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언 하거나 들으면서 확실히 스트레스는 덜받게 됬음. 그런데 확언들이 이루어진건 단 하나도 없음...  꿈도 해몽이 대운 관련한 꿈들 꿨는데도 달라지는거 없더라. 확실히 망상이 맞긴 한듯.

생각해보니 확언이나 긍정팔이 하는 사업가들 보면 죄다 인생에 힘든 순간이 올때마다 현타가 올때마다 확언으로 잡념 물리치는 도구로 사용한것이였고 여기저기 바쁘게 사업굴리다가 확언을 통해 얻어진 정신력으로 자신만의 니치포인트를 찾아내어 성공한 사람들이였음.

즉 확언은 힘들때 방향성 잡아주는 멘탈 수련도구일뿐 내 생활속에서 갑자기 대박 로또가 터지게 해주는 그런 기재가 아니였던 것임. 뭐가 됬던 방구석에서 잘될거라고 염불 외우면 행운이 달라붙는게 아니라 내가 가진 능력이 내가 원하는 확언의 방향으로 더 잘 발휘되게 하는 기재에 불과함.

시크릿도 비슷 할거라고 봄. 혹시 실제 행동은 적으면서 방구석에서 확언에 시크릿 하는자 있으면 때려치우고 행동이 중심이 됬으면 좋겠음. 행동이 없다면 다 의미없는듯.