도 했고 세운까지 도와주질 않아서 의지도 상실하고 한 2년 정도 그냥 힘빼고 살았음.


때가 되니까 생각이 바뀌고 상황이 바뀌는 거보니까 사람 인생이 뭔가 싶다.


곧 이사가서 준비중임.  



다시 핵심만 정리하자면 임인년에 변화가 없었다해서 임인년에 목기운이 없었던 건 아니고


계묘년이 본격적으로 목기가 강해지는 시기는 맞다.


앞으로 목 기운이 계속 강해지는 시기에 계속 변화가 없다면 목을 쓰는 사주 맞는지 다시 제대로 한번 풀어봐라.



아직까지 목기운이 애매해서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좀 많은 것 같아서 내가 아는 사람하고 이야기했던 거 약간 공유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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